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서류 정리전 돈 정리부터 하는게 맞나요?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16-06-05 12:30:17
적금 다 내놓고
집을 정리하고
월급통장 싹다 내놓으라는거
거기다 자동차보험도 제것을 가지고
가라는 남편이란 사람의 의견과

이모든건 서류 정리후 하자는 저.

어떤 순서가 맞나요?

이혼서류가 정리되면
회사도 알거고
뭣보다 주변에 알려지는걸
너무 싫단 이유 인것 같아요

그치만 전 그런거 두렵지도 않구요
서류정리가 우선되면
자동 다 될거라 생각해요
뭘 믿고 돈부터 정리 하는건지‥

근데 이거 제가 뭘 모르고 설쳐되는거 아닌지
한번 여쭤 봅니다
IP : 115.139.xxx.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12:31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근거가 되지 않게
    현금화 해서 숨기세요.
    마무리 될때가지

  • 2. ...
    '16.6.5 12:34 PM (115.139.xxx.56)

    현금화?
    어떤 뜻인지 이해가 가지않아요

  • 3. ...
    '16.6.5 12:3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서류가 정리 되고나면 모든 것이 법적으로 되고요.
    서류 정리 전에 님이 근거 없이
    님 자산으로 하고자 하면
    다 현금으로 금융거래 근거없이 숨겨 두고
    하셔야 한다고요.
    서류가 정리되면 모든건 법적 근거로 지분만 갖는것이거든요.
    남편분이 그런거보니 남편은 이미
    나름 준비 했을것으로 사료 됩니다.

  • 4. ...
    '16.6.5 12:3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할때는 통장 입출금 모든게 추적 가능해서
    보험 등등 다 법대로 지분 나누기가 되는것이지요.

  • 5. ...
    '16.6.5 12:4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경험자라 ~
    이만치 말씀드려도 감쪽같이 알아 듣고
    감쪽같이 처리 해야 하는데 이해 못하시면 어쩔수 없겠습니다.
    저는 여자편이라

  • 6. 그럼
    '16.6.5 12:44 PM (115.139.xxx.56)

    제가 남편 모르게 모은돈도
    다 공개가 되는거네요

  • 7. 부부는
    '16.6.5 12:45 PM (115.41.xxx.181)

    서로의 통장에서 집에서 갖고 나와도 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 8. 글치요.
    '16.6.5 12:4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모든게 다 오니까.
    일단 통장은 본인 아니면 절대 비공개 노출 되지 않는
    시크릿이 되는지
    은행 가서 상당 해보시고
    가능하면 시크릿으로 해두시고
    현금화 하셔야
    통장에서 예금 인출해서 현금화 한 근거가 안남게 됩니다.

  • 9. 글치요.
    '16.6.5 12:4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수정 / 상담

  • 10. ...
    '16.6.5 12:48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최근 금융거래가 노출 되지 않도록 해야 ...

  • 11. ...
    '16.6.5 12:50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배우자분은 이미 준비 된 상태 같은 느낌입니다.

  • 12. 죄송해요
    '16.6.5 12:51 PM (115.139.xxx.56)

    예ㆍ적금이 다 현금화 된게 아닌가요?
    그걸 찾아 수표로 갖고 있는게 현금화 하는건가요?

  • 13. ...
    '16.6.5 12:5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여기에 제가 너무 많은 말을 쏟아내는것 같습니다.
    적금은 저도 잘 모르겠고요.
    은행에 본인 명의 예금은 위에 말한것 처럼 하시고
    적금은 은행에 직접가서 상담 해보시도록 해요.
    남편이 이미 알고 있는 금융은 노출하고
    남편분이 모르는것만 별도 처리 하셔야지요.

  • 14. ...
    '16.6.5 1:01 PM (175.209.xxx.234)

    찾아서 다른곳에 넣으면 무슨 현금화겠어요. 찾아서 수표나 현금으로 가지고 있다가 이혼 후 재산정리 다 끝나면 그대 다시 적금을 들던지 해야죠.

  • 15. ...
    '16.6.5 1:07 PM (223.62.xxx.185)

    현금이라니까 말 디게 못알아듣네

  • 16.
    '16.6.5 1:08 PM (115.139.xxx.56)

    거기까진 모르고 있었어요
    이렇게 바보같아
    세상 어찌살려고ㅜ

  • 17. 깝깝하다
    '16.6.5 1:12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1=2 인데....2가 뭐냐고 물으시니.....

  • 18. 깝깝하다
    '16.6.5 1:14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1=2인데 2가 뭐냐고 물으시니....

    부모형제 중 도와줄 사람 없나요?
    님혼자 이혼진행했다간 큰일나겠어요.

  • 19. 깝깝하다
    '16.6.5 1:14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1=2인데 2가 뭐냐고 물으시니....

