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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진군은 이미 11살때

ㅇㅇ 조회수 : 6,055
작성일 : 2016-06-04 19:30:18

가르친 선생님이

내가 가르칠 수준의 아이가 아니라고

했다는데


저런 말을 들은 부모님은 얼마나 벅찰까요

기뻐서....



IP : 211.37.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7:35 PM (210.2.xxx.247)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담이기도 할 거 같아요
    내가 우리 아이의 재능을 잘 키워줄 수 있을까

  • 2. ...
    '16.6.4 7:39 PM (211.36.xxx.9)

    실제로 명문고 나왔다죠

  • 3. 이미
    '16.6.4 7:41 PM (211.201.xxx.132)

    예원학교 다닐 때부터 실기고사 때 심사나온 선생님들이 평가를 거부할 정도할 정도였다고 해요.. 감히 점수로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 4. ..
    '16.6.4 8:04 PM (210.96.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뭘해요 이번에 보니 삼성가 뒤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광대짓이나 하던데.
    삼성한테 두둑히 보너스도 받았을테고.
    저렇게 비양심적인 엘리트로 키우느니 묵묵히 일하시는 우리사회 버스기사나 경비 분들이 더 낫습니다.

  • 5. 점두개
    '16.6.4 8:15 PM (125.143.xxx.238)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 6. ...
    '16.6.4 8:16 PM (211.36.xxx.95)

    헐 세상에 이미 그정도로 비범했군요...

  • 7. ...
    '16.6.4 8:23 PM (59.10.xxx.244)

    201.96 님. 예술을 모르시면 차라리 침묵을 하세요. 삼성이 나쁘다고 삼성이 후원하는 예술가까지 싸잡아 비난하시면 안 되지요. 엘리트와 예술가 구분도 못하시는 거 같고요. 조성진이 삼성 광대면 미켈란젤로는 메디치가 광대인가요? 그저 조성진을 끌어내리고 싶은 거면 참 못나신 거고요.

  • 8. ...
    '16.6.4 8:45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천재였는데 고등학교까지 또래들과 똑같이 국내 정규교육을 다녔다는 것도 대단해요. 전 예술계통 종사자라 재능도 별로 없는 아이한테도 홈스쿨링이니 조기유학이니 과분하게 교육시키는거 종종 보는데.
    글고 이번에 삼성에서 비공개 연주만 하고 간거 일반 팬들에게는 섭섭할 수도 있지만 연주일정이란게 연주자 맘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트집잡아 까내리려 히지 마서요.

  • 9. ...
    '16.6.4 8:45 PM (175.223.xxx.74)

    어릴 때부터 천재였는데 고등학교까지 또래들과 똑같이 국내 정규교육을 다녔다는 것도 대단해요. 전 예술계통 종사자라 재능도 별로 없는 아이한테도 홈스쿨링이니 조기유학이니 과분하게 교육시키는거 종종 보는데. 
    글고 이번에 삼성에서 비공개 연주만 하고 간거 일반 팬들에게는 섭섭할 수도 있지만 연주일정이란게 연주자 맘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트집잡아 까내리려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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