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에 대체 왜...자기 애 변기사진을 올리는걸까요??.
1. 귀여워서
'16.6.6 6:11 AM (73.42.xxx.109)자기 애는 응가 누는 것도 귀엽고 넘넘 이뿌거든요.
2. 귀엽던데요
'16.6.6 6:27 AM (172.98.xxx.245) - 삭제된댓글..아이들 응가하는 모습만 봐도 이뻐요...어릴때 주관심사이기도 하고요
3. ㅇㅇ
'16.6.6 6:31 AM (49.142.xxx.181)카스나 블로그 그런거 그냥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요. 강제로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가지 마세요.
저도 보기 싫은 포스팅 되어있는곳은 절대 다시 안가요.4. . . .
'16.6.6 6:39 AM (115.41.xxx.194)지 애나 지 아이 똥이나 지들이나 이쁘지. . . 정말 미친 사람 많은 듯요
5. ...
'16.6.6 6:56 AM (39.121.xxx.103)근데 일기장의 용도라면 비밀글이나 나만보기로 해야지않나요?
일단 공개글이면 남들도 본다는건데..
공개글이면 일기장의 용도보단 남들보라고 올리는 글이죠.
생각없는 부모들 많아요.6. 프라이버시...
'16.6.6 7:05 AM (218.234.xxx.133)아이들의 벗은 사진은 엄마 눈에는 귀엽고 이쁘지만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는 걸 좀 아셨으면.
7. ㅇㅇ
'16.6.6 7:15 AM (49.142.xxx.181)길거리에 버려진 상자 같은거죠.
안열어보면 되는건데 열어보고 욕하는거요 .
하긴 욕먹어도 상관없어 똥사진이고 오줌사진이고 올리는걸테니 욕해도 상관은 없겠네요.8. 으악
'16.6.6 7:45 AM (118.37.xxx.52)전 인스타에서 애 기저귀에 똥싼거 올린여자도 봤어요 며칠만에 쌌다면서 똥싼 사진 올렸는데 남편은 그런사진 올리지말라고했는데 올렸다고 글까지 썼다라구요 인스타는 전세계에서 다 보는건데도요...자기 딸 목욕하는거 동영상찍어서 올리는 여자들도있어요
9. .......
'16.6.6 8:2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남이 봐도 되는 일기장, 다이어리 인 거죠.
다만 속마음같은거 쓰다보니 간혹 너무 내밀한 모습을 내보이게 되는 폐해가..10. 그 정도는
'16.6.6 8:22 AM (117.111.xxx.127)기록 아닌가요?
똥을 보여 준 것도 아니고...
저 처럼 그련 거 하지 마세요.11. ..
'16.6.6 9:57 AM (49.168.xxx.249)저는 친구가 카톡으로 아기사진 보냈는데
똥싼 기저귀 가는 사진이였어요.
하필 왜 똥 있는 사진 보냈냐니깐
내눈엔 이것도 넘 이뻐서 라고 하대요.
저도 아기 키우는 입장이지만
하...12. 11
'16.6.6 11:17 AM (223.62.xxx.68)저도 똑같은거 본적 있어요
비위상해서 한마디 남기고 sns친구 끊었어요
제가 한마디 했다고 삐져서 현실적으로도 멀어졌네요 ㅋㅋㅋ
감사 ㅋㅋㅋㅋ13. ....
'16.6.6 12:09 PM (220.122.xxx.182)나준에 아이가 커서 인식을 다 할 나이면 부끄러울듯 합니다. 저라면 아니 분노를 일으킬수도 있을거 같아요.
왜 내 허락없이 그랬냐고...아이 생각도 하세요.. 그나이는 모든게 부모들의 의견으로만 원치않는 노출에 욕먹잖아요...애는 무슨 죄일까요???14. 마키에
'16.6.6 2:24 PM (119.69.xxx.226)아.. 저두 애기 변기 앉은 사진은 찍어놨지만... 그건 나만 보는 앨범안에...ㅠㅠㅠㅠ 여자아이인데도 올려놓는 사람들 있어요 목욕하는 모습도 아슬아슬 ㅠㅠ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은지라 무서운데...15. 정말이지.
