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에 물린 초등학생, 주인은 나 몰라라 '개 뺑소니'
1. 진짜
'16.6.4 10:15 PM (39.124.xxx.139)개줄은 꼭 했으면 좋겠어요...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자기 개를 너무 사랑해서 개줄도 안하고, 가끔은 개줄을 해도 너무 길어 소용없는 사람도 많아요..
2. 궁금
'16.6.4 10:30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 영상을 보니 개가 아이한테 갑자기 달려들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제가 듣기로는 개가 가만히 있는 사람은 안 문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무엇때문에 사람을 무는지 알아야 예방을 할것 같아요.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도 달려들어 문다면 어쩌나요.ㅠ
설령 목줄을 한 개라도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순식간에 달려들어 문다면 무섭네요. 안 물리는 방법 같은거 있으면 알아두고 싶어요3. ...
'16.6.4 10:55 PM (1.247.xxx.247) - 삭제된댓글개난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대상은 뭅니다. 강해보이는 대상에게는 복종하죠.
아무이유없어요, 강변 캠프장에서 노부부가 산책하던 중형견이 텐트에 나와있던 아이 종아리를 물었죠.
노부부는 인식못하규 그냥 개 데리고 계속가고 아이가 갑자기 울자 엄마가 바지 걷어올리자 종아리에
개물린자국이 있어 그 노부부 쫓아가서 잡았죠. 노부부는 자기 개가 얘문지도 모르고 어리벙벙 주변 둘러보고..
얘 데리고 병원 갔는데. 개 입에 입마개 안하는 개주인들은. 잠재적 범죄자들입니다.4. ...
'16.6.4 10:57 PM (1.247.xxx.247)개는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대상은 뭅니다. 강해보이는 대상에게는 복종하죠.
아무이유없어요, 강변 캠프장에서 노부부가 산책하던 중형견이 텐트에 나와있던 아이 종아리를 물었죠.
노부부는 인식못하규 그냥 개 데리고 계속가고 아이가 갑자기 울자 엄마가 바지 걷어올리자 종아리에
개물린자국이 있어 그 노부부 쫓아가서 잡았죠. 노부부는 자기 개가 얘문지도 모르고 어리벙벙 주변 둘러보고..
얘 데리고 병원 갔는데. 개 입에 입마개 안하는 개주인들은. 잠재적 범죄자들입니다.5. ...
'16.6.4 11:41 PM (39.121.xxx.103)저는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라서 더더더 목줄 안하는 사람 이해가 안가고 무식해보여요.
남들의 안전은 당연한것이고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서도 목줄은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목줄=생명줄인데 그냥 목줄 없이 다니는 사람들은 그 반려견이 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겠죠.
책임감도 없고 무식하고..
제발 목줄 배변봉투..꼭 좀 했음 좋겠어요.
왜 남에게 민폐를 끼치고 본인 반려견의 안전까지 위협하는건지..6. 그리고
'16.6.4 11:55 P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대형견들 입마개 좀 하세요
남편은 저보다 덩치 크고 키도 큰데 대형견만보면 엄춰서 돌아가요
어떤경우보면 여자가 대형견 이기지도 못해
개에 질질 끌려가던데 이런경우 입마개라도
해야지 그러다 사고 나겠다 싶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964 | 타파웨어처럼 유리병도 좋은제품 있나요? 4 | 82쿡스 | 2016/08/15 | 1,684 |
585963 | 청와대 십장생덜 4 | 열받아 | 2016/08/15 | 1,174 |
585962 | 아주버님의 친구들까지 만나시나요 보통???? 12 | ㅇㅇㅇ | 2016/08/15 | 2,343 |
585961 | 일본군 731부대(마루타) 부대장 이시이 시로 6 | .... | 2016/08/15 | 1,294 |
585960 | 굿와이프에서 2 | 궁금해서 | 2016/08/15 | 1,641 |
585959 | 요즘 팥빙수 맛있는곳 어디예요? 5 | ........ | 2016/08/15 | 2,144 |
585958 | 일본식 문신 어떠세요? 7 | ..... | 2016/08/15 | 1,354 |
585957 | 학군좋은 공립초 vs 사립초 26 | ㅇㅇ | 2016/08/15 | 5,741 |
585956 | 차용어 질문 2 | ㅊ | 2016/08/15 | 337 |
585955 | 여권 함 보실래요 14 | 왜 여자에게.. | 2016/08/15 | 2,798 |
585954 | 외국인데요 3 | 와 | 2016/08/15 | 1,311 |
585953 | 발등에 찌릿한 느낌이 들어요 1 | 침맞고 부작.. | 2016/08/15 | 1,203 |
585952 |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34 | @@ | 2016/08/15 | 8,005 |
585951 |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무엇에 약한가요? 9 | 약점 | 2016/08/15 | 2,658 |
585950 | 식기세척기 쓰면 도마살균기 필요없나요? 6 | 음 | 2016/08/15 | 1,557 |
585949 | 냉장고에 둔 복숭아 다시 후숙해도 될까요? 2 | . | 2016/08/15 | 1,575 |
585948 | 로봇청소기 문의합니다 3 | 청소기 | 2016/08/15 | 908 |
585947 | 해운대구 소나기 오네요^^ 1 | ㅎㅎ | 2016/08/15 | 776 |
585946 | 박근혜, 독립운동가 조언무시..건국 68주년언급 7 | 경축사에서 | 2016/08/15 | 1,268 |
585945 | 식빵에 땅콩버터, 계란, 치즈, 상추 넣으 먹으면 어떨까요? 6 | 궁금 | 2016/08/15 | 2,553 |
585944 | 티파니 욕하는거 소속사에 보내면 재밌겠네 49 | ㅇㅇㅇㅇ | 2016/08/15 | 6,276 |
585943 | 맨밥으로 김밥싸도 될까요? 9 | ㅇㅇ | 2016/08/15 | 2,004 |
585942 | 오늘 같은날 귀향 방영해주면 좋을텐데요.. 4 | 영화 | 2016/08/15 | 675 |
585941 | 시어머니의 살림을 존중하기가 힘들어요. 27 | 답답 | 2016/08/15 | 8,434 |
585940 | 가깝고 조용한 동남아 리조트 추천해 주세요 5 | ... | 2016/08/15 | 2,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