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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 여행 신물 나도록 하면 안 보게 되는 것

아쎄 조회수 : 7,025
작성일 : 2016-06-04 18:45:03


초상화 그리는 사람들(또는 그려달라는 것)

광장에서 마임 등 구걸 퍼포먼스 하는 사람들

위병 교대식

위 3가지(특히 처음 둘)는 투명인간 처럼 무시하고 지나감 ㅎㅎ


또 몇가지 있는데,,, 뭐더라??

IP : 121.148.xxx.2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6.4 6:47 P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전 성당이요..
    바로 코앞에 있거나 우연히 지나가면서 보는거 아니면 일부러는 안찾아가요..

  • 2. ㅇㅇ
    '16.6.4 6:47 PM (114.200.xxx.216)

    광장///조각상들.............

  • 3. 샬랄라
    '16.6.4 6:48 PM (125.176.xxx.237) - 삭제된댓글

    성당도 성당 나름

  • 4. 그럼 반대로
    '16.6.4 6:49 PM (124.53.xxx.4)

    신물나게 해도 자꾸 보게 되는건 뭐가 있을까요?? 급 궁금해져요 ㅎㅎ

  • 5. ㅎㅎ
    '16.6.4 6:49 PM (121.148.xxx.236)

    전 성당은 꼭 찿아요 ㅋ 종교 자체가 없지만 성당, 절, 사원 등은 반드시 방문하고 심지어 헌금, 시주도 합니다. 그렇게 들어간 시주돈만 수백은 될 겁니다 ㅋㅋ

  • 6. 근데
    '16.6.4 6:55 PM (121.148.xxx.236)

    신물나게 해도 좋은 것,, 뭐가 있을까요? 일단 카페에서 멍때리고 커피나 맥주 마시기,,,
    조식에 바게트에 카페오레 마시기,, 또 뭐가 있을까요? 공연보기,, 미술관 가기,, 구시장에서 점심먹기,,,

  • 7.
    '16.6.4 6:57 PM (124.53.xxx.4)

    신물나게 여행한건 아니지만,
    여행중 젤 재밌는건 역시 시장구경이었어요.봐도봐도 재미진...
    취향이 좀 촌스러워 그런가봐요ㅎㅎ

  • 8. 성당은 보지만
    '16.6.4 6:59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광자은 싫다는
    그리고 다뉴브강
    아름답고 푸른??????
    응??

  • 9. 참나
    '16.6.4 6:59 P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뭔지 물어봐서 난 성당이라 그랬다가...
    그성당이 저성당 같고 뭐..
    주요 성당이야 신물 나게 한 여행중에 다 봤겠죠..

    중간 댓글중에 신물나도 꼭 보게 되는건 뭔가 저도 이거 막 생각하고 있었는데..이게 더 재밌네요..
    전 동네슈퍼요..ㅋㅋ
    가끔 진짜 장보둣 쓸데 없는걸 많이 사서 후회도 많이해요..
    그래도 동네 슈퍼는 꼭 갑니다..ㅎㅎ
    대학가 앞도 좋아해요..

  • 10. 성당은 보지만
    '16.6.4 7:00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광장은 싫다는
    그리고 다뉴브강
    도나우강
    아름답고 푸른????
    응????

  • 11. ...
    '16.6.4 7:05 PM (39.121.xxx.103)

    전 세계 많이 돌아다니는 직업이었는데 가도가도 지겹지않고 좋은건..
    마트투어 ㅎㅎ
    웬만한 쇼핑보다 그 나라 마트가면 그리 즐겁더라구요..

  • 12. zz
    '16.6.4 7:07 PM (95.208.xxx.74) - 삭제된댓글

    전 성당, 그리고 시청사건물. 고만고만 똑같더라구요. 대신 구시가지, 그도시에만잇는 강변,고성등은 좋아요 ㅎ 저도 동네슈퍼 미친듯이 털어오구요 . 남는건후회... ㅋㅋ

  • 13. 저는
    '16.6.4 7:10 PM (220.95.xxx.170)

    미술관, 박물관요.
    가더라도 딱 포인트만 보고 나와버려요.
    계속보면 그게 그거고..
    시간 잡아먹고
    저는 그렇네요.

