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성진군은 이미 11살때

ㅇㅇ 조회수 : 6,079
작성일 : 2016-06-04 19:30:18

가르친 선생님이

내가 가르칠 수준의 아이가 아니라고

했다는데


저런 말을 들은 부모님은 얼마나 벅찰까요

기뻐서....



IP : 211.37.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7:35 PM (210.2.xxx.247)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담이기도 할 거 같아요
    내가 우리 아이의 재능을 잘 키워줄 수 있을까

  • 2. ...
    '16.6.4 7:39 PM (211.36.xxx.9)

    실제로 명문고 나왔다죠

  • 3. 이미
    '16.6.4 7:41 PM (211.201.xxx.132)

    예원학교 다닐 때부터 실기고사 때 심사나온 선생님들이 평가를 거부할 정도할 정도였다고 해요.. 감히 점수로 평가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 4. ..
    '16.6.4 8:04 PM (210.96.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뭘해요 이번에 보니 삼성가 뒤꽁무니나 따라다니면서 광대짓이나 하던데.
    삼성한테 두둑히 보너스도 받았을테고.
    저렇게 비양심적인 엘리트로 키우느니 묵묵히 일하시는 우리사회 버스기사나 경비 분들이 더 낫습니다.

  • 5. 점두개
    '16.6.4 8:15 PM (125.143.xxx.238)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 6. ...
    '16.6.4 8:16 PM (211.36.xxx.95)

    헐 세상에 이미 그정도로 비범했군요...

  • 7. ...
    '16.6.4 8:23 PM (59.10.xxx.244)

    201.96 님. 예술을 모르시면 차라리 침묵을 하세요. 삼성이 나쁘다고 삼성이 후원하는 예술가까지 싸잡아 비난하시면 안 되지요. 엘리트와 예술가 구분도 못하시는 거 같고요. 조성진이 삼성 광대면 미켈란젤로는 메디치가 광대인가요? 그저 조성진을 끌어내리고 싶은 거면 참 못나신 거고요.

  • 8. ...
    '16.6.4 8:45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어릴 때부터 천재였는데 고등학교까지 또래들과 똑같이 국내 정규교육을 다녔다는 것도 대단해요. 전 예술계통 종사자라 재능도 별로 없는 아이한테도 홈스쿨링이니 조기유학이니 과분하게 교육시키는거 종종 보는데.
    글고 이번에 삼성에서 비공개 연주만 하고 간거 일반 팬들에게는 섭섭할 수도 있지만 연주일정이란게 연주자 맘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트집잡아 까내리려 히지 마서요.

  • 9. ...
    '16.6.4 8:45 PM (175.223.xxx.74)

    어릴 때부터 천재였는데 고등학교까지 또래들과 똑같이 국내 정규교육을 다녔다는 것도 대단해요. 전 예술계통 종사자라 재능도 별로 없는 아이한테도 홈스쿨링이니 조기유학이니 과분하게 교육시키는거 종종 보는데. 
    글고 이번에 삼성에서 비공개 연주만 하고 간거 일반 팬들에게는 섭섭할 수도 있지만 연주일정이란게 연주자 맘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트집잡아 까내리려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801 평생 뺏기지 않을 완전한 내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2 c 2016/10/03 1,657
602800 입생로랑 비닐?틴트 좋은가요? 립스틱 2016/10/03 628
602799 쌀*데이 스타일이 어울린대요~ 4 ss 2016/10/03 1,194
602798 수유리우동집, 꼬들꼬들오이 채썬거 어떻게 만들어요? 야채김밥이요.. 2 ㅇㅇ 2016/10/03 1,540
602797 오디로 뭘할 수 있을까요? 8 엄청많아요 2016/10/03 966
602796 미혼 35세이상 자녀 얼마까지 비과세인지 2 상속세 좀 .. 2016/10/03 916
602795 검정버버리 트렌치안에는 뭘입어주면예쁠까요? 2 알려주세요 2016/10/03 1,870
602794 노안이 몸에 살은 빠지면서 손만 붓는 이유는 뭔지요? 1 ... 2016/10/03 1,149
602793 속보 ㅡ 백남기 사망 병사 맞다 18 개돼지도 .. 2016/10/03 5,057
602792 중등이상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9 초5아들맘 2016/10/03 1,630
602791 카톡방에다 아들에게 욕한 아이..어떻게해야할지.. 12 초등 2016/10/03 2,285
602790 밥먹기 전에 반찬 맛보는 남편 38 글쎄요 2016/10/03 7,136
602789 중3 아이가 대학에? 6 웃자 2016/10/03 1,370
602788 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8 환자 2016/10/03 5,391
602787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2016/10/03 1,355
602786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어쩌죠? 2016/10/03 20,327
602785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fff 2016/10/03 1,188
602784 아들이 언제 정신차릴까요? 10 걱정맘 2016/10/03 3,037
602783 초5부터 특목고 자사고 준비 후회안할까요? 6 ... 2016/10/03 2,493
602782 지금 MBC 검은 삽겹살...저건 뭐죠??? 3 ---- 2016/10/03 3,179
602781 몽클레어 잘아시는분... 2 ... 2016/10/03 2,022
602780 아이는 이쁘지만 육아는 힘들어죽겠네요 . 5 .. 2016/10/03 1,532
602779 어제 "역시나 "쓴 사람이에요, 2 ,,,,, 2016/10/03 831
602778 대중교통은 원래 이런 건가요? 3 대중교통초보.. 2016/10/03 771
602777 졸업앨범 안찍는다 할수있을까요? 1 중3 2016/10/0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