    부모형제 중 도와줄 사람 없나요?
    님혼자 이혼진행했다간 큰일나겠어요.

  • 20. 깝깝하다
    '16.6.5 1:16 PM (222.119.xxx.159) - 삭제된댓글

    1 더하기 1 은 2인데 2가 뭐냐고 물으시니....

    부모형제 중 도와줄 사람 없나요?
    님혼자 이혼진행했다간 큰일나겠어요.

  • 21. 그러게요..
    '16.6.5 1:43 PM (210.178.xxx.203)

    바보 같네요..

  • 22. ,,,,,
    '16.6.5 1:53 PM (148.74.xxx.249)

    왜 뇌물을 오만원권까지 만들어서 주고 받겠어요? 추적이 안되니까 그렇죠
    원글님 개인재산이 있으면 현금화해서 뒤로 빼놓으라는거죠, 나중에 남편이 소송하면서 그돈도
    부부공동재산이니 반반 나누자 할수있으니....

  • 23. 답답
    '16.6.5 2:23 PM (221.145.xxx.83)

    수표도 안되고 (발행번호있으니)... 오직 현금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 답답..

  • 24. ...
    '16.6.5 2:49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하도 답답하니 다른분이 답을 찔러 주셨네요.

    현금 이라고 톡 찝어서 답글 썻는데 수표 말씀 하시니

    말문이 막혀서 답을 안쓰고 말았습니다.

  • 25. ...
    '16.6.5 2:5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하면 남이라
    이미 서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인정도 없고 봐 주는거 없습니다.
    말과 실제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것이니
    일 처리 야무지게 해야 합니다.
    제가 이혼하고도 전남편의 용의주도한 인간성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거든요.
    앞으로 혼자가 될려면 야무지게 해야 해요.

  • 26. 아 ㅠㅠ
    '16.6.5 4:10 PM (178.191.xxx.107)

    이 분 어쩌죠...남편한테 다 털리고 나올거 같네요 아ㅠㅠㅠㅠㅠㅠ답답.
    도대체 뭐하고 사신 분이신가요? 진짜 집에서 밥만 하셨어요?
    주변에 똘똘한 사람 도움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400 하이퍼나이프 궁금한 점이요. (스포 있어요) ... 14:33:43 27
1704399 윤석열 인식, 기각이었는데 왜? 왜? 왜? .... 14:33:03 80
1704398 한인섭 교수님 인터뷰(상하 두편으로 길어요) 1 ㅅㅅ 14:30:17 64
1704397 이번주 일요일 트위드자켓 입어도 될까요? .. 14:29:53 64
1704396 나경원 출마 "무너지는 법치 바로 세울 것" 8 ㅇㅇ 14:27:36 228
1704395 부모가 아프시니 내 생활이 없네요. 1 ㅇㅇ 14:27:31 300
1704394 용산 cgv에 혼자 먹을수있는 식당 있을까요? 6 ........ 14:14:24 234
1704393 욕실 벽 방열기(라디에이터) 물이 새요 ㅡㅜ 14:12:05 79
1704392 세상 이렇게까지 미련한 사람 봤다, 있나요? 2 폭싹 14:11:35 590
1704391 엄마 친구가 애 죽이려 한 사건에서 놀란 점 1 ... 14:11:11 837
1704390 임미애 의원 "모든 길은 김건희 일가로 향한다".. 3 ㅇㅇㅇ 14:05:36 722
1704389 서울에 가볼만한 박물관이나 체험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Life 14:05:08 216
1704388 의사가족분들. 재산 얼마나 모았나요 26 진짜 14:01:21 1,440
1704387 지금은 오후 2시, 매불쇼 시작합니다!!! 최욱최고 14:00:01 132
1704386 [단독] 박 전 대통령 “포토라인 안 서게 해달라”…법원서 거부.. 14 ㅅㅅ 13:53:03 2,423
1704385 생각나는 당ㄱ 마켓 상대가있으세요? 전 3명요. 9 마상 13:52:41 516
1704384 해병대 멋지다. 6 민주주의 13:51:29 853
1704383 트럼프 관세전쟁에대해 알려주세요..완전 경제초보 4 궁금해 13:50:30 285
1704382 80년생 홍콩 추억 이야기해요. 13 13:44:56 563
1704381 민들레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10 오늘은 13:44:16 486
1704380 전현무 보아 관계 19 ... 13:43:12 3,337
1704379 고3이 교사폭행사건에서요 5 .. 13:38:40 1,395
1704378 [속보] 법원 “尹 재판시 지하주차장 진출입 요청 땐 허용 예정.. 18 룰랄라 13:36:05 2,150
1704377 초5인데요.한자공부 시작하려는데 책추천해주세요 1 엄마 13:34:09 143
1704376 후불 교통카드 NFC문의요~ 3 교통카드 13:31:45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