  • 14. ㅎㅎㅎ
    '16.6.4 7:20 PM (211.108.xxx.216)

    성당, 박물관, 미술관, 음악회, 마트는 꼭 갑니다.
    천주교인은 아니지만 성당 보이면 들어가서 잠시 묵념 정도는 하고
    미사나 파이프오르간, 합창 공연 시간 맞으면 또 꼭 가요.
    동네 공원도 한번 정도는 샌드위치 사 가서 먹으면서 널널하게 둘러봐요.
    그냥 지나치는 건 광장, 분수 정도네요.

  • 15. ....
    '16.6.4 7:21 PM (213.127.xxx.38)

    신물나는건 어디나 있는 광장과 성당이지만 이름있는 성당은 그만의 웅장함과 특성땜에 갈때마다 좋긴해요..
    유럽어딜가도 있는 광장도..주변에 몰려있는 레스토랑들과 거기에서 한가로이 한잔하며 애들은 뛰어놀고..별거 아니고 거기가 거기같지만 편안하고 여유로워 좋아요.
    하지만 유럽이 다 거기가 거기..좀 특색이 있다면 스위스정도??전 체코가 참 좋았구요..프라하는 꼭 가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네요..폴란드는 시골쪽으로 가면 진짜 음산..사람들이나 건물들이나여전히 공산국가 잔재들이 남아있어서 특이했어요 하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옛날 고궁같은 호텔에서 귀족대접 받으며 즐건 시간 보낼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ㅎㅎ
    가도가도 질리지 않고 계속 들르게 되는곳은 와플가게..특별히 좋아하는 와플 가게들이 있는데 갈때마다 꼭 사먹어야 직성이 풀려요.맛있는 와플은 그 질감이 정말 상상초월입니당..아고..와플이나 먹으러 가야겠네요.오늘 여기 날씨도 좋은데..ㅎㅎ

  • 16. 서점투어와
    '16.6.4 7:37 PM (74.101.xxx.62)

    마트투어
    웬만한 쇼핑보다 그 나라 마트가면 그리 즐겁더라구요2222222

  • 17. ㅎㅎ
    '16.6.4 7:54 PM (121.148.xxx.236)

    하하 마트 장보기 재미가 쏠쏠하죠.
    글구 폴랜드가 좀 음산하기 한데,, 양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사람만 어마어마하고, 엥간한 도시는 거의 완파되었습니다. 그런 음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바르샤바 같은 곳은 사실상 재건축된 테마공원 정도로 보면 되고요. 그래도 크라쿠프의 중앙광장은 세계 최고죠. 예전 공산권이 붕괴되고 1년이 안되었을 때 프라하를 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과는 정말로 달랐어요. 진정한 프라하... 근데 그 당시는 음반이 참 귀해서 시내 구경보다는 음반 가게에 뛰쳐가서 수프라폰의 기라성 같은 음반들을 마구잡이로 쓸어 모았던 기억이 ㅋㅋ

  • 18. 마트 투어와
    '16.6.4 8:03 PM (125.178.xxx.133)

    길거리 카페에서 친 마시며
    멍때리고 구경 하기.

  • 19. ㅇㅇ
    '16.6.4 8:03 PM (175.193.xxx.172)

    저는 유서깊은 성당.성당들 보다보니 성화.스테인드글라스 하도 보다보니 이제 그냥저냥 보게되요
    각 나라 도시 구경하고 저녁때 산책하다 광장마다 락콘서트나 클래식콘서트가 너무 좋았어요

  • 20. 박물관
    '16.6.4 9:03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가봤자 물건들 가득한데 다 비슷비슷,,, 지금 박물관에서 본거 기억나는건 하나도 없음. 뭐 미술관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화가 아니면 안가요ㅋ 거기다 표값이 비싸고 줄까지 길면 그냥 패스~

  • 21. ...
    '16.6.4 11:31 PM (114.201.xxx.141)

    아무리 그래도 바르셀로나의 파밀리에 성당은 꼭 가시길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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