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서류 정리전 돈 정리부터 하는게 맞나요?

조회수 : 5,602
작성일 : 2016-06-05 12:30:17
적금 다 내놓고
집을 정리하고
월급통장 싹다 내놓으라는거
거기다 자동차보험도 제것을 가지고
가라는 남편이란 사람의 의견과

이모든건 서류 정리후 하자는 저.

어떤 순서가 맞나요?

이혼서류가 정리되면
회사도 알거고
뭣보다 주변에 알려지는걸
너무 싫단 이유 인것 같아요

그치만 전 그런거 두렵지도 않구요
서류정리가 우선되면
자동 다 될거라 생각해요
뭘 믿고 돈부터 정리 하는건지‥

근데 이거 제가 뭘 모르고 설쳐되는거 아닌지
한번 여쭤 봅니다
IP : 115.139.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12:3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근거가 되지 않게
    현금화 해서 숨기세요.
    마무리 될때가지

  • 2. ...
    '16.6.5 12:34 PM (115.139.xxx.56)

    현금화?
    어떤 뜻인지 이해가 가지않아요

  • 3. ...
    '16.6.5 12:3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서류가 정리 되고나면 모든 것이 법적으로 되고요.
    서류 정리 전에 님이 근거 없이
    님 자산으로 하고자 하면
    다 현금으로 금융거래 근거없이 숨겨 두고
    하셔야 한다고요.
    서류가 정리되면 모든건 법적 근거로 지분만 갖는것이거든요.
    남편분이 그런거보니 남편은 이미
    나름 준비 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 4. ...
    '16.6.5 12:3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할때는 통장 입출금 모든게 추적 가능해서
    보험 등등 다 법대로 지분 나누기가 되는것이지요.

  • 5. ...
    '16.6.5 12:4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경험자라 ~
    이만치 말씀드려도 감쪽같이 알아 듣고
    감쪽같이 처리 해야 하는데 이해 못하시면 어쩔수 없겠습니다.
    저는 여자편이라

  • 6. 그럼
    '16.6.5 12:44 PM (115.139.xxx.56)

    제가 남편 모르게 모은돈도
    다 공개가 되는거네요

  • 7. 부부는
    '16.6.5 12:45 PM (115.41.xxx.181)

    서로의 통장에서 집에서 갖고 나와도 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 8. 글치요.
    '16.6.5 12:4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모든게 다 오니까.
    일단 통장은 본인 아니면 절대 비공개 노출 되지 않는
    시크릿이 되는지
    은행 가서 상당 해보시고
    가능하면 시크릿으로 해두시고
    현금화 하셔야
    통장에서 예금 인출해서 현금화 한 근거가 안남게 됩니다.

  • 9. 글치요.
    '16.6.5 12:4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수정 / 상담

  • 10. ...
    '16.6.5 12:4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최근 금융거래가 노출 되지 않도록 해야 ...

  • 11. ...
    '16.6.5 12:5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배우자분은 이미 준비 된 상태 같은 느낌입니다.

  • 12. 죄송해요
    '16.6.5 12:51 PM (115.139.xxx.56)

    예ㆍ적금이 다 현금화 된게 아닌가요?
    그걸 찾아 수표로 갖고 있는게 현금화 하는건가요?

  • 13. ...
    '16.6.5 12:5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에 제가 너무 많은 말을 쏟아내는것 같습니다.
    적금은 저도 잘 모르겠고요.
    은행에 본인 명의 예금은 위에 말한것 처럼 하시고
    적금은 은행에 직접가서 상담 해보시도록 해요.
    남편이 이미 알고 있는 금융은 노출하고
    남편분이 모르는것만 별도 처리 하셔야지요.

  • 14. ...
    '16.6.5 1:01 PM (175.209.xxx.234)

    찾아서 다른곳에 넣으면 무슨 현금화겠어요. 찾아서 수표나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이혼 후 재산정리 다 끝나면 그대 다시 적금을 들던지 해야죠.

  • 15. ...
    '16.6.5 1:07 PM (223.62.xxx.185)

    현금이라니까 말 디게 못알아듣네

  • 16.
    '16.6.5 1:08 PM (115.139.xxx.56)

    거기까진 모르고 있었어요
    이렇게 바보같아
    세상 어찌살려고ㅜ

  • 17. 깝깝하다
    '16.6.5 1:12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1=2 인데....2가 뭐냐고 물으시니.....

  • 18. 깝깝하다
    '16.6.5 1:14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1=2인데 2가 뭐냐고 물으시니....

    부모형제 중 도와줄 사람 없나요?
    님혼자 이혼진행했다간 큰일나겠어요.

  • 19. 깝깝하다
    '16.6.5 1:14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1=2인데 2가 뭐냐고 물으시니....

