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는 해지기 전에 걷어야 하나요?

.. 조회수 : 4,430
작성일 : 2016-06-04 18:25:59


드라마 보다가 그런 말이 나오길래
왜인지 궁금해요
IP : 115.140.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6:26 PM (211.36.xxx.9)

    밤이슬 맞으면 눅눅해 지니까요

  • 2. ..
    '16.6.4 6:28 PM (115.140.xxx.182)

    그럼 실내에 널면 상관없는거예요?

  • 3. ㅁㅁ
    '16.6.4 6:2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도시에선 오염덕에 이슬이란게 잘 안보이는데
    청명한곳에선 해가지면 이슬로인해 대지가 눅눅해집니다
    다 말랐던 빨래도 눅진해지구요

  • 4. ㅇㅇ
    '16.6.4 6:45 PM (121.168.xxx.41)

    아이가 다섯 드라마죠?^^

    저는 그래서 그냥 뒀다가 다음날 햇볕에 다시 바짝 말려서 거둬요

  • 5. 우유
    '16.6.4 7:19 PM (220.118.xxx.101)

    예전에는 옷 안 걷으면 도둑 든다고 했어요
    아낙이 집에 있으면 빨래를 안 걷지 않을 거라고
    집에 아무도 없으니 도둑씨가 제 집 처럼 들어 온다는거죠
    그리고 옷이 밤 이슬로 눅눅해지기도 하니까

  • 6. 예전엔
    '16.6.4 7:30 PM (175.126.xxx.29)

    옷이 귀하니..
    헐벗고 다녔잖아요

    밤새 두면 도둑맞을까봐(옷을) 그런것 같기도 하고
    여자들 속옷 같은 경우엔 또 이상한짓(문지르고..어쩌고)할까봐서도
    그럴것 같았고

    요즘같은땐 눅눅한거 빼면
    밤새둬도 되지요

    왜 그런가..
    왜그랬을까..생각하면 답은 얼추 나올걸요

  • 7. 아파트
    '16.6.4 7:50 PM (183.104.xxx.144)

    주택 살면 몰라도
    요즘 같은 아파트 주거생활에선 필요 없는 말이지요

  • 8.
    '16.6.4 7:51 PM (121.129.xxx.216)

    아주 한 여름 아니면 오후 4시 지나면 낮보다 습도가 낮아져서 옷이 눅눅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228 살면서 만난 정말 안 좋은 사람들요.. 8 2016/09/15 5,973
596227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결혼하는 경우는 어.. 3 궁금 2016/09/15 1,935
596226 왜 아기를 낳으면 아줌마 티가 날까요 16 ㅡㅡ 2016/09/15 7,251
596225 경주,울산 명절 지내러 가셨나요? 4 지진걱정 2016/09/15 1,289
596224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약해지잖아요 4 dksl 2016/09/15 1,430
596223 선택적 함묵증 그 나이대 아이들한테는 흔한가요? 3 선택 2016/09/15 1,801
596222 생리통에 먹는 진통제 난임하고 관련있나요? 7 허허실실 2016/09/15 1,532
596221 아파트 담보 대출시에요 1 주택 2016/09/15 1,223
596220 미국 내에서 작가 존 그리샴 평판이 별루 안 좋은 편인가요?? 10 timehe.. 2016/09/15 3,653
596219 지능에 문제 없는 7살 남아 아직도 말을 잘 못합니다. 41 cute 2016/09/15 12,488
596218 가족인 두 사람이 사이가 오래전부터 안좋은데요 3 .... 2016/09/15 1,781
596217 이런 며느리는 안보고 싶다는 발상 14 ㅡㅡ 2016/09/15 4,725
596216 나혼자산다 한혜진 4 dbtjdq.. 2016/09/15 6,830
596215 여긴 경남이에요, 지진때문에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7 ㄱㄱ 2016/09/15 3,587
596214 최민수 아들 유성이 추성웅?이신가 피터 연기 하셨던 분 닮았네요.. 5 놀랐다 2016/09/15 4,588
596213 영화 대호 보고 눈물이 계속납니다. 15 ... 2016/09/15 4,520
596212 18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꿈 속에서 넘 무섭게 보여요 2 ... 2016/09/15 2,841
596211 결혼하고 첫 명절이에요. 제가 공주과라서 힘든걸까요? 55 며느리 2016/09/15 17,976
596210 옛날 양반집 마나님들도 밥하고 청소하고 그런거 했나요 ? 13 롱롱 2016/09/15 3,771
596209 수많은 간판들..지진을 겪고 있으니 5 ,, 2016/09/15 1,539
596208 경상도출신 부산이고향이신분 계시면ㅠㅠ 8 그리워요 2016/09/15 2,129
596207 목청이 커도 너무 큰 시댁조카들..;; 3 ,,,, 2016/09/15 1,669
596206 4형제 큰며느리.. 3 저 재수없죠.. 2016/09/15 1,679
596205 맞춤법 지적하는분들 밖에서도 티 좀 내주세요 20 ... 2016/09/15 1,702
596204 정말 본인은 제사 안모시면서 본인제사는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나요.. 15 충격 2016/09/15 3,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