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제 pb1쓴후 몸이 넘 힘들어요 ㅜㅜ
욕실과 싱크대에 pb1세제 많이 썼는데요
그후 피부도 따가운느낌에
진짜 숨이 좀 막히는 느낌에, 속 답답하고, 어깨도 조여오는 느낌이고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힘든게 느껴지는)..
가습기세제 사망사건도 생각나며 좀 무섭네요..
1. 찌든때
'16.6.4 2:21 PM (61.102.xxx.46)빼줄 정도로 그리 독한걸 왜 쓰셨어요.
요즘 그런거 안좋다고 연일 말들 많은데요.
물 많이 드시고 심호흡 많이 하세요.
이미 일어난 일이니 달리 방법이 없잖아요.
좀 쉬면 괜찮아 지실거에요.
저는 그거 너무 독하길래 내다 버렸어요2. 윗님
'16.6.4 2:42 PM (211.244.xxx.52)어디다 버리셨어요.그냥 하수구에 버리자니 죄책감 들고 액체인데 쓰레기 봉지에 버릴수도 없고 고민이에요.
미용사들이 파마약 냄세때문에 조리사들 까스 냄세때문에 폐암 많이 걸린다니 참 무서워요.3. ..
'16.6.4 2:58 PM (112.140.xxx.23)한번 쓸때 조금씩만 하셔야 돼요.
한꺼번에 청소 다 하려고도 하면 안돼구요.
윗님 말씀처럼 물 많이 드시고 심호흡하세요. 부지런히...
수술하고 나온 환자들처럼 그렇게 심호흡 하셔야 됩니다.
한번 폐쪽이 망가지면 회복 힘들어요4. 음
'16.6.4 3:24 PM (222.110.xxx.108) - 삭제된댓글pb1액 성분도 제대로 안쓰여져있고 해서 저도 안써요.
pb1이 아파트 외벽 청소액 희석해서 쓴단 얘기도 있고 해서요.
아파트외벽 청소제는 예전에 구미에서 폭발한 그 불산과도 비슷한 성분이라던데 불산원액이 피부에 떨어지면 피부 괴사되고 잘못하면 사망가지도 갈 수 있다하여 넘 무섭더라구요. 그 얘기 들은후론 아파트 외벽 청소하는 곳도 세제 혹시 떨어질라 피해다녀요.5. 음
'16.6.4 3:24 PM (222.110.xxx.108)pb1액 성분도 제대로 안쓰여져있고 해서 저도 안써요.
pb1이 아파트 외벽 청소액 희석해서 쓴단 얘기도 있고 해서요.
아파트외벽 청소제는 예전에 구미에서 폭발한 그 불산과도 비슷한 성분이라던데 불산원액이 피부에 떨어지면 피부 괴사되고 잘못하면 사망할수도 있다하여 넘 무섭더라구요. 그 얘기 들은후론 아파트 외벽 청소하는 곳도 세제 혹시 떨어질라 피해다녀요.6. 저는
'16.6.4 6:21 PM (58.140.xxx.232)사놓고 안쓰는 이유가 잘 안닦여서..
우리집 묵은때가 너무 심한걸까요? 그닥 효과 없던데요? 그냥 구연산이나 알콜이 훨 효과좋음. 거의 백프로 닦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