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 먹고 등이 아파요

ㅜㅜ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6-06-05 21:23:30
생리때면 두통심하고(82에서 혈허 증상이라고
한약먹으라고 조언주셨어요)
생리 아니어도 한달에 한두번씩 몸살나고
아파서 한약 지어서 오늘 한봉 먹었는데
등이 아파요 ㅜㅜ 왜그럴까요??
IP : 211.179.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6.6.5 9:29 PM (121.66.xxx.195) - 삭제된댓글

    하루 먹고 등이 아프다는 건 원인이 한약이 아닐 수도 있죠.
    전 한약먹고 품덩품덩 빠지던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예전에 한 주먹씩 빠지던게 지금 손으로 아무리 끍어내려도 2-3가닥만 나오네요.
    또 지어먹으러 하고 있어요. 한약 너무 잘 지은 거 같아 흐뭇합니다.

  • 2. 다른
    '16.6.5 9:31 PM (49.174.xxx.158)

    다른이유로 등이 결리거나 소화안되는건
    아니에요? 계속 그러면 지으신데에 문의해보는게
    나을듯해요.

  • 3. 하늘
    '16.6.5 9:32 PM (121.66.xxx.195)

    하루 먹고 등이 아프다는 건 원인이 한약이 아닐 수도 있죠.
    전 한약먹고 품덩품덩 빠지던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예전에 한 주먹씩 빠지던게 지금 손으로 아무리 끍어내려도 2-3가닥만 나오네요.
    또 지어먹으러 하고 있어요. 한약 너무 잘 지은 거 같아 흐뭇합니다.
    원래 살빠지는 약을 지으려던 건데..
    한의사가 살빠지는 약은 안한다고 대신 다이어트 할 수 있게 기운나는 약 주겠다고 준 약인데..
    지금 2달 동안 6키로 살빠지고, 머리카락은 안빠지니 너무 좋네요.

  • 4. 어차피
    '16.6.5 9:40 PM (175.126.xxx.29)

    한의원에 얘기해봤자
    그럴리 없다고 하거나
    한끼 걸러 먹으라고 하거나..할겁니다.

    두어번 더 먹어보고 그래도 그증상이 나오면
    버려야죠.

    저도 예전에 한약먹으면 막 설사를 하길래
    전화했더니
    하루에 세번 먹지 말고,,두번 먹으라고,,,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버렸어요...방법이 없잖아요.

    제가 한약이 잘받는데..그 곳은 그렇더군요

  • 5. hanna1
    '16.6.5 9:52 PM (58.140.xxx.120)

    혹,간이나 신장에 무리가 가서 그럴수있어요
    그냥 먹지마세요
    독해서..간이나 신장에서 분해해독하다가 기능이 망가질수있어요..

  • 6. 한봉갖고
    '16.6.5 10:07 PM (211.207.xxx.100)

    그럴리가.
    한약은 죄가 없을듯..

  • 7. .....
    '16.6.5 10:15 PM (116.39.xxx.158)

    등이 간혹 아프시고 몸살처럼 몸이 그러셨다면 초음파해보세요. 폐사진도 찍어보면 좋구요.
    담석 있거나 담낭 문제있는분들 혹은 신우염 있는 분들이 그런 증상이 많으니 초음파로 한번 체크해보세요.

  • 8. ...
    '16.6.5 10:28 PM (125.138.xxx.106)

    좀 성급하신건 아닌지... 한약이 양약처럼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한 봉 먹고 한약이 원인일 리 없을 것 같아서요. 더구나 진맥하고 지어오신거면..

  • 9. 어차피
    '16.6.5 10:31 PM (175.126.xxx.29)

    한약이든 양악이든
    약을 많이 안먹는 사람은
    효과가 급격하게 빨리 나타나요.

  • 10. .....
    '16.6.6 12:55 AM (180.229.xxx.168)

    등이 아픈이유는 명치부위가 막혀서 그렇습니다.
    명치부위를 누르면 아프던가 답답할거에요.한마디로 기순환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제생각에 한약을 소화시키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한약은 버리고 먼저 내과가서 명치부위가 답답하다고 하면 식도연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약을줄거에요.
    효과가 없으면 한의원가서 해결해야 되요. 이것이 잘낫지않습니다. 혈부축어탕 아니면 도라지(길경)가 기순환에 좋기는합니다.그리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복부마사지를 엄청하시면 좋아질수 있습니다.(명치포함 온배 윗배 아랫배포함 복부운동많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006 무인양품 리클라이너 편안한가요?? 1 코코 2016/06/06 3,432
564005 속궁합 질문)몇일전에 아궁이란 프로그램에서 바람이 주제로 나왔어.. 6 ^^ 2016/06/06 8,326
564004 이세이 미야케 티셔츠는 1 ㅇㅇ 2016/06/06 1,897
564003 화학과 대학원가는것 어떤가요? 25 영우맘 2016/06/06 9,493
564002 수학과외쌤이 시강하러 오늘오시는데 아들점수를 미리 알려드릴까요?.. 8 중3아들맘 2016/06/06 1,981
564001 곡성 보고나면 매우 찜찜하다던데 중2가 봐도 될만한 내용인가요 12 . 2016/06/06 2,920
564000 서울메트로 본부장 2명·감사 이르면 내일 사표수리 샬랄라 2016/06/06 610
563999 재방 보다 열 받네요 오해영 2016/06/06 1,188
563998 시댁이랑 여행가면 가슴에 돌덩이 yy 2016/06/06 1,722
563997 빕스의 나시고래볶음밥 만들어 보신분? 4 레시피좀~ 2016/06/06 1,992
563996 남자양말 목없는 양말 있나요? 4 모모 2016/06/06 1,191
563995 주인공 얼굴이 있나요? 5 메인 2016/06/06 2,100
563994 20대 후반, 진로 직업선택 문제 좀 봐주세요.. 2 소녀 2016/06/06 1,749
563993 펌) 귀신보는 친구 이야기 8 ... 2016/06/06 7,184
563992 6.7세 나 초등저학년 아이들 교육정보 어디서 보나요 ..... 2016/06/06 573
563991 린넨(마) 쟈켓 세탁 방법 조언구해요. 2 휴일엔 빨래.. 2016/06/06 3,180
563990 백선생 소파빵 후기 9 ... 2016/06/06 7,037
563989 10년 기다림 끝에 돌아온 안내견... 풍금이 10 인간과 동물.. 2016/06/06 2,818
563988 30대 초반에 모아둔 돈이 전혀 없는 여자. 일반적인가요? 20 2016/06/06 14,064
563987 요샌 중학생들 화장하는 거 학교에서 안잡나봐요. 52 .. 2016/06/06 7,069
563986 제가 이런 선풍기를 원하는데 보시고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질문 2016/06/06 2,091
563985 강황가루는 어떻게 먹나요 4 선물 2016/06/06 2,403
563984 아픈 엄마때문에 미치겠네요.저 불효녀인가봐요. 19 정말 2016/06/06 6,291
563983 2020 이후 입시요 3 경쟁률 2016/06/06 1,543
563982 탈모 어찌해야 없어질까요? 7 제발 2016/06/06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