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2층 이사왔는데 바깥에서 저희집 내부가 다 보이네요

월세 조회수 : 6,301
작성일 : 2016-06-06 00:15:09
나무가 듬성있어 특히 저녁에 불켜놓음 저희집 내부가, 사람 동선도 다 보이네요

베란다엔 롤스크린설치해야하나요? 베란다유리덮으려면 비용이 많이 들듯한데요 . 어찌하면 좋을까요?

뒷베란다엔 불투명 유리시트지 붙이려고 하는데 앞베란다는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IP : 58.235.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6.6.6 12:16 AM (125.179.xxx.41)

    콤비블라인드나 우드블라인드하세요
    밤에 저층은 무조건 해야해요

  • 2. ....
    '16.6.6 12:19 AM (125.186.xxx.76)

    블라인드 하는수밖에없어요. 10층도 맞은편집에서 다보이고... 왠만하게 앞이 팍 트인아파트 아니고선
    대부분 보이더라구요.
    저층은 더 잘보임

  • 3. ㅇㅇ
    '16.6.6 12:29 AM (210.178.xxx.97)

    아파트는 그래요. 창 아주 조금만 열어도 다 보이더군요. 변태 여럿 겪었습니다. 제 창문 맞은편에 거울이 없었다면 대놓고 저 쳐다보는 것도 몰랐을 거예요. 혼자 샤워하고 방 들어갈 때 알몸일 때도 가끔 있거든요. 여름에는 힘드네요. 블라인드도 답답하고. 지금도 창 조금밖에 못 열었어요

  • 4. 당근
    '16.6.6 12:34 AM (115.143.xxx.186)

    당근 블라인드 하셔야죠
    콤비 블라인드로 하세요
    여름엔 불켜놓고있으면
    꼭 하셔야돼요..
    창 열어놓고 블라인드 내리면 많이 안답답해요

  • 5. ㅇㅇ
    '16.6.6 12:36 AM (1.218.xxx.34)

    불투명 시트지가 아주 좋아요.
    아래에서 시선에 보이는 부분에 붙이시고 구멍구멍 뚫으시면 덜 답답합니다.
    낮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고나서 롤이건 블라인드도 하세요.
    낮에도 안이 보이면 안 좋은데 불투명시트지 해놓으면 아주 편해요.

  • 6. 쿠이
    '16.6.6 1:29 AM (61.79.xxx.244)

    레이스커텐 했어요! 모던하우스(2001 아울렛)에서 싸고 괜찮은 것 있어요

  • 7. dlfjs
    '16.6.6 1:39 AM (114.204.xxx.212)

    앞 트인 12 층도 밤엔 롤스크린 내려요
    낮엔 안보이는데 밤엔 불안

  • 8. 어디나
    '16.6.6 4:00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아파트는 옷을 갖춰 입어야지 남자들 덥다고 팬티차림은 내집 내맘이래도 꼴불견 민폐에요.
    2층 남집을 누가 그리 쳐다본다고 잘보이지도 않는 내부를 뚫어지게 보게 할정도로 안하고 살면 될일이지 층수가 뭔상관일까요.
    전 창문에 일체 암것도 안달아요. 치렁거리는거 앞에 뭐
    걸치적거리게 창문에 다는거 않좋아 해서리

  • 9. ㅇㅇ
    '16.6.6 5:27 AM (210.178.xxx.97)

    115.139.xxx.243//그렇게 말하실 건 아니라고 보네요. 런닝에 트렁크 입고 뚫어지게 남의 집 쳐다보는 베란다 남자를 못보셔서 그렇죠. 그들은 왜 옷을 안 갖추고 살죠? 더구나 남의 집 구경은 잘하면서? 누군 창문에 치렁치렁 걸치고 싶어서 그러고 사는 줄 아시나요. 옷을 갖춰 입으라니. 아파트는 그러고 살아야 된다는 공식은 누가 만들었나요 첨 듣네요. 그리고 성별이 어떻게 되시나요. 여자는 맞으세요. 무던하셔서 좋겠네요

