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애아에게 언어폭력을 가하는아이

...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6-06-06 03:08:50
조카가 장애가 있습니다.
교회에서 매주 만나는 같은 초등부 아이중에
조카앞에서 장애인이라고 비하하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는 아이가 있다고합니다.
조카를두고 다른애들한테도
자긴 저런 친척이 있으면 살기싫다는둥
저런 장애는 원인이 뭐라는둥 얘기를 하고다니기도하고
쟤 싫다고 다른애들한테 동의를 구하기도하구요
그 아이가 나이가 더 어린데도 조카에게 야 라고 부른다고하네요.
어떤 식으로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예전에 저도 그 아이를 한번 혼낸적이 있는데 그걸로 끝난줄알았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꾸준히그래왔나봅니다.
기가 세고 말을 만들어낼수 있는 아이라서
그 아이를 직접 훈계한다는건 먹힐것같지도않고 꺼려집니다.
직접 그 아이를 만나는것보다 처음부터 그 어머니를 통하는게 나을지
매주 교회 초등부에서 만나니 교사를 통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IP : 211.34.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6 3:27 AM (121.143.xxx.125)

    저같으면 교사나 부모 모두에게 알리고 장애인식교육을 요청하겠어요.
    그리고 저도 만날때마다 주의를 주고요.
    조카와 이야기를 나눠봐야겠지요. 조카가 그런 말에 상처를 받는지, 또 극복할만한 정신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보겠어요. 평소 장애에 대한 인식과 대화가 많이 된 아이라면
    그런 아이들의 말을 이겨낼 정신력도 있을테니까요.
    어쨌거나 이러저러해도 시정이 안되면 조카를 교회에서 뺍니다.
    주변에서 저런 행동을 그냥 놔둔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도 별로라는 뜻이거든요.

  • 2.
    '16.6.6 3:32 AM (211.36.xxx.100)

    어휴 못된아이네요 그아이엄마도 교회다니면 얘기하시는게좋겠네요

  • 3. ..
    '16.6.6 5:28 AM (112.166.xxx.158)

    어딜가나 그런 못돼쳐먹은 애들이 꼭 있나봐요. 그 부모한테 말하세요. 또 이런일이 있으면 가만히 안있겠다고.. 조카에게 직접 사과도 하게하시고 조카마음도 잘 다독여주세요. 얼마나 상처받았겠어요.

  • 4. 북아메리카
    '16.6.6 7:18 AM (1.229.xxx.62)

    교사와 그엄마에게 말해야죠
    그엄마가 본인이 창피해하고 아이교육 시키면 그나마 정상
    싸고돌면 애가 엄마닮아 미친놈인거구요

  • 5.
    '16.6.6 7:41 AM (110.70.xxx.175) - 삭제된댓글

    큰일이라눈 걸 알려야 해요
    교사, 목사, 그 아이 부모에게 알리고
    사회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 아이를 위해서도 이게 좋아요

  • 6. 교회는 그나마 장애에 대한 의식이
    '16.6.6 11:00 AM (14.49.xxx.193)

    나쁘지 않은데 그 아이 말이 애 입에서 나온말 같지 않네요
    장애원인이 뭐다 이런거 애들이 어찌아나요??
    목사님께 말씀드리세요

  • 7. ...
    '16.6.6 12:51 PM (220.122.xxx.182)

    당장 그아이에게 가서 얘기를 해야죠. 예전 왕따아이에게 대처하는 오은영샘의 방법대로...한번만 그런식으로 하면 가만안둔다고. 어린것이 가정교육이 어떻게 된건지 저런식인지. 부모들로부터 배운것일수도 있겠네요.
    늘 지켜보고 있으니 조카이름대며 **이 근처에 니가 가기라도 하면 지켜보고 있다고 가만안둔다고, 다른아이에게도 **이 얘기를 한다면 고소하고 경찰서에 법대로 할거라도 얘기 하세요.
    아이가 어리니 자라면서 그런 인식은 잘못된거라고 바로잡아줄 필요가 있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221 매일 지각하는 동료들.. 2 .. 2017/03/06 1,849
658220 자기는 못입는 옷 자유롭게 입을수 있는 여자보면.. 4 여자들은 2017/03/06 2,078
658219 文 36.4% 黃 14.9% 안희정 12.6% 안철수 10.8%.. 1 오늘자 2017/03/06 1,032
658218 초등생 수영강습보내시는분~^^ 9 몽실밤톨 2017/03/06 1,742
658217 초등학생 시디즈 어른의자 사도 될까요? 5 시디즈 2017/03/06 1,744
658216 미중일은 우리나라 망하길 바래요 2 병신년 2017/03/06 1,005
658215 취업난의 근본 해결책은 학력주의를 폐지하는 것입니다 27 오우 2017/03/06 1,930
658214 고대 법대 66 단톡방에 올라온 글(펌) 72 길벗1 2017/03/06 13,793
658213 북한서 미사일 쐈대요 역시 20 루비 2017/03/06 3,196
658212 탄핵 반대 집회에 청와대가 개입한 짙은 의혹 5 그렇지.. 2017/03/06 934
658211 일 후쿠시마, 원전참사 아픔 딛고 전주시민 초청 '농식품 교류'.. 9 일 외무성?.. 2017/03/06 1,671
658210 2017년 3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3/06 638
658209 미국이 음모를 꾸밀까. 황교안 같은 숭미가 편하니 2 그냥걱정 2017/03/06 707
658208 3호선 독립문역에서 연세대까지 가는 마을버스 있나요? 5 버스 2017/03/06 1,254
658207 문재인, 2위권 황교안·안희정에 17~18%p 앞서 1 ........ 2017/03/06 917
658206 밤낮이 바뀌어 너무 힘듭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4 콩도리 2017/03/06 1,649
658205 [단독]특검 '우병우 검찰수사 부실했다…시나리오 의심' 3 그렇죠..개.. 2017/03/06 2,022
658204 이상한 상황에서 웃는것... 4 심리학 2017/03/06 1,667
658203 참치샌드위치를 간단히 만들었는데요 6 고민 2017/03/06 3,385
658202 박 대통령 "삼성에 우익단체 지원 요구" 지시.. 4 샬랄라 2017/03/06 990
658201 6개월 아기 키우는데요... 4 ... 2017/03/06 1,376
658200 무능력한 사람은 능력있는사람을 핍박하고 속이고 이용하고 그럴까요.. 2 아이린뚱둥 2017/03/06 1,123
658199 남자가 바람피우는것 여자의 외모로 돌리지 마세요! 11 .. 2017/03/06 5,663
658198 요즘들어 드는 생각인데... 못생겼으면 혼자 사는게 나을거 같아.. 23 저기 2017/03/06 6,949
658197 결혼이라는게.. 참.. 10 ㄷㅅㅇ 2017/03/06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