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동안 둘다 바빠서 서로 연락을 못했고
오랜만에 만났을때 여자친구가 여행간다고 갑자기 그러면 남친입장에선 서운할까요?
가까운 해외로 갑자기 표를 끊게 되었는데
혼자가는거구요
제가 호텔사진도 보여주고 했는데 호텔 좋아보인다며
한명이 지내기엔 거기는 방이 지나치게 크다며 어쩌고저쩌고 자꾸 같이가야겠다고
혼자 여행가는게 그렇게 좋냐고 그러는데
서운할만한 일인가요?
몇일동안 둘다 바빠서 서로 연락을 못했고
오랜만에 만났을때 여자친구가 여행간다고 갑자기 그러면 남친입장에선 서운할까요?
가까운 해외로 갑자기 표를 끊게 되었는데
혼자가는거구요
제가 호텔사진도 보여주고 했는데 호텔 좋아보인다며
한명이 지내기엔 거기는 방이 지나치게 크다며 어쩌고저쩌고 자꾸 같이가야겠다고
혼자 여행가는게 그렇게 좋냐고 그러는데
서운할만한 일인가요?
무엇보다 님께서 무슨 목적이 따로 있어서 가시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라면 혼자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디 가시나요?…부럽군요.
같이 가자고 하는데 싫다고 혼자 간다고 하면 섭섭하겠죠.
입장 바꿔 생각하면 간단한데요.
갑자기 혼자 간다고 통보하면 기분 나쁠수도 있죠
여자 절친이라도 기분나쁠듯
남친이라면 당연히 같이 가고 싶다고 하겠죠
아무 관심없는게 더 이상할듯
꼭 혼자 가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하세요 그럼 되죠
신경 쓰지 마세요.
너 없이도 나는 잘 논다는 분위기를 팍팍 풍겨주어야 남자들이 긴장을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676 | 재건축 아파트의 길냥이들. 5 | 파란하늘 | 2016/09/16 | 1,234 |
596675 | 남편이 제가 허리 아파 누워있는게 9 | 남편 | 2016/09/16 | 4,086 |
596674 |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 혹시 | 2016/09/16 | 3,583 |
596673 |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 Jabcha.. | 2016/09/16 | 3,804 |
596672 |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 새우탕 | 2016/09/16 | 1,376 |
596671 |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 미친거에요 | 2016/09/16 | 1,001 |
596670 | 10월에도 더울듯 .... 10 | 대체 | 2016/09/16 | 2,579 |
596669 |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 ㅎㅣ히 | 2016/09/16 | 668 |
596668 |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 | 2016/09/16 | 1,211 |
596667 | 약식 만들때 4 | .. | 2016/09/16 | 1,012 |
596666 |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 | 2016/09/16 | 3,992 |
596665 |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 고3 | 2016/09/16 | 10,097 |
596664 |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 | 2016/09/16 | 5,620 |
596663 | 시어머니나 시누보다 동서 눈치가 젤 피곤하네요 19 | 동서시집살이.. | 2016/09/16 | 6,557 |
596662 | 혹시 못쓰는 셔틀콕 구할 수 있을까요? 4 | 개어멈 | 2016/09/16 | 887 |
596661 |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31 | 바람 | 2016/09/16 | 8,141 |
596660 |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4 | ㅇㅇ | 2016/09/16 | 1,362 |
596659 |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해요 뭐 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6 | ... | 2016/09/16 | 1,639 |
596658 | 감자별에서 고경표 하연수 어떻게 돼요? 2 | 콩 | 2016/09/16 | 1,267 |
596657 | 전자사전 추천좀해주세요~ 6 | 초등엄마 | 2016/09/16 | 742 |
596656 | 경주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친정 4 | 지진원전걱정.. | 2016/09/16 | 1,517 |
596655 | 추석음식 중 제일 많이 남는 거 11 | 처치곤란 | 2016/09/16 | 3,114 |
596654 |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 6 | 5개월예비맘.. | 2016/09/16 | 1,655 |
596653 | 남의 쓰레기 봉투 훔쳐가는 동네 할머니 3 | 아오 | 2016/09/16 | 2,167 |
596652 | 제사, 차례가 힘들지만 않은 이유는? 12 | 제가 | 2016/09/16 | 2,6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