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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려서 만나야할 사람부류 어떤 스타일이있나요?

... 조회수 : 4,600
작성일 : 2016-06-05 08:36:39
82인생 선배님들한테 여쭈어보고싶은데요.
주위에 친구나 지인으로 두지 말아야할 부류좀 알려주세요.
사람보는 안목이 부족해요.
늘 다주고 상처받는건 제쪽..피해야할 부류 좀 알려주세요.
친구들도 예외는 없더라구요.어쩌면 근본적인 원인은 저 한테
있을수도 있겠으나...조언좀 부탁드릴께요.
IP : 211.36.xxx.8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8:51 AM (39.121.xxx.103)

    나를 잘 알지도 못하고 그리 친하지도 않은데
    과한 친절..과한 칭찬하며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요..
    그리고 남 뒷담화 많이 하는 사람..

  • 2. 말 수 많고
    '16.6.5 8:53 AM (223.62.xxx.190)

    톤도 높아서 만나고 나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사람요.

  • 3. 뭐 많지 않을까요
    '16.6.5 8:54 AM (203.81.xxx.49) - 삭제된댓글

    너무 사치하거나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거나
    남녀관계가 복잡하거나 돈문제가 복잡하거나
    잘난척 아는척을 너무하거나 이기적이거나
    게으르거나 놀고먹기 좋아하거나 불평 불만이
    많거나 술을 너무 밝히거나 등등요

  • 4. 진심없이
    '16.6.5 9:03 AM (180.224.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붙었다.저기붙었다.
    무리에서 여기저기 사람 간보는? 사람 이요.
    편가르고, 말 옮기고, 평가하고, 재단하고
    필요할때만 알랑거리며 이용해먹는 사람!
    제감정 긁어먹는 기빼는 사람들이니 큰 피해없더라도
    감정의 평안을 위해 피하는게 옳더군요.

  • 5. 질투.시샘 많은사람
    '16.6.5 9:04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피하세요.
    근데 이게 친절로 가장해서 앞에서 조은말.칭찬만 해대다
    뒤론 뒷담화하는 부류가 많아요.
    나중에 돌아돌아 따지면 니가 부러워서 그랬다;;;이럼.
    그러니ㅡ다 니탓이다ㅡ이런식

  • 6. .....
    '16.6.5 9:33 AM (110.9.xxx.86)

    안목이 중요하긴하죠,, 하지만 가면을 덮어쓰고 있다면,,

  • 7. ㅇㅇ
    '16.6.5 9:54 AM (223.62.xxx.172)

    사람은 겪어봐야 그사람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그사람을 겪어보고나서 판단해야합니다

  • 8.
    '16.6.5 9:55 AM (122.36.xxx.29)

    나이들수록 좋은친구 사귀기 어려워요

    굳이 사귄다면 학교 동창쯤?? 집안 경제사정이나 대충 그런거 나랑 비슷해야지 그나마 맞지요

  • 9. 제가 피하는 사람은..
    '16.6.5 10:18 AM (72.137.xxx.113)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예요.
    이런게 주로 심한 뒷담화, 부정적인 말, 무거운 기운, 지나친 베품, 모든일에 호들갑등으로 나타나던데요.
    자신감 없는 사람들... 무심히 하는 말에도 상처 심하게 받고 앙심 오래 품고 있어요.

  • 10. 눈깔 굴리며
    '16.6.5 10:27 AM (223.62.xxx.71)

    남 간보는 사람. 남 이야기 제대로 귀 기울일줄 모르고
    결국 없는말 지어서 소문냄.
    디어마이프렌즈에 안경낀 할매스타일.
    공감능력결여에 열등감이 심하니 자기식대로 남 얘기
    지어내는데는 선수.

  • 11. ..
    '16.6.5 11: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말 많고, 초반부터 과하게 친한 척 하고, 목소리 하이톤이 사람이나,
    과묵하고, 의사표현 잘 못하고, 리액션도 없고, 뭔가 흐리멍텅한 느낌인 사람이나,
    나름대로 진상이더라구요.
    가볍고 붕 떠 있지만 나름 괜찮은 사람도 있구요.
    혈액형처럼 사람을 단정짓고 선입견 갖는 게 젤 한심하죠.
    케이스마다 달라서 직접 겪어보고, 자신의 느낌을 믿는 수 밖에요.

  • 12. ..
    '16.6.5 11:41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

    너무 @@한사람들이요..너무 깔끔한사람 너무 더러운사람 너무 남의말 잘 하는 사람 너무 남의 물건 빌리는 사람 등등..너무 질투많은 사람..등등이요..

  • 13. ...
    '16.6.5 11:58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시기질투 심한사람은 정말 엄한 사람을 잡기도 하더라구요.

  • 14. ㅇㅇㅇㅇㅇ
    '16.6.5 12:04 PM (122.36.xxx.29)

    말 옮기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요

  • 15.
    '16.6.5 12:10 PM (118.221.xxx.103)

    제일 피해야하는 사람은 시샘많고 질투많은 시람이에요. 최악이더군요.
    시기심으로 망상도 쩔고 이간질도 하고 그래요.
    또 열등감 많은 사람도 좀 안좋은 부류에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열등감이 많으면 시기 질투가 심하기도 하더군요.

  • 16. 삐뚤어진 사람
    '16.6.5 12:5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나쁜 짓들은 셋트로 따라오는 것 같아요.
    거짓말. 이간질. 과시. 시기, 질투. 거지근성. 깎아내리기. 투사.

    마음이 선한 사람..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면 될 듯요. 드물지만.

  • 17. ...
    '16.6.5 2:28 PM (211.36.xxx.70)

    이간질....

  • 18. 처음에는
    '16.6.5 2: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잘 몰라요.
    좋기만한 사람도 나쁘기만 한 사람도 별로없어요.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오지랖넓고 입싸고..
    겉보기는 무겁고 틱틱거리는데 사귀어보니 진국인 경우가 더 많고 엄청 답답하지만 늘 한결같아 내가기댈수 있는 사람도 있고 잘나가고 정보많고 세련되서 배울점 많지만 알고보니 이중성쩔고 사기기질 다분하고...
    좀 후졌는데 일편단심 나만 좋다 해서 마음이 갸륵해서 마음열었더니 천하의 개쓰레기였고..
    사람은 좀 오래 겪어봐야 알아요.

  • 19. ...
    '16.6.5 3:43 PM (125.186.xxx.164) - 삭제된댓글

    첨 보는 관계에서 유독 혼자서 언니..언니하며 몇사람에게만 들러붙고 같이 모이는 모임에서도 언니..언니하며 그들만 유독 챙기는척.. 그렇게 자신이 관계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사람 조심하세요. 사람 좋아보이고 편한타입같지만 입이 가벼워 남의 말도 잘 옮기고, 깊이라는것이 없어요. 아마 어린시절 학교다닐때 있어보이는 아이 옆 항상 따라다니는 무수리같은 타입 ..어른중에서도 있어요.
    결론은 말 많지 않고 무던한 사람이 진국인듯해요.

  • 20. 수현
    '16.6.5 4:24 PM (113.216.xxx.55)

    질투많은사람
    이간질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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