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유모차 쓰시는분 계세요 ??

조언부탁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16-06-04 19:09:25
집앞에   600  미터  정도에  공원이 있는데   가는길이  찻길이라서 
강아지  유모차  사고 싶은데  과연  잘  쓰게 될지 모르겠어요.
유모차 쓰시는분 계신가요 ??  실용적인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

IP : 59.15.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7:14 PM (39.121.xxx.103)

    아이 성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울 강아지는 절대 앉아있질 않더라구요.
    꼭 안겨있으려고만해서..

  • 2. .....
    '16.6.4 8:22 PM (121.168.xxx.25)

    강아지가 소형견이라면 앞으로 메는 가방이 있는데 넣고 다니니까 편하더라구요.처음엔 자꾸 서려고 하더니 산책때마다 넣고 다니니까 이젠 알아서 앉아있어요.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사람들이 멀리서 보고는 아기안고 오는줄 알았다고 한마디씩..^^;; 저는 두마리라서 나중에는 유모차를 살까 생각중에 있어요.

  • 3. 저도
    '16.6.4 8:23 PM (223.62.xxx.230)

    이번에 울강쥐 유모차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이에요
    올해 8살 된 울강쥐 목 디스크 때문에 얼마전부터
    산책은 못하고 요즘 병원에 통원치료 중인데
    답답해 하니 유모차에 태우고 바람좀 쐬 주려구요
    저희동네는 낮에 나가보면 젊은사람들이 유모차에
    강아지들 태우고 나오는거 가끔 봐요(강남구)
    어차피 사는거 좋은걸루 사려고 고르는 중이네요^^

  • 4. ♡♡
    '16.6.4 8:25 PM (124.51.xxx.117)

    유모차 타는 강아지 많이 늘었는데요
    주로 보행이 힘든 노견들이 많드라구요

  • 5. 강아지
    '16.6.4 8:45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유모차는 강아지를 위하는 것도 있고 견주를 위하기도 해요
    3~4kg 소형강아지라도 슬링이나 펀들에 넣어다니면 견주 척추가 혹사 당해요
    유모차는 견주가 걸으면서 체중을 조금이라도 분산시킬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허리 안좋은 분들에게 좋아요
    또 커피 내려서 홀더에 꽂아두고 홀짝홀짝 마시면서 산책할 수도 있고요 강아지 유모차 아주 유용해요

  • 6. ..
    '16.6.6 9:32 AM (39.7.xxx.7) - 삭제된댓글

    아픈 강아지들이나 노견들을 위해서 태우고다니는분들
    많습니다..
    유모차탄 강아지보면 귀엽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그래요
    주인분이 많이사랑하는구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164 내부자들 방금 티비로 봤는데 극장에서 보는거와 많이 다른가요?.. 10 // 2016/09/18 4,344
597163 비상금관리방법좀 알려주세요! ^_^ 2016/09/18 528
597162 하루아침에 눈꺼풀이 축 늘어졌어요 2 내눈..... 2016/09/18 1,907
597161 저도 암살 질문ㅇ요 3 아준 2016/09/18 1,528
597160 시댁만 가면 저는 유모 같아요... 8 ㅎㅎ 2016/09/18 3,461
597159 경성스캔들 기억하세요? 31 드라마 2016/09/18 3,468
597158 핵보유 5개국, 북 핵실험 규탄…미국선 선제 타격론도 6 선제타격??.. 2016/09/18 427
597157 암살 질문에 저도 한 번 질문 해도 될까요? 4 ..... 2016/09/18 1,996
597156 뱃살 빼고싶은분들은 과자,빵,음료수부터 라도 줄여보세요 4 딸기체리망고.. 2016/09/18 4,235
597155 엄마한테 배신감느껴요 정말 11 너무해 2016/09/18 4,510
597154 저도 내부자들 질문있어요 6 . . . 2016/09/18 2,457
597153 저는 김명훈이 너무 아까워요 5 복면가왕 2016/09/18 2,930
597152 객관적으론 중박, 시댁에선 대박취급 받아 답답해요 답답 2016/09/18 1,068
597151 저도 암살에서 궁금한 거 있어요.... 14 ..... 2016/09/18 4,091
597150 인테리어완료후 집들이 느낌이에요~~ 10 ㅇㅇㅇ 2016/09/18 4,146
597149 또 암살 봤는데요.궁금한게 있어요 28 암살 2016/09/18 4,606
597148 저는 홈쇼핑 옷 좋아요.. 34 2016/09/18 7,079
597147 엑소는 나오자마자 인기가 높았던 건가요?? 11 .... 2016/09/18 3,106
597146 어제 잠수글에 이은 질문이에요.. 5 .... 2016/09/18 1,053
597145 송인배 전 양산지역위원장이 말하는 문재인과 한겨레신문 ㅡ 펌 13 좋은날오길 2016/09/18 1,387
597144 혼술남녀에서 일식집 소고기에 숙주 싸 먹던것 .. 7 .. 2016/09/18 4,047
597143 쌍꺼풀 수술했는데 형님아버님 위독하시다는 분 7 궁금 2016/09/17 6,713
597142 이것만 안해도 살 빠질까요 6 ㅎㅎ 2016/09/17 2,869
597141 45분 집안일 했는데 숨이차고 눕고싶어요 16 저질체력 2016/09/17 4,341
597140 시댁 멀리사는분 부러워요. 3 에효 2016/09/17 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