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하청업체 대상 서울 메트로의 벌점 규정이라네요.. 기막히죠?
지하철 10분 연착은 벌점1점인데
사망자 한명 발생은 벌점이 불과 0.5밖에 안되는군요..
대한민국에서 회사설립한지 열흘밖에 안되는 신생회사가 서울 메트로 공사에 스크린도어 설치사업을 제안하고 삼성,현대,한진 등 내노라하는 재벌회사들이 입찰에 참여했다가 꼬리내리고 싹 빠지고 그 열흘된 듣보잡 신생회사 유진 메트로콤은 단독 입찰하여 22년동안 24개 황금 노른자위 역(사당,교대,강남,역삼,선릉,삼성,잠실,강변,건대입구,동대문 운동장,을지로3가,을지로입구,서울역,시청,종로3가,신설동,이대,홍대입구,합정,신도림,영등포구청,명동,양재)에 유지,보수,광고 유치 권한을 서울 메트로로 부터 받아냈다니 이게 어찌 가능할 수 있을까요?
쥐새끼(MB)라면 가능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자기 자본보다 10배이상 많은 350억원을 유진메트로콤 설립시 대출해주고 몇년뒤 619억 회수함.
나머지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97개 역은 서울 메트로가 관리했는데 1년 걸릴 공사를 4개월로 당기고 문 하나 만드는데 드는 평균비용 3400만원을 1600만원으로 후려쳐서 즉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을 반이상 후려쳐서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게 하여 입찰받은 업체는 자재비에서 원가를 보존하는 바람에 민자역사의 사고 발생 건수는 지하철공사의 발생 건수에 비해 2배이상 압도적으로 높답니다
유진메트로콤 설립-2003.10.10 .
2003.10.22-지하철에 스크린도어 제안(설립된지 12일만에 갓 민영화된 메트로에 스크린도어 설립제안)
새가 날아든다 1557.지하철 스크린도어는 이명박의 수익사업이었다? 등
http://www.podbbang.com/ch/7290?e=21984448
45:27부터..
스크린도어 사고 뒤에는 MB가 있었다
http://www.ziksir.com/ziksir/view/2368
[잊혀진 진상 추적] 유진메트로 이명박 실소유 의혹까지...MB 서울시장때 22년 지하철 스크린도어 관리 따내
http://www.amn.kr/sub_read.html?uid=24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