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적령기 여자 입장에선
1. ..
'16.6.5 4:00 PM (116.41.xxx.111)자기가 좋은사람이요..
2. ..
'16.6.5 4:01 PM (211.34.xxx.188)인성 좋은사람이요
3. 둘 다
'16.6.5 4:01 PM (218.39.xxx.35)여자가 에지간해야 선택되겠는걸요?
4. ㅇㅇ
'16.6.5 4:01 PM (223.62.xxx.60)당연 전자죠. 후자는 내가 돈 있어야 유지되는 관계입니다. 검사 남편 뒷바라비 제대로 하려면 월급 봉투를 바래서는 안되거든요.
5. ㅇㄷㄷ
'16.6.5 4:02 PM (175.209.xxx.110)전자 만날려면 집안이 좋고 여자가 능력 있어야 하고..후자는 여자 쪽에서 돈이 많아야 함.
6. ...
'16.6.5 4:02 PM (125.177.xxx.193)만나보고 말이 통하고 마음이 끌리는 사람
7. Vv
'16.6.5 4:03 PM (59.147.xxx.152)더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요 그리고 39살에 5억이면 적은거 아니고 능력있는 사람인데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더 중요할듯 하네요
8. ㅇㅇ
'16.6.5 4:05 PM (210.90.xxx.109)둘다성격도 좋고 서로 끌리면 2
9. ㅇㅇㅇ
'16.6.5 4:06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인품과 가정환경도 비교해보시지요. ..
10. ..
'16.6.5 4:06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둘 중에
속물 근성 없고 얼굴 샤샤샤 한 사람
근데
요 두가지 조건 없음 안 합니다
왜냐 39에 저 조건이면 룸싸롱 마담에게 연락 받을 정도를 넘어섭니다11. ---
'16.6.5 4:07 PM (221.142.xxx.28) - 삭제된댓글결혼적령기라...
몇살이죠, 요즘은?12. ....
'16.6.5 4:08 PM (58.143.xxx.38)전 무조건 전자 .... 1000억...
서울대 출신 검사가 별거인가요..공무원밖에 더되나요..
그리고 후자는 내가 돈이 많아서 뒷바라지 해야하고,,, 살면서 피곤할것 같네요13. 말이 통한다면
'16.6.5 4:09 PM (112.173.xxx.198)무조건 2번
14. ...
'16.6.5 4:10 PM (119.64.xxx.92)1번인데 생활비를 한달에 100만원 준다거나, 2번인데 싸이코..이럴수도 있는데 뭔 둘 중 선택을...
15. ㅇㅇ
'16.6.5 4:13 PM (175.197.xxx.193)본인이 서울대 출신 검사 와이프에 걸맞는 사람이라면 2번을 선택하고
그게 아니고 맘 편하고 돈 쓰면서 살고 싶으면 무조건 1번이죠.
난 1번 ^^16. 딱 봐도
'16.6.5 4:14 PM (178.191.xxx.107)낚시잖아요. 이런거 묻는 여자한테 저 남자들이 가당키나 해요? ㅍㅎㅎㅎ.
17. ㅇㅇ
'16.6.5 4:15 PM (1.229.xxx.56)근데 진짜 본인들이 저 둘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 둘이랑 비슷한 주변 남자들이 좀 있는데
전자는 고졸은 아니고 외모 멀쩡하고 부모 재산이 천억이 넘습니다. 농담 아니고 여친이 매번 바뀝니다. 후자는 후배 중 하나인데, 역시 여친이 계속 바뀌는데, 이유는 뻔 합니다. 후배 어머님의 반대. 눈에 차는 아가씨가 없는 거죠.
검사 후배 선들어오는 급이 장관급 따님이나 중견기업 사장 딸이 주류에요.18. ...
'16.6.5 4:15 PM (61.214.xxx.12)질문이 말도 안되는게
저 돈 있으면 좋은 대학 학벌세탁 쉽게 가능해요.
저 정도 돈 벌려면 인맥도 장난이 아닐테고
마음만 먹으면 명문대 대학원 세탁 가능한데 당연 1번이죠.19. 내가
'16.6.5 4:18 PM (115.41.xxx.181)통제 가능한 사람이요.
20. 음...
'16.6.5 4:21 PM (218.234.xxx.133)다른 조건/인성이 다 같다면 저는 2번이에요.
21. 데이터 낭비
'16.6.5 4:24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이런 글 참 한심합니다.
인터넷 강국이 되어 좋은 점도 있지만... 안좋은 점도 있는데 이 글이 그 예시에 오를 수 있겠네요.22. ..
'16.6.5 4:26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저도 내 그릇에 안 맞고 내가 통제가능하지 않은 자리엔 욕심 없어요. 휘둘리고 싶지도 않고요.
23. 주부 12년차
'16.6.5 4:26 PM (108.63.xxx.178) - 삭제된댓글1번이요
1000억 부자가 아니더라도 자수성가한 인물들을 보면은 멘탈이 강해서 어떤 위기든 잘 극복하더라고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향후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내가 실수를 할수도 있고.. 억울하게 당할수도 있고요... 결국엔 위기를 같이 잘 극복해 나갈수 있는 남자가 좋아요..24. ...
'16.6.5 4:32 PM (58.232.xxx.175)서너번 만났을때 내가 좋은 사람이요. 왜 만나면 어느정도는 알잖아요. 내가 선호하는 이성이 어떤 스타일인지.. 그냥 단순히 돈과 지위만으로는 잘 모르고 선입견만 생겨요.
25. ㅇㅇ
'16.6.5 4:55 PM (210.221.xxx.34)풋
39살에 자수성가로 천억 번사람이 있나요
있다해도 그런사람을 저울질 할수 있어요
이런 현실감 제로인 글은 왜쓰는지
백억도 놀라운데 천억이라니26. ...
'16.6.5 5:14 PM (114.204.xxx.212)집안이나 인성은 안보나요
선택이란게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우선은 그런남자 둘이 나 좋다고 나설지도 문제고27. ??
'16.6.5 5:19 PM (118.219.xxx.34)이런 찌질한 글은 왜쓰나요?
28. 일단
'16.6.5 5:24 PM (39.7.xxx.252)그런 남자 연애나 해보고 생각해보길.
29. ㄹㄹ
'16.6.5 5:49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고졸이 어떻게 천억을버나
비교대상을 막 갖다붙이네30. ...
'16.6.5 6:13 PM (122.34.xxx.208)음.. 성격 좋고 내 취향에 맞는 외모인 사람..
31. ...
'16.6.5 9:06 PM (45.64.xxx.164)참 찌질한글2222
32. 허허
'16.6.5 10:14 PM (110.70.xxx.100)고졸이면 몇억도 못벌텐데
질문 수준이 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