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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병같이 사랑때매 힘들면 식음을 전폐하잖아요

상사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16-06-05 03:18:50
그 반대으 경ㅇ우는 정말 없는거예요?
허허허
IP : 223.33.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를
    '16.6.5 3:49 AM (222.106.xxx.176)

    스트레스호르몬이 올라가면 당이 땡긴다고 해요. 탄수화물이 급당기는거죠.
    뭐 미칠듯이 사랑하는 게 아니면 폭식오는거 같고,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절식하게 되는듯-슬픈 제 경험 ㅎ

  • 2. &
    '16.6.5 6:29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전 오래전 미혼때 최고로 임신때처럼 살찐적있었어요.
    직장 다녔었는데,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ㅠ

    그러다 지금 남편만나고 연애하면서 놀라울속도로
    살이 빠지대요.
    신기하게 늘 속이 벅차있어 배도 안고프고 ㅋ
    근데, 사람들이 예뻐졌다고 ㅎ
    직장 입사전보다 더 많은 체중이 빠졌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랑에 빠져 세로토닌홀몬이
    마구마구 분비된거같네요.
    오래전 얘기입니다.

  • 3. 사람나름
    '16.6.5 7:39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아프면 입맛을 잃어 못 먹는 사람
    아픈건 아픈거고 먹을거는 먹을거, 여전히 잘 먹으면서 아픈사람 있듯이요.

  • 4. 사람나름 222
    '16.6.5 8:00 AM (175.209.xxx.110)

    전 쫄쫄 굶는 반면 제 동생은 미친듯이 먹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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