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시대 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알려주세요~

역사 공부중.. @.@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6-06-06 10:38:08


관상 - 단종, 세조

광해 - 광해군

사도 - 영조, 정조

역린 - 정조

명량 - (임진왜란때의 이순신) 선조


제가 역사에 약한데 영화로 보면 공부도 되고 재밌어서요 (드라마는 너무 길고..ㅠ)

이것들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IP : 223.62.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원한제국
    '16.6.6 10:46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좀 오래된 영화긴 한데 정조 임금이 성격이 보통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정조와 딱 맞아 떨어진 그런 캐릭이었어요 물론 영화보다는 책이 훨씬 낫습니다 영화는 툭툭 잘렸다고 할까..그런 부분이 많아서..같은 이름의 책이 훨씬 낫다는거..
    그리고 이준익 감독의 황산벌,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왕의남즈 도 있습니다
    왕이 주연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볼만하구요 특히 평양성에서 김선아..정말 잠깐 나오지만 실제로 내가 계백 부인이면 나같아도 저러겠다 싶겠더라구요
    간신도 있긴한데 저는 김강우 좋아하는데 여기선 오히려 주지훈의 재발견이었네요 드라마 궁에서 책읽던 주지훈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임지연보다 설중매 역 맡은 배우가 너무 좋았던...
    영화가 좀 야한 구석이 있긴하지만...

  • 2. 원글
    '16.6.6 10:59 AM (223.62.xxx.83)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
    영원한 제국 부터 일단 봐야겠네요
    그리고..
    제가 역사에 너무너무 약한데 말씀하신 - 황산벌,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왕의남자 ..- 요 영화들이 각각 어느 왕 때 배경인지 알수 있을까요?

    진작 영화로 역사공부했으면 재미있었겠구나.. 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 3. 이준직의 황산벌 강추입니다.
    '16.6.6 11:01 AM (59.86.xxx.48) - 삭제된댓글

    영화를 보시기 전에 '황산벌 전투'로 검색해서 백과사전에서 간단하게 요약된 관련 내용을 읽어 보신 후에 영화를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황산벌이라는 영화에서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는 계백의 아내의 대사는 역사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얼마나 많은 진실이 묻혀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개인을 앞서는 국가라는 명분과 전쟁의 허망함을 살짝 비틀어 보여주는 역사 코미디로 볼 수 있는 영화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 4. 이준익의 황산벌 강추입니다.
    '16.6.6 11:01 AM (59.86.xxx.48)

    영화를 보시기 전에 '황산벌 전투'로 검색해서 백과사전에서 간단하게 요약된 관련 내용을 읽어 보신 후에 영화를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황산벌이라는 영화에서 "호랑이는 가죽 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 때문에 죽는다."는 계백의 아내의 대사는 역사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얼마나 많은 진실이 묻혀있을까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개인을 앞서는 국가라는 명분과 전쟁의 허망함을 살짝 비틀어 보여주는 역사 코미디로 볼 수 있는 영화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 5. 원글
    '16.6.6 11:03 AM (223.62.xxx.83)

    황산벌 추천 감사드려요
    영원한제국 과 황산벌 일단 두개 찜입니다.
    벌써부터 즐거운 기분이드네요~ ^^

  • 6. ...
    '16.6.6 12:55 PM (14.35.xxx.135)

    유투브에서 역사저널그날도 찾아보세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 7. 원글
    '16.6.6 1:59 PM (223.62.xxx.83)

    네 역사저널 그날도 찾아볼께요
    벌써 궁금해지네용.. ㅎㅎ

  • 8. ///
    '16.6.6 8:46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역사저널 보세요.
    중요한 사건과 스토리를 엮어서 재미있게 진행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143 어린이 행복지수 꼴지, 자살율 최고, 노인 빈곤율 최고 4 우리나라 2016/06/06 1,090
564142 전세, 집값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3 올것이 오고.. 2016/06/06 2,426
564141 이 친구의 심리는 어떤걸까요?정말 궁금합니다. 3 ... 2016/06/06 1,791
564140 역시... 대충 만든 부침개가 맛있네요 3 역시 2016/06/06 2,004
564139 pt선생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요 12 ㅇㅇ 2016/06/06 12,240
564138 돈받을 방법있을까요?? 4 . 2016/06/06 1,084
564137 반전세일 경우 방문 손잡이 수리비용부담 7 ... 2016/06/06 2,024
564136 때 쑥쑥 나오는 바디스크럽 추천해 주세요. 5 바디스크럽 2016/06/06 2,644
564135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938
564134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656
564133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099
564132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901
564131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496
564130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7,302
564129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7,068
564128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550
564127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2,078
564126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840
564125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578
564124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554
564123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528
564122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2,986
564121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918
564120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293
564119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2016/06/06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