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쇄적인 시골사회도 물론 착한사람 한두명은 끼어있어요. 그런데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6-06-05 10:55:00
정작 마을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질 때 그 착한사람들이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은근히 가해자편을 들기도 하더라구요

시골에서 착한사람은 피해자에게도 착한사람이겠지만 가해자에게는 더더욱 착한사람이더라구요

결론은 신안군 전체의 문제입니다. 신안군 전체를 육지로 이주시키거나 해체시키지 않는 이상 바뀌기는 힘들어요

안들어가는게 답입니다.
IP : 175.208.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안만의
    '16.6.5 11:20 AM (115.41.xxx.181)

    문제가 아니고

    사건터지면 아무도 나서지 않고
    다들 모르쇠

    아니 피해자에게 아무말이라도 안하는게 도와주는 겁니다.

  • 2. ..
    '16.6.5 11:29 AM (61.72.xxx.143)

    섬이란곳이 약간 폐쇄적인 분위기가 있어요..아직도 미신을 섬기고 등등..

    하지만 그 섬에 사는 분들도 선한 사람들 많고 또 그들도 누구의 엄마고 누구의 아빠잖아요.

    저는 서울에서 자랐지만 고향은 전라도 입니다. 부모님 모두 전라도 분들이세요. 그런데 예전에 전라도 인기 야구선수 살인사건때..그 친구가 저에게 "전라도 사람들은 다 살인자 같아" 이말을 하더라고요.

    전 그후로 그 친구 안보는데요.

    한사람의 범죄 때문에 전지역을 같이 보는시선.

    화성연쇄살인사건 때 사람들이 화성에서 나오는 식품 불매운동 하자 이런말 안했잖아요.

    신안군 사건에 관해서는 어느분이 카페 만들어서 계속 지켜보자느니 불매운동 하자느니..

    그럼 홍대클럽 사건도 똑같이 해야하지 않을까요? 사실 홍대클럽 사건이 더 큰사건인데요..사진까지 찍어 유포했으니..

  • 3. ..
    '16.6.5 12:07 PM (223.33.xxx.54)

    섬이고 시골이든간에 상식적이고 시골 사람이 특유의 장점을 가진 좋은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하지만 한 집 너머 한 집 아는 사이가 대부분이고 어릴 때부터 고착화된 관계기 때문에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이 이상해도 어쩔 수 없이 엮여야 하고 피한다고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생각 있는 사람들은 그런 몰상식하고 못된 사람들과 싸우고 대립하기 보단 그러려니 하고 속으로 무시하지 겉으로 표내고 하진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생각 짧은 사람들은 자기가 작은 우물 안 개구리 인 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자길 싫어하는지 어쩐지도 모르고 무식하게 살아가요. 흑산도 범인들 평소에도 아주 개차반으로 소문이 자자할거에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건데 무식한 사람들은 폐쇄적인 공간에 갖혀서 자기 아집으로 못된 짓하면서 살아가는거죠. 문제가 많은 동네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러진 않을 거에요. 사회 분위기상 너무 몰아가는 부분도 없지않아 외지에서 살아가는 신안 출신 사람들이 예기치 않게 불이익을 당할 것 같기도 하네요.

  • 4. ...
    '16.6.5 12:09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이딴 글 천연덕스럽게 올리고 있는 원그리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건 확실하네요.

  • 5. ...
    '16.6.5 12:1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귀촌하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궁리 하다가
    바닷가 사람들이 좀 거친 편이라
    내륙지방으로 왔습니다.
    윗님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인구밀도 높은 도시에서도 심정이 통하는 친구 만나기는 하늘에 뼐따기인데
    시골지방에서 어찌 쉬울까요.
    인간들 사는 곳이니
    적당히 거리 두고 살아 가는 것이지요.
    읍 단위에 경찰도 있고,소방관도 있고
    불편없이 도시보다 편하게 사니
    좋습니다.

  • 6. 어디든
    '16.6.5 12:57 PM (110.8.xxx.113)

    폐쇄적인 곳이 문제죠
    그알에 나왔던 유학생이었던 목사형제 성폭행 사건도 그렇고요ㅠㅠ

  • 7. ,,,,,
    '16.6.5 1:23 PM (148.74.xxx.249)

    그 눈감아주는 사람들이 싫어서 그쪽물건 안쓴다는데 그건 개개인의 결정이지요, 피해자보다 가해자 두둔해주는 곳도
    개개인의 결정인가요 처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930 머리 꼭 감고 해야하나요?ㅠ 5 헤나 염색하.. 2016/07/27 2,024
579929 체코 마뉴팍트라 맥주 샴푸 좋은가요? 1 마뉴팍트라 2016/07/27 1,949
579928 뻐드렁니 이신분 계시나요?? 2 치아 2016/07/27 730
579927 맘에 꼭 드는 옷은 한벌 더 사놓기도 하시나요? 30 오로라 2016/07/27 5,141
579926 서울에서 뭐하고 놀죠? 2 ... 2016/07/27 671
579925 퇴직후 부부 따로사는분있으신가요? 8 ㅡㅡ 2016/07/27 2,946
579924 갑상선 암이면 ..? 4 궁금 2016/07/27 1,926
579923 문에 부딪혀서 발톱이 벌어지고 들떴는데요.. 5 ... 2016/07/27 1,064
579922 부부간 식습관차이 1 하. . 2016/07/27 694
579921 유독 음식씹는 소리 큰 사람들 3 .. 2016/07/27 3,491
579920 패트병이 원인이었다(생리통 이야기) 24 2016/07/27 8,640
579919 미역 오이 냉국, 이렇게 해보세요. 31 ... 2016/07/27 5,209
579918 엄마 보고 싶네요 4 2016/07/27 1,076
579917 김치에 어떤 젓갈 넣으세요? 5 김치제왕 2016/07/27 1,199
579916 씨리얼 사러 갈껀데 뭐 사올까요 7 .. 2016/07/27 1,432
579915 클린턴 부부 사생아 루머 4 Dd 2016/07/27 4,859
579914 저는 일할 팔자인가봐요..집에 있으면... 1 00 2016/07/27 981
579913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아파트 2016/07/27 857
579912 얼마전 아랫층 딸아이 친구 너무 자주 올라온다던 후기에요 39 두딸맘 2016/07/27 7,657
579911 내마음의 꽃비 왜 할머니한테 며느리다 4 내가 며느리.. 2016/07/27 1,423
579910 수상내역이 27장이면 보통인가요 14 고3 2016/07/27 2,698
579909 영화 '자백'이 천만 들면 세상이 바뀔까요? 4 ㅇㅇ 2016/07/27 960
579908 오늘부터 휴대폰 요금 20% 인하해준다던데요 10 ..... 2016/07/27 3,600
579907 원나잇해놓고 뉴스에 금의환향한냥 역겹네 56 ㅇㅇ 2016/07/27 15,715
579906 중2남아가 164면 어느정도지요? 11 엄마 2016/07/27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