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매번 울리네 조회수 : 4,306
작성일 : 2016-06-04 21:46:40
어쩜 우리 맘을 울리는지....
노인들이라 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말에 공감하기도 하고
이혼하겠다는 정아 아줌마 말에도 이해가 되고....
완이가 엄마 말을 들으려다가 보니
연하를 잊으려다가
출판사 사장을 이용한 것이니...

IP : 219.249.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ㅛㅗ
    '16.6.4 9:56 PM (123.109.xxx.20)

    노배우 연기력들이 엄청 뛰어나서 그런지
    몰입이 됩니다.

    저는 김혜자가 밤에 잠도 안자고
    이리 저리 전화하는 걸 보고 참 짠했어요.
    자신이 다 늙은 엄마이면서 나문희가
    엄마 보고 싶다 할 때도 가슴이 뭉클했고요.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드라마에요.

  • 2. ...
    '16.6.4 9:59 PM (124.49.xxx.61)

    김혜자..갓헤자...최고..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연기신

  • 3. 디어
    '16.6.4 10:03 PM (180.67.xxx.107)

    정아라는 친구가 있는 희자가 눈물날정도로 부러워요

  • 4. ...
    '16.6.4 10:11 PM (39.119.xxx.120)

    고두심과 박원숙이 침대에 누워 나누던 대화도 콧끝이 찡했어요.ㅠ

  • 5. . . .
    '16.6.4 10:27 PM (122.43.xxx.22)

    노희경 작가& 갓벤져스 배우들 최고ㅠㅠb

  • 6. ...
    '16.6.4 11:24 PM (211.36.xxx.9)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다 몇번씩 울컥해요

  • 7. 탱고
    '16.6.5 2:19 AM (222.239.xxx.136) - 삭제된댓글

    희자와 정아의 새벽 전화씬에서

    김혜자씨 연기에 정말....여러번 돌려봤어요..

    연기가 리얼해서요..

    그녀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김혜자님이 제 워너비가 될줄이야...

    근데 마인드는....정아, 즉 나문희씨처럼 쿨하면서도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652 아파트 5층, 7층, 700만원차이 어떤게 나을까요? 9 돌고기 2016/06/05 3,237
563651 성추행범 퇴치한 이야기 2 쎈여자 2016/06/05 1,886
563650 종교에 따라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3 종교 2016/06/05 1,613
563649 가방 스트랩으로 쓸 가죽끈 어디서 사시나요? 1 다이어터 2016/06/05 1,092
563648 오늘 그알: 강남역사건과 여성 혐오 속시원 했어요. 11 2016/06/05 3,283
563647 남자 어떤가요? 25 .. 2016/06/05 5,224
563646 다른건 다 좋은데 건강과 종교 강요 시어머니랑 잘 지낼수 있을까.. 6 2016/06/05 1,829
563645 전 불효녀인가요? 7 ,, 2016/06/05 1,716
563644 영화 곡성의 후기 6 demara.. 2016/06/05 3,584
563643 앞굽이 뒷굽보다 높은 신발 보셨어요 2 신발 2016/06/05 1,860
563642 꽃바구니 재활용 될까요? 1 .. 2016/06/05 1,679
563641 이제 지난했던 결혼생활을 끝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47 마음의 평안.. 2016/06/05 22,399
563640 지금 외국사시는분 어디 사시는지 댓글달아주세요 35 글로벌82 2016/06/05 3,334
563639 성폭행 미수를 신고하지 않는경우가 믿기지 않나요? 8 ... 2016/06/05 1,731
563638 신안선생님과 그 남친...생각이 건전하고 멋진 것 같아요. 20 dma 2016/06/05 7,593
563637 썸만 타다가 차인듯한 느낌인데 왜이리 힘들죠..?ㅠ 22 ..... 2016/06/05 14,086
563636 친구에게 좀 기분이 나쁜데요, 나쁠만 하나요? 2 ..... 2016/06/05 1,832
563635 샤워하러 들어가면 몇 시간 물을 흘리는 아이 25 계속 2016/06/05 13,315
563634 유치하지만 한번만은 말하고 싶네요, 유치하긴 해요 9 말하고 싶어.. 2016/06/05 2,687
563633 비치는 흰남방 안에입을속옷 끈 아니면 메리야스 6 모모 2016/06/04 2,333
563632 한여름에도 에어컨 없이 지낼만한 집? 5 시원할까요 2016/06/04 1,607
563631 스파이명월도 재밌었는데...에릭이랑 한예슬이요 ㅋ 3 000 2016/06/04 2,472
563630 고양이 식성이 바뀌나요? 3 궁금 2016/06/04 946
563629 국가가 위기인데..파리서 허세 부린 박근혜.. 5 위기 2016/06/04 2,637
563628 둘째 낳으란소리 진짜 듣기 싫네요. 32 싫다 2016/06/04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