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우리 맘을 울리는지....
노인들이라 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말에 공감하기도 하고
이혼하겠다는 정아 아줌마 말에도 이해가 되고....
완이가 엄마 말을 들으려다가 보니
연하를 잊으려다가
출판사 사장을 이용한 것이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어 마이프렌즈 보고 마지막에 울었어요
매번 울리네 조회수 : 4,292
작성일 : 2016-06-04 21:46:40
IP : 219.249.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ㅛㅗ
'16.6.4 9:56 PM (123.109.xxx.20)노배우 연기력들이 엄청 뛰어나서 그런지
몰입이 됩니다.
저는 김혜자가 밤에 잠도 안자고
이리 저리 전화하는 걸 보고 참 짠했어요.
자신이 다 늙은 엄마이면서 나문희가
엄마 보고 싶다 할 때도 가슴이 뭉클했고요.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드라마에요.2. ...
'16.6.4 9:59 PM (124.49.xxx.61)김혜자..갓헤자...최고..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연기신
3. 디어
'16.6.4 10:03 PM (180.67.xxx.107)정아라는 친구가 있는 희자가 눈물날정도로 부러워요
4. ...
'16.6.4 10:11 PM (39.119.xxx.120)고두심과 박원숙이 침대에 누워 나누던 대화도 콧끝이 찡했어요.ㅠ
5. . . .
'16.6.4 10:27 PM (122.43.xxx.22)노희경 작가& 갓벤져스 배우들 최고ㅠㅠb
6. ...
'16.6.4 11:24 PM (211.36.xxx.9)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다 몇번씩 울컥해요
7. 탱고
'16.6.5 2:19 AM (222.239.xxx.136) - 삭제된댓글희자와 정아의 새벽 전화씬에서
김혜자씨 연기에 정말....여러번 돌려봤어요..
연기가 리얼해서요..
그녀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김혜자님이 제 워너비가 될줄이야...
근데 마인드는....정아, 즉 나문희씨처럼 쿨하면서도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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