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날은 참 외롭네요.
혼인신고 안했던 돌싱
이렇게 연휴가 길면 참 외롭네요.
1. 평생 땡중 팔자
'16.6.4 10:21 PM (211.200.xxx.179)야근 며칠 했더니 한가한 시간이 좋기만 한데요. 피곤에 겨워 낮잠이나 늘어지게 자며 무위도식하는 날이 아니라면 내일은 쉬는 김에 벼르고 벼르던 형의권의 길을 가르치다와 80넘은 중국 노인네가 돌아가시기기전에 쓴 고전 당랑권 품세나 익히고 따라할 욕심에 들뜨기만 하네요. ^^ 외로움이란 마음의 착란이거나 신체내의 호르몬의 부조화 현상이겠죠.
2. 궁구미
'16.6.4 10:29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혼인신고 안했던 돌싱이라면 법적으론 아직 처녀인건가요 ?...
3. ...
'16.6.4 10:31 PM (117.111.xxx.83)힘내세요
혼자여행같은거 하지말고
맛있는거 사먹거나 해먹으면서
82하면서 놀아모~~^^4. ...
'16.6.4 10:32 PM (117.111.xxx.83)놀아요~~^^
5. ...
'16.6.4 10:35 PM (119.75.xxx.225)홍콩이나 싱가폴 짧게 다녀와도 좋아요.
뭐 외로워하나요.
저는 미혼
혼자 잘놀아요.6. 질문
'16.6.4 10:39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저 혹시 결혼한지 얼마만에 돌싱하셨어요? 저도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애 생기면 하고 싶은데요,,,,(결혼은 아이를 위한 제도라 생각함) 위험한 걸까요?
7. 원글
'16.6.4 10:48 PM (182.225.xxx.138)9년살고 헤어졌어요. 혼자된지 4년이예요.
8. ...
'16.6.4 10:5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누구나 외로운거 랍니다.
어느땐 혼자가 좋기도 하자노요.
힘내세요!9. ㅇㅇ
'16.6.4 10:56 PM (182.211.xxx.116)평생땡중팔자님 첫댓글 넘 맘에 드네요‥^^
독서하며 한가로이, 그러나 충만하게
연휴를 보내겠다는 자세, 아주 멋집니다.
80 넘은 노인네 작가는 누굴 지칭하며
어떤 책인지요‥?^^10. ..
'16.6.4 11:16 PM (223.33.xxx.17)헤어지셔서 외로운 게 같이 살면서 스트레스에 고독 보다
행복한 겁니다11. 혹시,,
'16.6.4 11:52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아이가 없는게 이혼하는데 더 수월하셨나요? 9년이나 살았으면 성격차이는 아닐꺼 같은데,,,,사랑도 있었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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