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기회에.알게된 성추행성폭행수법이많네요.

.....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16-06-05 11:28:00
당해도 뭔지 몰라서 그냥 넘어간게.너무많아요 ㅜㅠ
1.어깨 치기
2 지하철서 내리면서 앞에서있는.여자 가슴만지고 도망가기ㅜㅜ
3버스에서 휘청하면서 엉덩이 만지기
4 지하철에 타면서 잠시만여 잠시만요 이러면서 일부러 엉덩이에 딱 밀착해
밀면서 들어가기.(사람이.많지도않은데....)
5.버스애 앉아있으면 옆에 딱 붙어서서 어깨에 성기문대기

다 당했던거네요..뭐지~?기분너무나쁜데 이게 딱눈에보인것도
아니고 순간이라 누군지도 모르겠고 해서 넘어갔네요.
저정도는 사실 일상다반사라ㅜㅜ
가해자들도 그걸 알고 저거를 딱 정형화해서
목표물을 잡고 행동하는거였군요..ㅜㅜ
누가봐도 명확한 성추행은 교복입는 어리버리한 중고딩때
최고점을 찍더군요.교복에 정액 묻히는 개저씨들도 천지고.
씨발......
20대초반까지도 많았고
이젠 30넘어서 눈에독기가득
만만치않아보이니 좀 덜하긴하네요.
여하튼 건드려서 조용할거같은 만만한 애들이.희생양ㅜㅠ
IP : 115.86.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11:53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탔는데 어떤 남자가 쉭 훓더니 작고 예쁜 여자 뒤쪽으로 가더라구요
    사람 혼잡하긴 했지만 너무 밀착하고 부벼대서
    그 여자는 모르는듯 핸드폰만 하던데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났어요

    저도 중학교때 1호선 문쪽에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거친 숨소리 내서 보니
    제 주위를 팔로 딱 막고있길래 잠시만요 하고
    다른 쪽으로 갔거든요? 근데 또 따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옆칸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돼지같고 찌질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더 웃긴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제 뒤로 온거면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줄 법도 한데 다들 보고만 있었던거...

  • 2. ..
    '16.6.5 11:54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탔는데 어떤 남자가 쉭 훓더니 작고 예쁜 여자 뒤쪽으로 가더라구요
    사람 혼잡하긴 했지만 너무 밀착하고 부벼대서
    그 여자는 모르는듯 핸드폰만 하던데 제가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났어요

    저도 중학교때 1호선 문쪽에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거친 숨소리 내서 보니
    제 주위를 팔로 딱 막고있길래 잠시만요 하고
    다른 쪽으로 갔거든요? 근데 또 따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옆칸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돼지같고 찌질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더 웃긴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제 뒤로 온거면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줄 법도 한데 다들 보고만 있었던거...

  • 3. ..
    '16.6.5 11:57 A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지하철 탔는데 어떤 남자가 쉭 훓더니 작고 예쁜 여자 뒤쪽으로 가더라구요
    사람 혼잡하긴 했지만 너무 밀착하고 부벼대서
    그 여자는 모르는듯 핸드폰만 하던데 제가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짜증났어요

    저도 중학교때 1호선 문쪽에 서있는데 누가 뒤에서 거친 숨소리 내서 보니
    제 주위를 팔로 딱 막고있길래 잠시만요 하고
    다른 쪽으로 갔거든요? 근데 또 따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옆칸으로 가더라구요
    진짜 돼지같고 찌질하게 생긴 남자였어요

    더 웃긴건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었는데 제 뒤로 온거면
    다른사람들이 뭐라해줄 법도 한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은(오후2-3시 쯤이라 할줌마 할저씨들이 많았어요) 다들 보고만 있었던거...

  • 4. 좀만
    '16.6.5 12:16 PM (125.185.xxx.178)

    이상하면 자리옮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378 어느 정신과의사가 결혼을 학교다니는 것에 비유한 글을 읽고 12 컴플렉스 2016/08/31 5,510
591377 엄마가 허리가 안좋으신데 흙침대 좋을까요? 2 아델 2016/08/31 1,611
591376 아...수시!!! 머리아파요~~ 24 고3맘 2016/08/31 5,361
591375 빨리~가을옷 꺼내세요~ haniha.. 2016/08/31 874
591374 연명치료 못하게할려면 7 ... 2016/08/31 2,324
591373 쌀에 먼지다듬이가생겼어요. ... 2016/08/31 2,967
591372 감기 기운이 있는데 운동갈까요 1 말까요 2016/08/31 737
591371 미혼 형제자매를 호구로 보기도 하고 평생 돌봐줘야 할 존재로 6 생각하기도 .. 2016/08/31 2,575
591370 이혼에 대해서 묻습니다. 이혼사유가 안될떄. 10 ........ 2016/08/31 3,035
591369 옷, 그릇, 책만 들고 이사가려구요 8 해피고럭키 2016/08/31 1,575
591368 영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1 진이 2016/08/31 583
591367 어금니 발치했는데 통증이 심해요 6 마흔 2016/08/31 4,921
591366 한살림에서 절임배추 구매해보신분? 10 올해김장 2016/08/31 2,875
591365 안검황색종에 대해 아시는 분 4 고민 2016/08/31 2,661
591364 블루스카이 수학 보내 보신 분들 계세요? 4 수학 2016/08/31 2,437
591363 팔자주름에 바세린 발라도될까요? 9 우산 2016/08/31 13,010
591362 대문의 효도화 글 보니 생각나는 남편선물 4 .. 2016/08/31 1,084
591361 손수호 변호사는 연예프로까지 나오네요. 7 이상해 2016/08/31 2,351
591360 아이가 만14개월이 넘었는데 못걸어요ㅠ 25 조카 2016/08/31 8,569
591359 30대 중반 남편 패딩 추천 하나 해주세요~ 1 냐항 2016/08/31 513
591358 환절기, 우리아이 목감기에 좋은 음식은? 건강이최고 2016/08/31 258
591357 분당 올가에서 특목고 많이 보내나요? 2 중3맘 2016/08/31 1,336
591356 조윤선 청문회 보세요! 4 ㅎㅎ 2016/08/31 1,552
591355 미국 영주권포기는 꼭 대사관 가서 해야하나요? US 2016/08/31 626
591354 수능영어 교재.. 더 이상 할 게 없는데 뭘 해야 할까요? 7 영어 2016/08/31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