  • 10.
    '16.6.6 7:38 AM (218.238.xxx.101)

    저층살고 우드블라인드설치해서2년됐네요
    밤마다 내리고 아침엔올리고..매일을 이런식으로사용했더디 블라인드수평이 안맞아요 번거롭기도하구요
    지인집에갔더니 허니콤설치했던데 밑에만내리고 위에는열리게 설치했던데좋아보이더라구요

  • 11. 다롱맴
    '16.6.6 8:08 AM (211.187.xxx.168)

    허니콤이 좋죠. 아래만 가릴수 있어서

  • 12. ...
    '16.6.6 10:41 AM (211.209.xxx.22)

    이마트 가시면 대형시트 팔아요
    모래알 불투명 시트 사서 한쪽 면에 붙여 보세요
    아니면 많은분들은 겨울철에 붙이는 뽁뽁이로 전체 도배하시던데
    불투명 시트가 훨씬 깔끔해요

  • 13. 높은층 살아도
    '16.6.6 12:01 PM (220.76.xxx.44)

    시트지 종류로 다붙이면 밖을볼수 없어서 답답해요 밖이보이나 안보이나
    버티칼이 좋아요 양쪽 옆으로 여는거요 고장도 없어요 옆으로여는 버티칼이
    가격도 안비싸구요 이사할때 떼어서 가져갈수도 있어요
    양쪽 옆으로 열어서 환기시키고 제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05 정말 맛있는 동네 반찬집 7 ... 2016/08/09 3,193
584304 오이피클 업소용 사면 오바일까요.. 10 망고 2016/08/09 1,739
584303 만나자마자 호구 조사 시작하는 아줌마 대처법 30 …. 2016/08/09 8,123
584302 저는 아직도 겨울이불 덮어요 7 ㅇㅇ 2016/08/09 2,253
584301 트름소리 방구소리로 손주 재밌게해주는 시아버지 어쩌나요? 24 ..... 2016/08/09 4,715
584300 요새도 막사이다 드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6/08/09 1,867
584299 작년에도 매미울음소리가 이랬나요? 6 두딸맘 2016/08/09 1,114
584298 고향이 순천이라 분위기 잘알아요 32 순천만 2016/08/09 8,143
584297 날씨 언제 시원해지나요? 24 2016/08/09 5,767
584296 조카 데리고 푸켓 가는데 필요서류.. 4 푸켓 2016/08/09 1,338
584295 덕혜옹주 9살 여자아이와 함께 봐도 될까요? 8 ti 2016/08/09 1,971
584294 old and wise 7 nomad 2016/08/09 1,465
584293 소록도 가보신 분 알려주세요 7 여행자 2016/08/09 1,669
584292 인간관계때문에 항상 힘이 듭니다.. 13 헬프미 2016/08/09 7,437
584291 중3아들놈 웃기네요 ㅋㅋ 5 ㅇㅇ 2016/08/09 2,943
584290 막걸리에 유자차 얼음 조합 꿀이네요 15 행복 2016/08/09 2,328
584289 성장판 거의 닫혔다다해도 늦게 까지 큰 경우 있나요? 47 ... 2016/08/09 17,403
584288 아파트 분양관련 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26 ooo 2016/08/09 3,052
584287 부부나 형제끼리 말투(비속어 쓰는 정도)나 문화 향유 수준이 다.. 5 .... 2016/08/09 1,324
584286 감자탕...해먹는게 싸고 맛있어요. 11 eed 2016/08/09 4,347
584285 디젤차 방지턱에 출렁 맞나요? 8 2016/08/09 688
584284 홈쇼핑 고등어 구매하신 분 계세요? 6 괜찮나요? 2016/08/09 1,197
584283 위,대장 내시경을 내일2시에 한다면 몇시이후 금식 3 금식 2016/08/09 3,278
584282 김포공항도 많이 붐비나요? 3 ★★ 2016/08/09 967
584281 아파트 캡스나 방범?추천 부탁드려요 1 아이스라떼 2016/08/09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