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은 모른다 생리대 '설움'
1. 샬랄라
'16.6.5 1:16 PM (125.176.xxx.237)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31799&page=1&searchType=sear...
2. ㅇ
'16.6.5 1:21 PM (116.125.xxx.180)생리대가격보단~
저소득층 부모들이 무신경해서
돈으로 1달 2만원씩 줘도
그거 생리대 안살께 뻔해요
그냥 물품으로 지원해야할듯해요3. 그런데
'16.6.5 1:23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저도 어릴때 돈 없어서 천에 대고 세탁하고 했는데요 천기저귀처럼..
지원해주는 것도 많은데 (한부모가정은 학비 모두 감면에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보니 낙후지역은 전교에 50%학생들이 생계비를 지원받는 학교도 있던데 학생이 70만원 받아서 자기 용돈으로 쓴다고 하기도 하구요) 저희 애보다 좋은 옷 입고 다니던데..
생리대 출시 전엔 모두 천으로 하고 다녔을텐데 생리대가 필수품인것처럼.. 왜 그러는거죠?4. 그런데
'16.6.5 1:24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저도 어릴때 돈 없어서 천에 대고 세탁하고 했는데요 천기저귀처럼..
지원해주는 것도 많은데 (한부모가정은 학비 모두 감면에 지원도 해주더라구요
보니 낙후지역은 전교에 50%학생들이 생계비를 지원받는 학교도 있던데 학생이 70만원 받아서 자기 용돈으로 쓴다고 하기도 하구요) 저희 애들보다 좋은 옷 입고 다니던데..
생리대 출시 전엔 모두 천으로 하고 다녔을텐데 생리대가 필수품인것처럼.. 왜 그러는거죠?5. 풉
'16.6.5 1:31 PM (121.128.xxx.86)우리 엄마는 낮에 나가서 일하고도 아침, 점심도시락, 저녁밥에, 온갖 제사 아무말없이 잘했는데
너는 왜 유별이냐? 뭐 이런 말방구가 떠오르네요...ㅋㅋㅋ6. ///
'16.6.5 1:37 PM (1.224.xxx.99)그러게요...죄송하지만,,,단순히 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것이 아니라,,,부모가 아이에게 관심 자체가 없어요.
그런 중학교 샘들은 아이가 학교만 제대로 출석해도 박수쳐줘요.
아이에게 지급되는 그 돈이 고스란히 쓰여질까 그것도 걱정 이에요.7. 대버
'16.6.5 2:33 PM (118.218.xxx.217) - 삭제된댓글사십년전에 중일였는데 그 때쯤 처음 나온 생리대 비싸다고 못 썼는데
경제발전이 되고 국민소득이 높아졌다고 한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게 없는가보네요.
약국에서 팔던 생리대 아끼느라 천과 병용으로 쓰며 폐경시까지 한장이라도 아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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