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성이 바뀌나요?
작성일 : 2016-06-04 23:46:47
2132026
바뀌기도 할텐데
요즘 저희 고양이는 사료만 먹어요
그전에는 고양이 간식을 주면 정말 잘 먹었어요
고양이용 간식이요
그런데 요즈음은 아예 안먹어요
사료만 먹고요
전엔 고양이용으로 나오는 간식중에
닭가슴살 고등어연어캔 이런거 뜯어 주면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요샌 아예 입에도 안대고
사료만먹는데
괜찮은건지. . .
IP : 124.80.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5 12:17 AM
(211.209.xxx.22)
바뀌어요
울 고양이 첨 데려온 새끼때는
참치에 사료 비벼줘야 먹었는데
요즘은 사료만 처묵처묵하네요
치즈 오징어도 안먹네요
2. 변덕이 말도 못하네요 ㅋㅋㅋ
'16.6.5 12:27 AM
(115.93.xxx.58)
국물있는 캔종류만 좋아해서 그거에 사료 비벼주다가
무슨변덕인지 젤리형태 캔만 먹으려고 해서 그거랑 사료 주다가
또 캔이고 사료고 다 안먹으려고 해서 ㅠㅠ
닭고기 삶아주고 생선쪄주고 ㅠㅠ
그러다 또 온리 사료만 아작아작 먹다가.........ㅎㅎㅎ
입맛이 어찌나 까다로운지
고양이 여럿 키웠는데 정말 개묘차가 커요.
굉장히 까탈스럽고 안먹어서 속썪이는 아이... 한결같이 불만없이 수더분하고 잘먹는 아이
평생 사료면 만족하는 아이,,,입맛변덕이 죽끓듯하는 아이 다 다르네요
3. 닉네임안됨
'16.6.5 4:01 AM
(119.69.xxx.60)
우리 냥이도 엄청 까다로워요.
사료는 입에도 안대고 주식캔 그것도 연어만 먹어요.
닭가슴살 삶아줘도 안먹고 참치로 된 간식도 안먹어 애가 타네요.
사료 이것저것 바꿔 주느라 대여섯 가지 있던것 버리고 간식도 건식은 많이 버렸어요.
사료를 먹어야 살이 찐다는데 4살 추정 터앙이 3.8kg에서 꼼짝을 안해요.
요즘 더워지면서 더 입맛이 없는지 두캔도 겨우 먹는것 같고 간식은 영어 큐브만 몇개씩 먹네요.
4. ..
'16.6.5 11:11 AM
(123.228.xxx.169)
-
삭제된댓글
첫째가 입이 좀 짧긴해도 까탈스런건 없고..둘째는 차~암 잘먹고요..
덧글읽다보니 우리냥이들 참 수더분하게 사료 잘 먹어주는게 너무 고맙네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4802 |
아이들 침대방..남향이 좋을까요? 7 |
엄마 |
2016/09/11 |
1,861 |
594801 |
수술 후 비행기 괜찮을까요? 5 |
음 |
2016/09/11 |
2,552 |
594800 |
침대 매트리스 대신 구스토퍼??? 4 |
82조아 |
2016/09/11 |
2,591 |
594799 |
포도 안 먹는 분 계시죠? 13 |
아직까지 포.. |
2016/09/11 |
3,384 |
594798 |
사람 본성은 어떨 때 드러나나요? 7 |
본성 |
2016/09/11 |
3,086 |
594797 |
추석인사말이 필요합니다 1 |
추석인사말 |
2016/09/11 |
514 |
594796 |
오미자청 보관시 저어주나요? 1 |
ㅁㅁㄱ |
2016/09/11 |
935 |
594795 |
네이버 블로그...비공개로 쓴 글이 일부 보여요.. 2 |
.... |
2016/09/11 |
3,477 |
594794 |
'남편 성폭행 혐의' 여성, 강간은 무죄…'여자라서'일까 4 |
vks |
2016/09/11 |
1,761 |
594793 |
집주인이 2년 전에 인테리어 한 집이면요. 7 |
ㅇㅇ |
2016/09/11 |
2,834 |
594792 |
맨날 정보만 쏙쏙 빼가는 동네엄마 10 |
.. |
2016/09/11 |
5,912 |
594791 |
임창정씨보면 드는생각. 30 |
zz |
2016/09/11 |
14,894 |
594790 |
오늘 서울 마트 휴무일입니다..... 9 |
놉니다 |
2016/09/11 |
3,254 |
594789 |
도라지 물에 불린거 보관방법좀 알려주세요 1 |
마이 |
2016/09/11 |
666 |
594788 |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이었나요? 143 |
궁금 |
2016/09/11 |
21,308 |
594787 |
나만의 유아용품 브랜드를 갖고 싶어요. 2 |
ㅗㅗ |
2016/09/11 |
583 |
594786 |
수능두달 남기고 고시원 간다는데 15 |
걱정 |
2016/09/11 |
2,647 |
594785 |
가정주부로 집에만 있다 나와서 전문성 부족” 눈물로 실토 4 |
전업 |
2016/09/11 |
2,575 |
594784 |
인생 살아보니.. 가장 부질없는 짓이 뭐던가요? 243 |
인생 |
2016/09/11 |
76,995 |
594783 |
활력없어진 지방에대한 글이 없어졌네요 3 |
지방 |
2016/09/11 |
1,207 |
594782 |
걷기 운동하면 똥배 빠지나요? 9 |
똥배 |
2016/09/11 |
5,578 |
594781 |
빨강 누비 잠바가 빛바랬어요. 복원시키는 방법없나요? |
... |
2016/09/11 |
394 |
594780 |
며느리들의 명절, 추석이 돌아오고 있 |
며느리 |
2016/09/11 |
777 |
594779 |
미니멀라이프 tv프로그램 뭐 봐야 해요? 10 |
여기 |
2016/09/11 |
2,933 |
594778 |
서로 싫어하지 않는 사이인데도 악연일수도 있을까요? |
... |
2016/09/11 |
6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