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수동 수제자 보고요
따라해보고 싶은데, 음식 준비 이전에
심미장, 심미유, 심미즙 이런 기본 향신장들이
있어야 하더라고요.
혹시 이거 만들어서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시간들여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걸까요?
시판은 맛이 똑같지는 않을것 같아요.
맛간장 같은것도 집에서 하다가 시판은
못사먹겠더라고요.
1. 숙제로
'16.6.5 11:13 PM (183.100.xxx.240)만들어둔거 반나절만에 상했던데요.
초반이니까 더울때도 아니었고
박수진이 밤에 만들어서 담날 가져온거였어요.
그때그때 만들어 쓰던지 해야할듯.2. ....
'16.6.5 11:17 PM (61.80.xxx.7)만들어서 바로 냉장보관해두어야 하는데 실온에 둬서 그래요.
3. 만들 만한
'16.6.5 11:22 PM (99.227.xxx.49)가치 있어요. 일단은 몸에 좋고 맛이 좋아요.
이 선생님 레서피, 순두부 대박!4. 참여
'16.6.5 11:34 PM (180.70.xxx.37) - 삭제된댓글선생님 요리도 배웠고 향신즙과 기름은 직접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이롬에서 향신즙, 장, 기름 만들 때 우연히 참여하게 됐습니다. 사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직접 만들어 음식에 사용하면 좀 더 신선한 맛이 있긴하지만, 판매제품으로 음식했을 때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원하시면 즙은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녹즙기나 쥬서기 사용하면 그래도 좀 수월합니다.5. 추천
'16.6.5 11:36 PM (180.70.xxx.37) - 삭제된댓글선생님 요리도 배웠고 향신즙과 기름은 직접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이롬에서 향신즙, 장, 기름 만들 때 우연히 참여하게 됐습니다. 사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직접 만들어 음식에 사용하면 좀 더 신선한 맛이 있긴하지만, 판매제품으로 음식했을 때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원하시면 즙은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녹즙기나 쥬서기 사용하면 그래도 좀 수월합니다.
전용 얼음케이스 하나 두시고 큐브형태로 얼려 보관, 사용하세요.6. 심미유
'16.6.5 11:53 PM (39.116.xxx.30)이 글 보고 관심 생겨서 만드는 법을 찾아봤어요.
기름에 향신야채를 튀겨서 그 기름을 걸러
쓰는 듯 한데, 그럼 결국은 튀기고 난 기름을 오래? 두고 쓰는 건대 산화되서 몸에 나쁜 거 아닌가요?7. 모모
'16.6.6 12:01 AM (39.125.xxx.146)아마 고추기름처럼
가종 향신채를 튀기는게 아니고
뜨거운 기름을 향신채위에 붓는게
아닐까요?8. 심미유
'16.6.6 12:06 AM (39.116.xxx.30)은근한 불에 야채를 넣고 끓이다가 마늘이
갈색이 되면 튀긴 채소를 걸러내고 그 기름을
쓴다고 해요. 근데 그 과정에서 중화가 되서
산화되지 않는다고 써 있긴 한데 기름의 산화나
중화 조건을 잘 모르니까 이해가 안되네요.9. 심미즙
'16.6.6 1:30 AM (125.177.xxx.66)만들자마자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해 놓고 찌개며 국에 두루두루 넣습니다.
음식의 맛을 한결 풍부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추천합니다.10. 쿠이
'16.6.6 1:43 AM (61.79.xxx.244)맛은 좋겠지만 한번 끊인 기름은 독이라 던데요
11. 음
'16.6.6 12:20 PM (211.51.xxx.32)따라서 해보니 음식맛이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심미즙은 얼려서 고기류에 넣으면 좋아요12. 냉장고에서도
'16.6.6 4:17 PM (218.157.xxx.127)오래 보존할 즙류가 아니에요.
13. 심미유
'16.6.6 5:09 PM (218.52.xxx.207)여기 글 보면서 생각해보니 차라리 짜투리 야채를 골고루 냉동했다가 그 때 그 때 기름에 살짝
볶아 쓰는 게 나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