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모르게 자궁원추절제 수술이 가능할까요?

..... 조회수 : 5,522
작성일 : 2016-06-06 02:47:08
저는 이미 경험이 있엇고
남편은 제가 처음이에요

전에 사귀던 사람에게 옮아서 제가 병이 걸린거죠..

그래서 남편 모르게 수술을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더군다나 남편은 떠벌이 스타일이라
제가 병이걸리면 사돈에 팔촌까지 병문안오라고
여기저기 소문 낼 사람이에요
IP : 118.22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6 3:14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자궁원추절제술은 절제범위나 병원에 따라서 당일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하고
    하루정도 입원 하기도 하며 아마 대학병원의 경우 3일 정도 입원할겁니다.
    정 입원이 싫으시면 여성병원중에 고주파 수술이 가능한 병원이면 아마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할테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출혈이 며칠은 가니까 그 부분도 알아 두시고요.

  • 2. ㅇㅇ
    '16.6.6 3:15 AM (49.142.xxx.181)

    자궁원추절제술은 절제범위나 병원에 따라서 당일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하고
    하루정도 입원 하기도 하며 아마 대학병원의 경우 3일 정도 입원할겁니다.
    정 입원이 싫으시면 여성병원중에 고주파치료가 가능한 병원이면 아마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도 할테니
    알아보세요.
    그리고 출혈이 며칠은 가니까 그 부분도 알아 두시고요.

  • 3. ..
    '16.6.6 3:57 AM (223.62.xxx.47)

    가능해요. 대학병원에서 두번했는데 한번은 그날 바로
    퇴원. 두번째는 아무래도 두번째다보니 전신마취하느라
    아침일찍 입원해서 수술 후 당일 퇴원했어요.
    신촌 세브란스에서요. 고주파 이런거 하지마시고 그냥
    시술받으세요~

  • 4. 원글
    '16.6.6 4:02 AM (118.222.xxx.23)

    혹시 보호자는 여동생이 수술동의서 써도 될까요?

  • 5. 의사가 말해주지않는 일
    '16.6.6 6:50 AM (183.107.xxx.73)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가 있으면 남편도 바이러스가 있는건데
    남자는 치료를 특별히 안한대요
    그럼 여자에게 다시 전염되죠
    수술하고 한달은 관계하지 마시고 예방접종하세요
    그리고 입원은 안해도 되고
    동생이 당연히 보호자 해도 되죠

  • 6. 되요
    '16.6.6 8:10 AM (223.32.xxx.220)

    큰 수술 아녜요

  • 7. ***
    '16.6.6 8:42 AM (220.117.xxx.94)

    남편도 책임이 있을거예요
    모르긴해도..

  • 8. ....
    '16.6.6 12:18 PM (220.122.xxx.182)

    그냥 자궁근종이나 물혹 수술 한다고 하셔요..그건 보통 젤 흔한 질환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519 에어컨 필터를 씻었는데도 에어컨켜면 냄새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4 에어컨 냄새.. 2016/06/10 1,483
565518 남편이 오징어로 보인다는 얘기 4 무려조인성 2016/06/10 1,816
565517 식단 공개? 같은것 볼 수 있는곳 아시나요? 2 Mdd 2016/06/10 841
565516 어제 운빨 보다가... 5 건욱이 어깨.. 2016/06/10 1,468
565515 빵 밑에 깔린 얇은 종이같은거 먹었어요 ㅠ.ㅠ 9 처음이에요 2016/06/10 2,896
565514 한국들어가는 딸아이환전 1 moca66.. 2016/06/10 639
565513 한국경제, 가습기살균제 외부칼럼에서 ‘SK케미칼’ 모두 삭제 2 샬랄라 2016/06/10 606
565512 돼지 앞다리살.. 제육볶음 말고 다른 거 할 거 없나요? 13 질문 2016/06/10 2,740
565511 아침잠이 없어지는게 노화의 징조일까요? 10 마흔살 2016/06/10 3,663
565510 열무김치 절인게 맛나네요. 2 ... 2016/06/10 1,386
565509 스마트폰없애고폴더폰사용-엄마 3 아날로그 2016/06/10 1,145
565508 자연인이다.가 50대 무한도전이래요 7 2016/06/10 2,754
565507 정리도 일종의 강박일까요..매일 뭘 버릴꺼 찾게되요 6 정체기 2016/06/10 2,100
565506 최민수 첫째아들 진짜 연기대학 가네요. 31 .... 2016/06/10 16,630
565505 어젯밤에 은행 ATM 에서 돈 빼는데... 1 푸른 하늘 2016/06/10 1,534
565504 싹싹하고 친화력좋은 성격은 유전인가요 9 ㄷㄴㅌ 2016/06/10 3,448
565503 돈이라고는 백만원도 없는 우리 시댁은 상다리가 부러집니다. 14 .... 2016/06/10 8,362
565502 시아버지가 저희 아버지한테 술먹고 전화하셨대요. 화가납니다. 10 좌절 2016/06/10 4,234
565501 프로폴리스치약 중딩아이들도 괜찮을까요? 3 중딩도 2016/06/10 1,304
565500 1962년 넬슨만델라 체포 배후에 미국 CIA가 있었다 4 배후는미국 2016/06/10 720
565499 아이들 관계에 제가 과민한건지 여쭤보고 싶어요. 3 아이스커피 2016/06/10 1,071
565498 공중도덕 1 허걱 2016/06/10 490
565497 국민의당, 38석인데 사안마다 엇박자..자율성 vs 중구난방 4 너울바다 2016/06/10 820
565496 좋은집 좋은차 명품 걸치고 자기명의 없는 여자들... 9 ㅡㅡ 2016/06/10 5,581
565495 30대 후반인데 우리나라 반찬갯수 넘 많아요 29 2222 2016/06/10 5,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