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혐이든뭐든.부모들이 아들교육이나 잘시켰으면. .
1. 맞습니다
'16.6.6 4:36 AM (74.101.xxx.62)그런데 아무리 말해줘도 아들 엄마들 몰라요.
말해주는 사람이 나쁘다고 욕만 하지요. 며느리 힘들게 아들 키워놓고 늘 남의 집 귀한 딸 탓하고요.
제 경험에 의하면
유독 남자애들 똑똑하게 잘 키우는 엄마들 보면, 남편분들이 그 부인한테 인간적으로 잘 하더라고요. 동등한 부부관계가 정립되어 있고, 아이들과 사이도 좋아요.
대개 남자애들을 여자애들 위에 갑질하게 키우는 집들 보면, 남편들이 부인에게 갑질하고 함부로더라고요.
전 엄마들이 애들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엄마가 그 집에서 남편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짐작하는 편이예요.2. 네 다음 메갈충
'16.6.6 8:05 AM (211.36.xxx.100)딸들이나 잘 키우시길
피해망상녀로 만들지 말고...3. 그럼딸은
'16.6.6 8:11 AM (59.11.xxx.51)그아들교육은 여자가 시키지요 결론적으로 딸 교육도 잘시켜야 한다는 말씀
4. 뭐예요,
'16.6.6 8:37 AM (175.209.xxx.57)그럼 애들 죽도록 때려서 패죽인 여자들은 뭔가요. 딸 교육을 그렇게 시킨 건가요??
비교할 걸 하세요. 어디 범죄자 따위에 남의 귀한 아들을 들먹거려요?
인간 종류가 아들과 딸로 나눠져요?
댁의 남편, 오빠, 남동생 다 같은 인간인가요?
글을 쓰려면 생각이나 좀 하고 써요.
밥 차려 먹는 거랑 여혐이랑 뭔 상관?
요즘 누가 딸은 안 차려주고 아들은 차려주나요?5. ㅇ
'16.6.6 8:44 AM (118.34.xxx.205)원글 맞는말했는데 다들 왜 매갈 얘기하는지.
아들이라고 제재안히고 떠받들면
봄죄 저지르고도 잘못을 몰라요.
오냐오냐가 망치는길인건 확실함.
딸에게만 조심해라 할게 아니고
아들에게 성에 관련해서 절대 조심하고
절대 여자의 동의없이 하면 안된다는거.
그리고 지 밥은 지가 차려먹을수있게 키워야죠. 아들이건 딸이건6. 공감.
'16.6.6 3:34 PM (118.200.xxx.166) - 삭제된댓글원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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