    부모형제 중 도와줄 사람 없나요?
    님혼자 이혼진행했다간 큰일나겠어요.

  • 20. 깝깝하다
    '16.6.5 1:16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더하기 1 은 2인데 2가 뭐냐고 물으시니....

    부모형제 중 도와줄 사람 없나요?
    님혼자 이혼진행했다간 큰일나겠어요.

  • 21. 그러게요..
    '16.6.5 1:43 PM (210.178.xxx.203)

    바보 같네요..

  • 22. ,,,,,
    '16.6.5 1:53 PM (148.74.xxx.249)

    왜 뇌물을 오만원권까지 만들어서 주고 받겠어요? 추적이 안되니까 그렇죠
    원글님 개인재산이 있으면 현금화해서 뒤로 빼놓으라는거죠, 나중에 남편이 소송하면서 그돈도
    부부공동재산이니 반반 나누자 할수있으니....

  • 23. 답답
    '16.6.5 2:23 PM (221.145.xxx.83)

    수표도 안되고 (발행번호있으니)... 오직 현금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답답..

  • 24. ...
    '16.6.5 2:4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하도 답답하니 다른분이 답을 찔러 주셨네요.

    현금 이라고 톡 찝어서 답글 썻는데 수표 말씀 하시니

    말문이 막혀서 답을 안쓰고 말았습니다.

  • 25. ...
    '16.6.5 2:5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하면 남이라
    이미 서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인정도 없고 봐 주는거 없습니다.
    말과 실제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것이니
    일 처리 야무지게 해야 합니다.
    제가 이혼하고도 전남편의 용의주도한 인간성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거든요.
    앞으로 혼자가 될려면 야무지게 해야 해요.

  • 26. 아 ㅠㅠ
    '16.6.5 4:10 PM (178.191.xxx.107)

    이 분 어쩌죠...남편한테 다 털리고 나올거 같네요 아ㅠㅠㅠㅠㅠㅠ답답.
    도대체 뭐하고 사신 분이신가요? 진짜 집에서 밥만 하셨어요?
    주변에 똘똘한 사람 도움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91 남자들은 여자 맨손톱 더 좋아하나요? 11 ㄷㄷ 2016/06/08 12,495
564490 화장품 공장 직원이 폭로한 아모레 제품의 소름돋는 '진실' 6 퇴근임박.... 2016/06/08 6,831
564489 제 주변에 하체 튼실한 친구들은 24 부럽다 2016/06/08 11,249
564488 국회 원구성 타결…국회의장은 더민주·예결위도 따내 4 원구성 2016/06/08 869
564487 힘들 게 없는 상황인데 너무 힘들어요 16 abc 2016/06/08 3,961
564486 으이구 남편;; 7 2016/06/08 1,902
564485 늙는다는게 이런거였나 봐요. 8 .. 2016/06/08 4,966
564484 수목 드라마 뭐 보세요 17 볼게 없어요.. 2016/06/08 2,171
564483 제수비용 얼마? 6 제사 2016/06/08 2,023
564482 인교진씨 몰라봐서 죄송해요 22 백희는내사랑.. 2016/06/08 17,868
564481 자동차 딱지떼는거 잘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Fffff 2016/06/08 652
564480 혹시 자녀들 유튜브 하게 놔두시나요..??? 3 redorc.. 2016/06/08 1,934
564479 공부안하려는 중학생 아들 절망 5 어찌함 2016/06/08 2,616
564478 디마프 - 고두심같은 엄마 정말 싫지 않나요? 7 드라마 2016/06/08 3,394
564477 한여름에 인테리어 하고 이사들어가보신분!~~~ 5 ㅇㅇ 2016/06/08 1,164
564476 '국정원 여직원 감금' 야당 전·현직 의원들 벌금 구형 6 샬랄라 2016/06/08 960
564475 예지원 ;호불호였던 이사도라, 욕 안 먹으면 다행 6 예지원 멋지.. 2016/06/08 2,547
564474 미신이지만 이뤄져라 얍 .. 2016/06/08 710
564473 매매 잔금 날짜 연기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아줌마 2016/06/08 1,114
564472 25년전, "사랑이 뭐길래"를 보다가 9 김수현 2016/06/08 2,613
564471 요양병원은 어떤상태의 환자가 가는곳인가요 4 궁금 2016/06/08 1,996
564470 반기문은 한국인인가? 미국인인가? 3 뱀장어실체 2016/06/08 1,082
564469 40대 고딩맘 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2 235 2016/06/08 1,460
564468 서초외곽 큰 아파트냐 반포 작은 아파트냐 이사고민중요 9 씨즘 2016/06/08 2,640
564467 일본 젓가락은 괜찮을까요 3 .. 2016/06/08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