'16.6.6 2:30 PM (194.230.xxx.141)일부러 열어본거 아니구요.. 카스열면 새로운 사진들 목록처럼 나오잖아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굳이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그냥 보고 드는 생각이 나중에 아이가 커서 알게되면 얼마나 부끄러울까..하는 생각 들어요 변기에서 응가하는 사진...이건 정말..프라이버시.아닌가요;; 저도 아이키우고요 그 모습도 제눈엔 이쁠꺼라는거 알아요. 저도 제친구다 자기 애 x싼거 귀엽다며 기저귀 열어 보여주는데 정말 비유상하더군요;;진짜 자기눈에나 귀엽지..남의 눈엔 그저 배설물뿐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1903 | 집을 매매하려는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 | ... | 2016/08/02 | 918 |
581902 | 악성댓글.고소당했어요.. 대처방안 조언주실분.. 52 | 날쟈 | 2016/08/02 | 11,393 |
581901 | 사람의 본성인건지 친구를 잘못 사귄건지 3 | .. | 2016/08/02 | 1,585 |
581900 | 옷가게에서 웃긴 일 83 | 오지랍 | 2016/08/02 | 20,634 |
581899 | 다이렉트 실비보험 7 | 보험 | 2016/08/02 | 1,213 |
581898 | 자기가 경험한 걸 전부로 아는 2 | ㅇㅇ | 2016/08/02 | 1,125 |
581897 | 남편 얼마동안 연애하고 결혼하셨어요? 1 | 재주니맘 | 2016/08/02 | 1,096 |
581896 | 게 사려구요 1 | 111 | 2016/08/02 | 555 |
581895 | 트렌드에 벗어난듯한 나의 미적감각, 화장, 연예인보는 눈...... 2 | .... | 2016/08/02 | 1,485 |
581894 | 시누이 딸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 하나요?? (펑했어요~) 35 | 정말 궁금!.. | 2016/08/02 | 7,482 |
581893 | 이런 고부간도 있어요~~^^ 9 | 000 | 2016/08/02 | 2,086 |
581892 | 동작구-비옵니다 22 | 거기는? | 2016/08/02 | 1,641 |
581891 | 같이 밥비벼 먹는거 싫어요 20 | 비벼비벼요 | 2016/08/02 | 5,107 |
581890 | 일산은 2005년만 해도 신도시 느낌났는데 21 | ㅇㅇ | 2016/08/02 | 6,228 |
581889 | 30대 남자 캐주얼 옷 이쁜 쇼핑몰 아시나요? 1 | 남자옷 | 2016/08/02 | 1,246 |
581888 | 박그네 부모잃은거랑 사드랑 뭔상관 4 | 짜증유발 | 2016/08/02 | 1,178 |
581887 | 서울 천둥소리 들리죠 5 | 9 | 2016/08/02 | 1,255 |
581886 | 세입자가 붙박이 책장을 부순 경우.. 17 | 불리토 | 2016/08/02 | 4,001 |
581885 | 이직으로 인한 퇴사 시.. 2 | ㅇ | 2016/08/02 | 1,765 |
581884 | 명동성당 성물 판매소 평일도 하나요? 5 | 성물 | 2016/08/02 | 3,050 |
581883 | 짜게된얼갈이김치어땋게하면 좋을까요 7 | ㅇㅇ | 2016/08/02 | 778 |
581882 | 황상민 들으시는분~ 3 | 팟빵 | 2016/08/02 | 1,345 |
581881 | 이런 아이 성공하기 어렵다. 부모의 영향 4 | 물방울돌맹이.. | 2016/08/02 | 3,849 |
581880 | 저도 힘들때마다 밤중에도 저 부르던 친구 있었어요 매번 자기얘기.. 3 | .... | 2016/08/02 | 1,605 |
581879 | 우체국 보험 5 | ㅜㅜ | 2016/08/02 | 1,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