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겉으로 영세해보여도 장사오래하신분들 돈많으시더라구요.
어머님이 시장에서 순대국 파셔서 나중에 화성에 건물주되었다는 후배도 봤구요.억척스레 장사하고 아끼셨다네요. 저희도 넵킨 낭비한다고 그후배에게 한소리 듣곤 했죠.
문화비,교육비 등등에 거품과
허세가 없으셔서 더 돈을 모으셨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1. 음
'16.6.6 12:57 AM (211.36.xxx.181)세 평 공간의 공구상, 세탁소라도 그렇구요.
저희고모도 지방에서 혼자 수선집 하셔서 아들 안과 전문의 만드셨네요.2. 쉬이탁
'16.6.6 1:01 AM (122.36.xxx.29)세탁소는 현금영수증도 잘 안받고
부르는게 값이고
강남송파쪽 세탁소는 준재벌일듯3. 세탁소
'16.6.6 1:04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부자들 정말 많아요..........하지만 늘 허름한 복장으로 일하더군요.
4. ...
'16.6.6 1:05 AM (1.244.xxx.49)난전에서 채소파는 아주머니가 근처빌딩 주인이란거 티비인지 어디글에서 봤던거 같아요. 그분들이 세금을 내겠어요 임대료가 있나요 그래서 길거리장사가 돈 많이 벌어요
5. ,,
'16.6.6 1:10 AM (116.126.xxx.4)서민갑부 프로그램 보면 많더군요
6. ㅋㅋ
'16.6.6 1:13 AM (119.66.xxx.93)경동시장 대로변에서 오리알 장사하시는 분들
싸움났던 것 취재방송했었는데
정말 가난했었어요. 실속알부자보다 보이는대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분들이 더 많을걸요7. 그렇군요
'16.6.6 1:19 AM (211.36.xxx.181)제가 직업상 돈 많은 분들 상대하다보니 착각일 수도.
일반화는 아니고 작은매장,허름한 차림,요걸로 재력 판단할 수 없다는 말씀.8. 시장
'16.6.6 1:26 A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시장 닭집 줄서서 먹을정도로 잘되는데 경기도거든요
월세받는 건물있고 결혼할때 아들둘 강남에 집사줬다더라구요9. ...
'16.6.6 7:53 AM (222.236.xxx.61)시장에 닭집 하고 뭐 그런집들도 부자들 많을껄요..???? 저희 큰아버지가 그런케이스거든요...큰아버지는 닭집 뿐만 납품업도 같이 겸비해서 돈 많이 버셨어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장사는 관두시고 세받아 사세요.. 그러니 작은매장이고 허름한 차림 그런걸로 재력 판단 못하죠..서민갑부프로그램만 보더라도.... 그냥 우리 동네에서 흔히 볼수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10. ...
'16.6.6 8:23 AM (211.36.xxx.100)젊은 샐러리맨 남자들은 와이프 허락없이 지출 못 하는경우가 많으신대요
그런 여자들이 ㅁㅊㄴ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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