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붕친구만 있는 상사

ㅇㅇ 조회수 : 1,188
작성일 : 2016-06-04 22:19:18

상사가 서울대를 나왔는데

80년대 학번이니까 당시 지방에서 공부잘해서

서울대 왔는데


보니까

늘 꼬붕친구만 사귑니다.

서울대 친구나 선후배랑 교류하거나 연락하는거

거의 없고..


똑똑한 친구들은 지맘대로 안되니가

늘 지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하고만

......


모든 서울대 생이 저런건 아니지만

저럴수도 있구나

그런생각이...


IP : 211.37.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0:20 PM (117.123.xxx.154) - 삭제된댓글

    대학 어디 나왓냐는 중요치 않죠. 명문대 안나오고도 자기가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만 사귀는 사람 제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자기 생각에 따르지 않으면 사람 때리기직전까지 몰아부치고 고립시킬라고 난리난리..

  • 2. 원글님
    '16.6.4 10:26 PM (39.7.xxx.67)

    남이사..

  • 3. 원글님2
    '16.6.4 10:35 PM (211.46.xxx.17) - 삭제된댓글

    이뭐병.....

  • 4. 원글님2
    '16.6.4 10:59 PM (211.46.xxx.17) - 삭제된댓글

    울회사에 진중한 척하는 할줌마있어요. 평소 말투가 씹선비 스타일. 알고보면 빈수레 깡통이에요.
    그런 사람보다 훨씬 나아요.
    서울대 개인주의 쩔어도 편 먹을땐 확실히 편먹더라구요.

  • 5.
    '16.6.4 11:08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남동생 얘기네요

    고대나왔는데 고대친구하나도 없어요
    자동차수리공에 택시기사하는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에요

    왜 고대나 서울대친구는 없냐하니 자기보다 똑똑한 애들은 싫다네요

  • 6. ..
    '16.6.5 8:30 AM (175.223.xxx.138)

    제 남동생이 그래요

    고대나왔지만 고대출신 친구들 하나도 없어요
    택시기사, 자동차 수리공하는 중학교 동창 친구들이 제일 친한
    친구들이에요

    왜 고대나 연대, 서울대 친구들은 없냐하니
    자기는 나보다 잘난사람하곤 친구하기 싫다네요ㅋ 자기를
    띄어주는 친구들이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422 혹시 G7 커피 드시는분 계세요? 18 커피좋아 2016/08/25 5,732
589421 최신 한화리조트 추천요 3 2016/08/25 726
589420 (급질)이혼했는데 시아버지상에 가려합니다. 21 . . . .. 2016/08/25 8,072
589419 원하는 것과 환경의 미스매치가 있는 미혼싱글인데, 결혼관련 현명.. 6 ... 2016/08/25 1,131
589418 한살림 와인 드셔보신분~ 3 ........ 2016/08/25 1,776
589417 마늘다지기 어떤것 쓰세요? 15 .. 2016/08/25 2,907
589416 이준기 9 보고 싶은데.. 2016/08/25 1,932
589415 비타민c가 질염에도 좋을까요..? 각종 염증에 좋은거죠..?? 8 궁금 2016/08/25 6,985
589414 직장인들 점심값 계산 어떻게 할까요? 20 궁금 2016/08/25 4,566
589413 돈 보낼터이니 게좌번호 달라는사람 40 ^^* 2016/08/25 19,842
589412 근린생활시설 양도세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복 받으실 껍.. 1 양도시 2016/08/25 1,263
589411 배만 자꾸 나오는데 4 2016/08/25 1,499
589410 가습기 살균제 사태, 화장품에도 '불똥' 1 샬랄라 2016/08/25 827
589409 [펌] 선우용녀, 방송 녹화 중 뇌경색 증세로 병원 이송 7 zzz 2016/08/25 7,328
589408 전학가는데 선생님께 전화로 말씀드려야겠죠? 3 궁금 2016/08/25 1,354
589407 지인을 욕하는 친한엄마 2 ㅇㅇ 2016/08/25 1,570
589406 상대의 마음까지 헤아려야 자신에게 화가 미치지 않나요? 4 업보 2016/08/25 1,144
589405 셀프 염색의 지존인 약은 뭔가요? 좋은 제품과 팁 가르쳐주세요... 11 염색 2016/08/25 3,875
589404 초보운전- 죄송합니다. 32 ... 2016/08/25 4,156
589403 마음이 항상 많이 우울합니다..어떤방법으로 극복해야 16 가라앉기 2016/08/25 4,226
589402 아프다고 했던 14년된 강아지 .. 후기예요 18 코카 주인 2016/08/25 4,574
589401 에그타르트 빠리바게트랑 kfc말고 9 ㅇㅇ 2016/08/25 1,551
589400 요즘 드라마들 개인적 후기 9 aa 2016/08/25 2,269
589399 오일클렌저 다른 활용법 있을까요? 흐리고늘어짐.. 2016/08/25 468
589398 저희 고양이는 애교가 없어요 24 깻잎이 2016/08/25 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