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붕친구만 있는 상사

ㅇㅇ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6-06-04 22:19:18

상사가 서울대를 나왔는데

80년대 학번이니까 당시 지방에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왔는데


보니까

늘 꼬붕친구만 사귑니다.

서울대 친구나 선후배랑 교류하거나 연락하는거

거의 없고..


똑똑한 친구들은 지맘대로 안되니가

늘 지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하고만

......


모든 서울대 생이 저런건 아니지만

저럴수도 있구나

그런생각이...


IP : 211.37.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0:20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대학 어디 나왓냐는 중요치 않죠. 명문대 안나오고도 자기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만 사귀는 사람 제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자기 생각에 따르지 않으면 사람 때리기직전까지 몰아부치고 고립시킬라고 난리난리..

  • 2. 원글님
    '16.6.4 10:26 PM (39.7.xxx.67)

    남이사..

  • 3. 원글님2
    '16.6.4 10:35 PM (211.46.xxx.17) - 삭제된댓글

    이뭐병.....

  • 4. 원글님2
    '16.6.4 10:59 PM (211.46.xxx.17) - 삭제된댓글

    울회사에 진중한 척하는 할줌마있어요. 평소 말투가 씹선비 스타일. 알고보면 빈수레 깡통이에요.
    그런 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서울대 개인주의 쩔어도 편 먹을땐 확실히 편먹더라구요.

  • 5.
    '16.6.4 11:08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남동생 얘기네요

    고대나왔는데 고대친구하나도 없어요
    자동차수리공에 택시기사하는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에요

    왜 고대나 서울대친구는 없냐하니 자기보다 똑똑한 애들은 싫다네요

  • 6. ..
    '16.6.5 8:30 AM (175.223.xxx.138)

    제 남동생이 그래요

    고대나왔지만 고대출신 친구들 하나도 없어요
    택시기사, 자동차 수리공하는 중학교 동창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들이에요

    왜 고대나 연대, 서울대 친구들은 없냐하니
    자기는 나보다 잘난사람하곤 친구하기 싫다네요ㅋ 자기를
    띄어주는 친구들이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577 상대방이 나에게 옷을 다벗어 주는꿈? 6 꿈해몽 2016/06/07 1,140
564576 크건 작건간에 성추행 한번도 안겪어보신분 계세요? 36 ... 2016/06/07 5,117
564575 그냥 오지 지역은 남성으로만 뽑고 대신에 19 분노 2016/06/07 2,420
564574 hmall 이용하기 편하네요 4 dd 2016/06/07 2,141
564573 썸탄지 하루만에 ㅠ 11 샹들리에 2016/06/07 7,825
564572 안경 어제 새로 했는데 오늘 안경닦다가 알이 빠졌내요 5 .. 2016/06/07 1,483
564571 수면자세로 본 연인의 관계 10가지유형 2 ... 2016/06/07 3,289
564570 맛난음식과 맛난안주 충족하는 국내여행지 어딨을까요? 1 어디가 2016/06/07 1,412
564569 남편의 사업실패 힘드네요 10 힘내자 2016/06/07 7,233
564568 시판 메밀면(라면류) 추천좀 해주세요^^ 3 추천부탁 2016/06/07 1,206
564567 두 남자 중 누가 더 결혼 상대자로 낫나요? 37 사랑 2016/06/07 6,143
564566 남자가 5 .. 2016/06/07 1,541
564565 양세형 무도멤버 될것같아요. 59 ㅋㅇㅋ 2016/06/07 19,208
564564 갱년기인데 콩물 날마다 먹어도 될까요? 5 콩두유 2016/06/07 3,705
564563 국가원수가 아니라, 국가왠수 같습니다 15 그냥 2016/06/07 2,853
564562 사람 사귈때 나에게 도움이 되어야 사귀나요? 7 그냥 2016/06/07 1,970
564561 서울 서초구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인가요? 7 알려주세요 2016/06/07 8,837
564560 이경규는 참 잘 살았나봐요 41 향기 2016/06/07 27,141
564559 tvN 미술 강의로 본 인문학의 열풍의 그늘 11 미술의 수난.. 2016/06/07 3,357
564558 아파트 6층? 15층? 7 ... 2016/06/07 6,699
564557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여자라면 아이 셋은 낳아야…' 독재자 2016/06/07 847
564556 영화 me before you~ 보면서 너무 부러웠어요. 3 me 2016/06/07 1,984
564555 궁금한 생활 질문 두가지 있어요 3 .... 2016/06/07 1,363
564554 남편이 이혼하자고 해요. 49 니가싫다 2016/06/07 34,218
564553 만날 때마다 키스했다면 사귀는 거 맞나요? 22 Rjeon 2016/06/07 1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