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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좋은데 건강과 종교 강요 시어머니랑 잘 지낼수 있을까요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6-06-05 00:33:08
다른건 다 괜찮은데 종교 강요, 종교 관련된 모시는 분들 일년에 한번이라도 찾아뵈러가자 같이 절에 가자. 절에가서 어머님 아는분들에게 인사드려라 스님 전시회 가면 찾아뵈라..종교책 읽어라 무슨 일하기 전의 의식많고 가끔 여자는 전생에 죄가 많아 여자다 발언 등
건강 강요. 찬물 눈치보여 못마심, 밥먹으면서 짜게먹는다. 살빼려면 그런거 먹으면 안된다 살찌는거다. 고기먹고 냉면 찬물 먹음 절대 안된다 등등...
잔소리 많고 냉정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면 악의 없고 다른부분은 다 좋으시다면 잘 지내실수 있을까요.
IP : 112.166.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별
    '16.6.5 12:39 AM (118.219.xxx.20)

    잔소리 많고 냉정하게 말하는 스타일이 악의 없고 다른 부분이 좋을리가 없지요 잘 못 지내실 겁니다

    종교강요가 얼마나 치 떨리는 건데요

  • 2. 어머 ㅎㅎ
    '16.6.5 12:59 AM (221.138.xxx.212)

    저희 시어머니보는줄 알았어요
    저는 친정도 같은 불교인데도 너무 싫어요
    아무리 같은 종교도 억지로 강요 당하다보니 좋았던 종교마저 싫더라구요

  • 3. 문젠
    '16.6.5 1:32 AM (223.33.xxx.139)

    종교가 아니라 그분의 아집.
    그런 분들은 종교가 없다면 다른 걸로 그만큼의 강도로 요구하실 걸요.

  • 4. ㅇㅇ
    '16.6.5 1:34 AM (210.178.xxx.97)

    제 친부모가 종교 강요해도 안해요. 사이 틀어져도 전 안해요. 인생 짧아요. 그냥 갈등 속에서 살랍니다. 내 영혼까지 팔며 살고 싶지 않아요

  • 5. ...
    '16.6.5 4:45 AM (108.29.xxx.104)

    법륜스님 비디오 보여드리세요.
    왜 며느리에게 강요하면 안 되는지..

  • 6. 건강에 치명적
    '16.6.5 6:49 AM (221.138.xxx.184)

    정말 병적인 수준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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