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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 조회수 : 3,491
작성일 : 2016-06-04 20:46:12
남편이 새벽에 술취해서 저한테 화분을 던지고
몸싸움끝에 목이며어깨며 아파서 이틀을 기어다녔는데
사과한마디없이 적반하장이네요

쉬는날 쳐자고있길래 나가랬더니 못나간대서
제가나와서 레지던스에서 맛난거 사다막고 혼술중이에요
애들은 전화왔는데 엄마 내일간다고 하니 알았다네요

기분 더러운데
저인간 버르장머리 어찌 고치죠?
IP : 110.8.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ㄱ
    '16.6.4 8:50 PM (211.36.xxx.149)

    버르장미리 고치고 싶다면 집 나오면 안되죠.

  • 2. 저도
    '16.6.4 9:05 PM (124.49.xxx.61)

    나가고싶네요 .어디계세요? 저랑방값반띵할까요..
    낼시댁이랑여행가요...제생일날 .

  • 3. 폭력은
    '16.6.4 9:05 PM (114.204.xxx.212)

    이혼 소송이라도 해야 좀 정신차리려나요

  • 4. ...
    '16.6.4 9:29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폭력을 고칠 가능성보다 로또 당첨될 확률이 더 높을 거 같은데요..

  • 5. ...
    '16.6.4 9:4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버릇 고치려 반복을 거듭하고 살다가
    개버릇 못고치더이다.
    그렇게 살다가 결국 이혼 했습니다.
    애들 커서..

  • 6. 못고침
    '16.6.4 10:11 PM (175.223.xxx.46)

    저도
    수도없이 나가고 별의별짓 다했지만

    안고쳐지더라구요

    포기했어요! 어차피 이혼할꺼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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