15세이상가던데 후기 들어보면 너무 찜찜해서요.
오늘 보고 싶다고 난린데 갈등 생기네요.
중학생 자녀들 보고나서 뭐라 하던가요.
15세이상가던데 후기 들어보면 너무 찜찜해서요.
오늘 보고 싶다고 난린데 갈등 생기네요.
중학생 자녀들 보고나서 뭐라 하던가요.
두 번 본 사람입니다
절대 안되요.
나홍진 감독도 이 영화가 15세 관람등급 받고 황당해 했다죠.
음...
중학생은 모르겠고 엄니 아부지가 본다고해서 예매해드렸는데...
어떠실런지...
좀비 나오고 피 칠갑이고 다 말해줘도 심심하다고하셔서요 ㅎㅎㅎ
보고싶다고 난리면 보여주세요
중2면 15세 맞으니 뭐ᆢ
근데 깊은 의미는 이해못할테니 재미없고 보고나서 후회할거에요 시간낭비했다고 ㅎㅎ
야한장면이 나오는데 그장면 때문이라도 좀
잔인한게 문제가 아니라 뭔소리인지 모를거에요. 보고 와서 여러가지 평 같이 읽어보고 아이의 생각은 어떤가 같이 토론해보긴 좋은 듯 해요. 재미는 덜할지 몰라도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한 영화라는 매력이 있죠.
안됩니다...절대 말리세요.
이해는 둘째치고 영화가 제법 길어서인지 도무지 집중을 못하더라고요. 대부분.
저 평일에 중학생 단체관람객들과 같이 보면서 죽을 뻔했습니다.ㅠㅠ
중학생이 봐서 좋을 내용은 아닙니다.
그걸 어떻게 한참 감수성예민한 중학생한테 보여줄생각을 하는지..
어휴 말세다 진짜
애가 떼 쓴다고 이런 고민 1%도 안 드실거에요
저희 아이도 중2인데 친구들이랑 보러간다고했다가 집에 어른들이 다 안된다그랬다고 안간다그러더라구요
고1인대요
친구들하고 보고 왔대요
부모가 말리고 자시고 할수가 없더라구요
영화관에서 들여보내니
보고나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그래서
여기서 본거대로 풀어줬어요
그러니 찜찜해 하지 말라고
나는 영화는 못 보고 여기서 어느님이 풀어 쓴거를 읽은 느낌을 말해줬거든요
그랬더니 개운 하다고 하대요
혼자 자기 무서운듯 했는데 괜찮다고
뭐 피상적으로는 하루 이틀 혼자 잠 들 때 생각나는 정도일거예요.
그런데 무의식에 왜곡되어 남을 것 같아요.
이면을 읽고 자신만의 해석이 가능한 중2는 지극히 소수일 것 같아요.
어떤 분이 풀어쓴 것
링크 좀 걸어주세요^^
전 원래 무서운 거
못 보고 지 아빠랑 봐야 하는데
애아빠가 싫다해서 안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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