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당현천주변 보리라는 개 주인
진정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 쓴 글 이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저역시 고양이를 한마리 기르는
사람이고 동물과 인간의 건강한 공존을 고민하는 입장으로서
어제
당현천 산책시 딱 1.7키로 가량되는 갈색 초소형견이
9살 우리아이를 물뻔 했어요
다음엔 저를 물뻔 했지요
우리 딸은 놀라 멀리 도망가서 안 물렸고
저또한 물리지 않았지만 피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개 주인은
"보리야.왜그래.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할 뿐
개줄을 당기거나 고정하지는 않더군요
즉
나는 우리개가 물든 위협을 하든 인간인 니네가 피하시게
나는 우리 초소형 애기개의 목 줄 을 당길 마음이 없으니까
라는 생각에 화가나더군요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존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교육하여야 함을
생각하지도 않는 몰지각에 화가 납니다
호기심 많은 걸음마 아기나 걸음이 느린 노인들이
물렸다면 어찌됐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내개나 내고양이가 예쁜건
나일 뿐 입니다
모두가 내 반려동물을 예뻐할 수 없어요
강요도 금물이고 무조건적 이해도 바라지 마십시오
그리고 사고나 배변 뒷처리
대충처리 하지 마시구요
1. 어디나
'16.6.5 1:17 PM (27.1.xxx.108)통용되는 진리죠
니네 ○○은 니 눈에만 이쁘다
제발 배려하는 사회를2. 개보고우는아이들에게
'16.6.5 1:20 PM (119.192.xxx.18)짜증내는 견주들 심심찮게 봅니다
아이들만 보면 찢어죽일듯 밤낮 짖는 개가 더 싫을 때가 많습니다3. ...
'16.6.5 1:40 PM (112.186.xxx.96)예의는 서로 지키는 것이죠
소형견에게 물린 일화, 소형견이 달려들어 놀란 일화, 풀어놓은 개로 인한 피해 사례 등... 많이 있겠죠
그런데 역으로 개 데리고 산책하다 개 싫어하는 사람에게 봉변당한 일화도 많을겁니다
우선적으로는 견주가 개 목줄을 하고 철저히 개를 관리하고 책임의식을 갖는 게 필수고요
개 싫어하는 사람들도 멀리 떨어져서부터 소리 좀 지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놀라서 내는 비명과 일부러 짜증내는 항의의 괴성은 다릅니다
개 싫어하는 분 무서워하는 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포비아 한 두 가지 없는 사람 없을겁니다
저는 인적 드문 시간과 장소에서 마주치는 사람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느껴요
개 키우는 사람들에 대한 의무 책임 강조하는 것 중요하고 훨씬 훨씬 더 강조할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개 데리고 다니는 게 싫다고 대놓고 혐오 표현하는 것...에 대한 문제 제기도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4. 그게요
'16.6.5 2:03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개가 가만히 있는 사람을 물거나 다리에 풀쩍거리거나 따라오거나 개똥.오줌 함부로 뉘게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예요. 내 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다른 누군가의 개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구요.
지나가던 사람이 쫓아오거나 물거나 똥.오줌 아무데서나 함부로 누면 경찰에 신고하겠지요?
개를 신고 할 수는 없으니 견주에게 책임을 묻는겁니다.
그리고 인적드문 곳에서 낯선 사람 마주치면 개를 좋아하건 싫어하건 긴장되는 사람들 많아요.
멀리서 목줄하고 오는 개 보기만 하고 비명 지르는 사람은 정상인이 아닌듯 하니 무시하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지나가다 정신이상자 만나면 피해가듯이요.5. ㅇㅇ
'16.6.5 2:39 PM (223.62.xxx.49)심지어 미안하다는 말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소형견한테 물릴뻔했어요 갈색 꼬불꼬불털이던데
양심없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저도 당현천
설마 같은개는 아닌겠죠6. ...
'16.6.5 3:49 PM (118.221.xxx.103)자기 개 간수도 못하는 주제에 개나 고양이 안좋아하면 죄인 취급 나아가 잠재적 사이코패스 취급하는 사람들 얼척없죠.
부모가 못돌보면 애들도 싫다 노키즈존 하라면서 동물 싫어할 수도 있는데 그거는 못 참는 인간들 많아요.
동물들은 그냥 안좋아할 뿐이지만 그 (일부) 극성 주인들은 혐오스러워요.
이상한 주인들 때문에 그들이 키우는 동물까지 혐오하지 않게 되길 바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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