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자겠다해놓고 연락없는 친구
저두 애가 둘이에요.
오늘 결혼식이 저 사는데서 있다고
결혼식 들렀다 저희집에서 자고 낼 같이 놀자하더군요.
저는 그 저녁에 돌잔치에 가니까 그 후에 만나자
그래서 알았다고는 했고
근데 너도 그날 어찌될 지 모르니
당일 연락을 하자했어요.
그 당일이 오늘인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저번에도 이러다 다른친구랑만 놀다갔었거든요.
그냥 연락오길 기다려야하는지
온대놓고 계속 연락이 없으니 왠지 기분이 나..쁘.. ;; 네요..ㅡㅡ
1. 안오면
'16.6.4 5:14 PM (112.173.xxx.198)안온다 미리 연락을 줄것이지 사람 무작정 기다리게 하는 사람 제일 짜증 나요
2. ㅇㅇ
'16.6.4 5:15 PM (49.142.xxx.181)원글님이 연락 먼저 해보세요. 그쪽에서 먼저 연락해줘야 하는거 같긴 하지만
연락이 없으니 원글님이 해보실수도 있지 않나요..
예상치 못한 무슨일이 있을수도 있어요.3. 원글
'16.6.4 5:18 PM (121.143.xxx.199)왠지 또 부담될거같기기두 하고
한편 자존심도 상해서
먼저 연락하고싶지 않아요 ㅠㅠ
친구가 왜 이래 싶으시죠4. 님
'16.6.4 5:24 PM (112.173.xxx.198)배려 없고 그냥 자기 편한대로 하갰다는거죠.
늦게 연락오면 전화 없어서 다른 약속 잡았다고 둘러대세요.
주인 입장 배려없는 손님 나도 배려할 필요 없어요.
신세 지는 사람이 연락 해야죠.5. 하지마세요
'16.6.4 5:25 PM (121.139.xxx.71)보험들어두는거죠 원글님을
6. 원글
'16.6.4 5:27 PM (121.143.xxx.199)친구와 친구신랑 둘 다 전화를 안받네요..
7. 그냥 전화해보시지
'16.6.4 5:28 PM (114.204.xxx.212)전화 하기 싫으면 안온다 생각하고 님 볼일 보세요
그러다 연락오면 ㅡ 연락없어서 안오는즐 알았다고 하고요8. ;;,;
'16.6.4 5:28 PM (121.139.xxx.71)이런작것들
9. 걍 님을
'16.6.4 5:29 PM (220.121.xxx.101)님을 그닥 중요치 않게 생각해서 그런거에요.
사람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텐 무슨 일이 있어도 연락해요.
시험이든 무슨 일생일대의 일이 있어도
카톡하나 보낼 시간은 있어요.10. 맞아요
'16.6.4 5:31 PM (112.173.xxx.198)윗님 의견에 공감.
그냥 님은 숙박비 안드는 호구.11. ㅇㅇㅇ
'16.6.4 5:36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문자로 최종통보하세요.
올 줄 알았는데 안 와서 나 시댁 혹은 친정 모임 간다.
가라.
이렇게 보내고 원글님도 신경 끄세요.12. djgb
'16.6.4 5:40 PM (95.208.xxx.74) - 삭제된댓글저도 이런친구하나잇어요. 약속해놓고 먼저연락안오고, 근데 내가 먼저연락하자니 놀자고 부추기는거같은 분위기만드는 친구.. 결국 지금 연락안해요.. 이런관계친구아닙니다..ㅠ
13. 차단
'16.6.4 5:43 PM (59.8.xxx.122)저라면 전화 차단하고 관계 끝냅니다
신경 딱 끊어버려요ㅡ14. 내리플
'16.6.4 5:48 PM (183.100.xxx.141) - 삭제된댓글숙박예비용입니다
15. 그냥
'16.6.4 5:56 PM (222.233.xxx.9)문자 남기세요
전화했는데 안받고 연락없어서 딴 약속 잡고 나간다구요~~16. 아기 가진 엄마가
'16.6.4 5:57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신의가 없네요
애기가 없어도 뭐 당연히 신의를 지켜야 하겠지만
행동에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제가 성격이 이런걸 못 견디는 편이어서;;;
왜 그러는지 그 심리가 매우 궁금 하네요
답답하고 실망스러운 친구분이네요17. 원글
'16.6.4 6:00 PM (175.253.xxx.237)다른친구 만나다가 오늘 저녁에
저 돌잔치 끝날때쯤 와서 자고
낼 같이 놀자고 한건데...
그래도 연락할 줄 알았는데 아예 없어서요.
그냥 돌잔치 끝날때까지 기다리면 되나요18. ....
'16.6.4 6:04 PM (211.108.xxx.216)그냥
예고 없이 시부모님(미혼이면 부모님) 오셨다고, 미안하다고 문자 남겨두세요.
저도 이런 친구 하나 있는데
한번 서울 오면 그간 못 만났던 친구들 다 보고 가느라
늘 무슨 연예인 수준으로 일정을 잡더군요.
지리도 모르고 교통체증도 고려 안 하니 이동하다 매번 늦고
개중 여러 약속은 취소하게 되고요.
자주 못 나오니 그러는 마음도 이해는 하지만
매번 목 매고 기다리는 거 너무 화나요.
그냥 몇 년에 한 번 보더라도 온전히 서로 집중해서 만나면 더 반갑고 좋을 텐데 싶고요.
저는 요즘은 아주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약속 아니면
그냥 처음에 시간 안 된다고 핑계 대고 거절해요.
절대로 재워주진 않고요.
친구도 대충 눈치챈 것 같긴 한데, 자기가 해놓은 전적이 있으니까 별 말은 못 해요.19. ㅁㅂ
'16.6.4 6:04 PM (112.184.xxx.17)연락해도 안받길래 다른계획이 생긴거 같아서
나 다른 약속 잡았어~~
라고 연락오면 이야기하세요.
저런친구 정말 싫어.20. 윗님 말씀대로
'16.6.4 6:13 PM (220.86.xxx.20) - 삭제된댓글일이 있어서 외출한다고 문자남기세요.
21. 82
'16.6.4 6:18 PM (117.111.xxx.69)님들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전화도 없고 안받고
상전이 따로 없네요22. 헐
'16.6.4 7:16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설마 남편도 같이 와서 잔다는건 아니겠죠??
그냥 일이 있어 오늘 못보겠다고 문자 남기세요23. ...
'16.6.4 7:34 PM (223.62.xxx.29)전화없으심 관계정리하는게 현명합니다
24. ..
'16.6.4 7:43 PM (14.33.xxx.206)저도 사촌동생한테 먼저 연락와서 오라한적도 없는데 몇번이나 방학가면 애기보러갈게~시험끝나면 갈게~2주뒤~뭐 이렇게 말해놓고 막상 그때되면 감감무소식에 기다리다 먼저 연락해보면 답도 엄청 늦고 시큰둥..여러번 계속 되니 기분 나쁘더라구요. 저런사람들은 상대가 기분 나쁘겠다는 인식도 없겠죠?
25. 저런
'16.6.4 7:53 PM (14.46.xxx.201)저런 스타일 정말싫어요
약속인듯 약속아닌듯 ~~자기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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