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려서 만나야할 사람부류 어떤 스타일이있나요?
주위에 친구나 지인으로 두지 말아야할 부류좀 알려주세요.
사람보는 안목이 부족해요.
늘 다주고 상처받는건 제쪽..피해야할 부류 좀 알려주세요.
친구들도 예외는 없더라구요.어쩌면 근본적인 원인은 저 한테
있을수도 있겠으나...조언좀 부탁드릴께요.
1. ...
'16.6.5 8:51 AM (39.121.xxx.103)나를 잘 알지도 못하고 그리 친하지도 않은데
과한 친절..과한 칭찬하며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요..
그리고 남 뒷담화 많이 하는 사람..2. 말 수 많고
'16.6.5 8:53 AM (223.62.xxx.190)톤도 높아서 만나고 나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사람요.
3. 뭐 많지 않을까요
'16.6.5 8:54 AM (203.81.xxx.49) - 삭제된댓글너무 사치하거나 자기말만 맞다고 우기거나
남녀관계가 복잡하거나 돈문제가 복잡하거나
잘난척 아는척을 너무하거나 이기적이거나
게으르거나 놀고먹기 좋아하거나 불평 불만이
많거나 술을 너무 밝히거나 등등요4. 진심없이
'16.6.5 9:03 AM (180.224.xxx.123) - 삭제된댓글여기붙었다.저기붙었다.
무리에서 여기저기 사람 간보는? 사람 이요.
편가르고, 말 옮기고, 평가하고, 재단하고
필요할때만 알랑거리며 이용해먹는 사람!
제감정 긁어먹는 기빼는 사람들이니 큰 피해없더라도
감정의 평안을 위해 피하는게 옳더군요.5. 질투.시샘 많은사람
'16.6.5 9:04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피하세요.
근데 이게 친절로 가장해서 앞에서 조은말.칭찬만 해대다
뒤론 뒷담화하는 부류가 많아요.
나중에 돌아돌아 따지면 니가 부러워서 그랬다;;;이럼.
그러니ㅡ다 니탓이다ㅡ이런식6. .....
'16.6.5 9:33 AM (110.9.xxx.86)안목이 중요하긴하죠,, 하지만 가면을 덮어쓰고 있다면,,
7. ㅇㅇ
'16.6.5 9:54 AM (223.62.xxx.172)사람은 겪어봐야 그사람에 대해 알수 있습니다
그사람을 겪어보고나서 판단해야합니다8. ㅇ
'16.6.5 9:55 AM (122.36.xxx.29)나이들수록 좋은친구 사귀기 어려워요
굳이 사귄다면 학교 동창쯤?? 집안 경제사정이나 대충 그런거 나랑 비슷해야지 그나마 맞지요9. 제가 피하는 사람은..
'16.6.5 10:18 AM (72.137.xxx.113)열등감 심한 사람들이예요.
이런게 주로 심한 뒷담화, 부정적인 말, 무거운 기운, 지나친 베품, 모든일에 호들갑등으로 나타나던데요.
자신감 없는 사람들... 무심히 하는 말에도 상처 심하게 받고 앙심 오래 품고 있어요.10. 눈깔 굴리며
'16.6.5 10:27 AM (223.62.xxx.71)남 간보는 사람. 남 이야기 제대로 귀 기울일줄 모르고
결국 없는말 지어서 소문냄.
디어마이프렌즈에 안경낀 할매스타일.
공감능력결여에 열등감이 심하니 자기식대로 남 얘기
지어내는데는 선수.11. ..
'16.6.5 11: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말 많고, 초반부터 과하게 친한 척 하고, 목소리 하이톤이 사람이나,
과묵하고, 의사표현 잘 못하고, 리액션도 없고, 뭔가 흐리멍텅한 느낌인 사람이나,
나름대로 진상이더라구요.
가볍고 붕 떠 있지만 나름 괜찮은 사람도 있구요.
혈액형처럼 사람을 단정짓고 선입견 갖는 게 젤 한심하죠.
케이스마다 달라서 직접 겪어보고, 자신의 느낌을 믿는 수 밖에요.12. ..
'16.6.5 11:41 AM (122.40.xxx.125) - 삭제된댓글너무 @@한사람들이요..너무 깔끔한사람 너무 더러운사람 너무 남의말 잘 하는 사람 너무 남의 물건 빌리는 사람 등등..너무 질투많은 사람..등등이요..
13. ...
'16.6.5 11:58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시기질투 심한사람은 정말 엄한 사람을 잡기도 하더라구요.
14. ㅇㅇㅇㅇㅇ
'16.6.5 12:04 PM (122.36.xxx.29)말 옮기고 다니는 사람들 있어요
15. ㅎ
'16.6.5 12:10 PM (118.221.xxx.103)제일 피해야하는 사람은 시샘많고 질투많은 시람이에요. 최악이더군요.
시기심으로 망상도 쩔고 이간질도 하고 그래요.
또 열등감 많은 사람도 좀 안좋은 부류에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열등감이 많으면 시기 질투가 심하기도 하더군요.16. 삐뚤어진 사람
'16.6.5 12:5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나쁜 짓들은 셋트로 따라오는 것 같아요.
거짓말. 이간질. 과시. 시기, 질투. 거지근성. 깎아내리기. 투사.
마음이 선한 사람.. 그런 사람을 가까이 하면 될 듯요. 드물지만.17. ...
'16.6.5 2:28 PM (211.36.xxx.70)이간질....
18. 처음에는
'16.6.5 2:5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잘 몰라요.
좋기만한 사람도 나쁘기만 한 사람도 별로없어요.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오지랖넓고 입싸고..
겉보기는 무겁고 틱틱거리는데 사귀어보니 진국인 경우가 더 많고 엄청 답답하지만 늘 한결같아 내가기댈수 있는 사람도 있고 잘나가고 정보많고 세련되서 배울점 많지만 알고보니 이중성쩔고 사기기질 다분하고...
좀 후졌는데 일편단심 나만 좋다 해서 마음이 갸륵해서 마음열었더니 천하의 개쓰레기였고..
사람은 좀 오래 겪어봐야 알아요.19. ...
'16.6.5 3:43 PM (125.186.xxx.164) - 삭제된댓글첨 보는 관계에서 유독 혼자서 언니..언니하며 몇사람에게만 들러붙고 같이 모이는 모임에서도 언니..언니하며 그들만 유독 챙기는척.. 그렇게 자신이 관계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사람 조심하세요. 사람 좋아보이고 편한타입같지만 입이 가벼워 남의 말도 잘 옮기고, 깊이라는것이 없어요. 아마 어린시절 학교다닐때 있어보이는 아이 옆 항상 따라다니는 무수리같은 타입 ..어른중에서도 있어요.
결론은 말 많지 않고 무던한 사람이 진국인듯해요.20. 수현
'16.6.5 4:24 PM (113.216.xxx.55)질투많은사람
이간질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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