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던 애들이 시집 더 잘간다는 말 흔히 하는데

날라리 조회수 : 7,967
작성일 : 2016-06-04 13:05:09
시집 잘 간다는 의미가
뭘 기준으로 삼고
그렇게 얘기하는 건가요?
IP : 175.223.xxx.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05 PM (183.103.xxx.243)

    전문직 남자잡거나
    집이 부자인 남자거나
    뻔한걸 왜 물어보세요 ㅎ

  • 2. 저는
    '16.6.4 1:06 PM (175.209.xxx.57)

    '놀던' 의 기준이 뭔가 싶어요. 학교 공부 안 하고 끝나면 맨날 놀러다녔단 얘긴가요? 그래서 대학도 못가거나 낮은 데 가구요?

  • 3. 글쓴이
    '16.6.4 1:07 PM (39.118.xxx.2) - 삭제된댓글

    노력안하고 즐기고 다니다
    결혼해서 하고싶은대로 하고 시댁스트레스 없는게
    잘간거죠

  • 4. 남자 직업
    '16.6.4 1:07 PM (121.158.xxx.57)

    아니면 돈이겠지요.

    그래봤자
    놀았던 과거 들통나면 이혼 아니면
    불행하고 사랑 못 받고 남편은 딴여자 만나고 다니는 지옥같은 결혼생활이겠지요.

  • 5. ...
    '16.6.4 1:0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인생을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산다는 차이 일까요?

  • 6. 연예인이나
    '16.6.4 1:08 PM (175.126.xxx.29)

    여자아나운서들만 봐도

    그렇지않던가요?
    잘놀고 잘가두만요.

    열린음악회 했던 여자도(재벌할배하고 결혼했다가,,이혼하고 동창만나 애낳고잘살잖...)
    kbs박성범?인가하고 했던 여자도
    아..이여잔 잘 못갔나..나이많은 남자하고 결혼해서 ..지금은 잊혀진..

  • 7. ...
    '16.6.4 1:11 PM (126.152.xxx.102)

    몰라서 묻나요

    이남자 저남자 다 사겨봤으니
    어떤 넘이 저질이고 어떤 넘이 진국인지
    잘 골라서 시집 가겠죠
    그런 점에선 많이 놀아본게 도움이 될지도

    순진하게 처음 만난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은
    시행착오가 많겠죠

  • 8. ..
    '16.6.4 1:12 PM (116.126.xxx.4)

    그런 친구하나 봤어요. 껌 씹는 완전 날라리 는 아니고 준날라리.

  • 9. ...
    '16.6.4 1:12 PM (58.120.xxx.210)

    술집접대부 출신에 남자관계 복잡한거 유명한 애도
    부자 남편만나서 사랑받고 잘 살던데요.
    시댁어른들은 그런 사실 아직 모르시는듯...

  • 10. ..
    '16.6.4 1:13 PM (116.41.xxx.111)

    음... 남자를 몇 번 사귀어 봐야.. 이 남자가 제대로 된 놈인지 이상한 호랑말코인지 알아보고 또 그런 놈이랑 잘 헤어진다는 거죠.. 여기만 봐도 정말로 괜찮고 좋은 여자들이 이상한 남편만나서 애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고민상담하는 글 많잖아요.
    여자든 남자든 잘 사귀고..또 아니다 싶으면 얼른 정리하는 것도 알아야 해요.

  • 11. 아무나노나
    '16.6.4 1:14 PM (59.22.xxx.45) - 삭제된댓글

    노는것도 미모가 되니 놀아주는 넘들이 있는거죠
    미모도 타고나는 거고.. 결혼 잘 가는 것도 복이고..
    결국 다 자기가 타고나는 복인 것을..
    그러니 사는 동안 좋은 일 많이 해서 다음 생에 복들 지으세요.
    제 친구도 이뿌니 머리 나빠도 부자집에 잘 팔렸어요 ㅎㅎ

  • 12. 놀았던거
    '16.6.4 1:14 PM (121.158.xxx.57)

    결혼하기 전에 남자 많이 사귀었던거
    들통나면

    남편이 절대 마음 안줘요.
    마음이 멀어지면 돈도 멀어지고

    남자는 딴여자로 눈 돌리기 시작하죠.

  • 13. ...
    '16.6.4 1:16 PM (1.209.xxx.9) - 삭제된댓글

    놀기만 하다가 남편도 계속 놀기만 하는 사람 만나는 경우도 있죠.끼리끼리 만나서...

  • 14.
    '16.6.4 1:17 PM (118.34.xxx.205)

    순진한 여자들이 뭣도모르고 고생길인 남자 만나
    시가에 하란대로 다하고 남편 진상 걸려 고생하고사는건 많이 봤어요

  • 15. 삼천원
    '16.6.4 1:1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제 주위도 연애 많이 한 사람이 시집은 좋은데 가더군요.
    안목이 생기기보다는.. 아량이 생기고 기대감이 없어지고 매너같은게 능숙해진달까.
    상대남은 그걸 아주 여성적이고 현명한 걸로 생각하더라고요.
    여성적이고 현명하고 이런 걸 따지는 사람은 대개 공부도 다 마치고, 직업도 좋고요.

  • 16. ㅇㅇ
    '16.6.4 1:21 PM (114.200.xxx.216)

    '친구가 부잣집에 잘 팔렸다'니..........아 진짜 싫다...........

  • 17. ...
    '16.6.4 1:23 PM (211.36.xxx.9)

    시집도 잘가고
    대우까지받고 살던데요

  • 18. 이뻐야
    '16.6.4 1:25 PM (115.41.xxx.181)

    놀아주지요,
    남자들이요

    안이쁘면 결혼조차도 힘들었어요.

  • 19. ..
    '16.6.4 1:27 PM (14.32.xxx.52)

    여자치고 성욕이 강해서 그런지 남자들하고 놀다가
    나중에 조신한척 해서 모범생 의사한테 간 케이스 아는데
    과거가 좀 들통나니 남자가 실망이 크고 서로 사이는 안좋은가본데
    애들있으니 이혼은 안한 것 같은데 앞으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 애들은 계산적이라서 그냥 섹스파트너할 남자, 결혼할 남자 구분을 타고나게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고단수라서 남자보다 우위에 있으니 손해도 안보고
    내숭도 잘 떨고...

    그런 것 못하면 그저 최대한 성실하게 자기 분수를 알면서 사는 수밖에는 없지요

  • 20. 글쎄요
    '16.6.4 1:33 PM (120.142.xxx.93)

    예전엔 그럴수있어도 요즘은 또 다른것같아요
    돈많은집은 돈많ㅇ은집 으로 선봐서 결혼보내던데요

    그냥 단순히 예쁘다 뭐 그래도
    요즘 남자들 외모만보고 결혼하는 남자없던데요
    있는집 남자들은 여자집안능력 봐요
    외모는 정말 못생긴수준아님 크게 안따지고

  • 21. 그런데
    '16.6.4 1:33 PM (59.22.xxx.45) - 삭제된댓글

    노는 애들은 천성이 그런 화냥끼를 타고 나는 것 같아요.
    결혼 해서도 그 버릇이 여전해서 배우자 몰래 일 저지르더라구요.
    저기 부자집에 팔렸다는 친구요,,
    친구라기 보다는 한동네 살던 아이라 잘 아는데 그 아버지도 난봉꾼이고
    친구는 신혼초에 남편과 싸우고 옛 애인과 호텔에서 만나고
    나중에 애 둘 낳고는 이웃집 남자랑 바람 나고.. ㅜㅜ
    오죽하면 개버릇 남 안준다더니 여전하네 하고 욕을 다 할 정도였다고 해요.

  • 22. 아내가
    '16.6.4 1:34 PM (121.158.xxx.57)

    부인이 혼전순결이면
    남편이 대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똑같은 남자로 가정했을때)

    남자입장에서는 결혼전에 남자 많이 만난 여자는
    사랑하는 감정이 안생겨요.

    부인이 혼전순결이면 남편이 부인 아끼고 사랑하는게 눈에 보이죠.

  • 23. 욕은
    '16.6.4 1:35 PM (59.22.xxx.45) - 삭제된댓글

    자기 친여동생이 했다고 해요.
    제가 어릴적 동네 친구라 집안사정 다 안다싶어 별 이야기를 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인연이 끊겼어 어찌 사나 모르겠네요

  • 24.
    '16.6.4 1:41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요즘이야 대부분 끼리끼리 아닌가요? 친구들 대부분 좋은대학 나온 범생인데 대체적으로 시집 잘갔는데요 학벌 중구난방인 초등동창들 남편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훨 시집 잘감.. 글고 남편 설대출신 의사인데 범생이었을 여자동창들 대부분 시집 잘갔대요 전문직이야 기본이고 다들 집도 부자인 집에 감..신혼부터 반포나 압구정 유명아파트 큰평수에서 집 사서 시작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더라고요

  • 25. 윗님
    '16.6.4 1:45 PM (183.103.xxx.243)

    당연히 예나 지금이나 끼리끼리 가는거 맞아요.
    다만 언제나 예외가 있잖아요.
    아마 그 예외중에 놀던 사람들이 많나봐요 ㅎ
    전체를 두고보면 극소수죠.

  • 26.
    '16.6.4 1:48 PM (118.34.xxx.205)

    지들은 강간에 폭행에 안하는 짓거리 없으면서
    여자는 혼전 경험만 있어도 따지고 사랑을 해주네 마니
    웃기네요

  • 27. 천만에 만만에 콩떡
    '16.6.4 1:50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살다 배우자 잘 만나 결혼했다고 해도 평생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해요.
    세상 좁아요.
    깊이 사귀던 남자를 어디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
    결혼해보니 남편의 사촌일수도 있고
    절친일수도 있고
    친척, 상사, 매일 엘리베이터에서 봐야 하는 이웃집....등등
    그런 관계로 엮이면 어쩌시려고요.
    평생 괴로움속에서 살아야 하는 인생이 될지도 몰라요.

  • 28. 삼천원
    '16.6.4 1: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혼전순결이야 말로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에요

    실소가 나오네요.

  • 29. ........
    '16.6.4 2:02 PM (211.200.xxx.204) - 삭제된댓글

    잘 놀던 여자가 시집잘간다 솔직히 저는 주위에서 듣도보도 못했네요.
    돈이 기준이라면, 중고딩때 아주 애들 괴롭히던 날라리 양아치로 소문 자자했던 동네 여학생.. 강남 유명 주상복합아파트 살면서 외제차 끌면서 사는거 알긴 알아요, 한번봤는데 생긴게 아주 다부지고 손이 일반남자 두배정도되고, 뭐 엄청 외모가 범상치 않던데 솔직히 딱봐도 어느계통 뭐하는 사람인지 짐작은 되더군요. 역시나 몇년뒤 제 짐작은 맞아 떨어졌고. 암튼 결론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상대를 득달같이 알아보고 결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음..

  • 30. ........
    '16.6.4 2:03 PM (211.200.xxx.204)

    잘 놀던 여자가 시집잘간다 솔직히 저는 주위에서 듣도보도 못했네요.
    돈이 기준이라면, 중고딩때 아주 애들 괴롭히던 날라리 양아치로 소문 자자했던 동네 여학생.. 강남 유명 주상복합아파트 살면서 외제차 끌면서 사는거 알긴 알아요, 그 집 남편도 어쩌다 한번봤는데 생긴게 아주 다부지고 손이 일반남자 두배정도되고, 뭐 엄청 외모가 범상치 않던데 솔직히 딱봐도 어느계통 뭐하는 사람인지 짐작은 되더군요. 역시나 몇년뒤 제 짐작은 맞아 떨어졌고. 암튼 결론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 상대를 득달같이 알아보고 결혼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음

  • 31. ....
    '16.6.4 2:0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요즘 어린 남자들 여자 과거에 대해 따지는거 몰라요 ㅋㅋ
    남자 많이 많이 만나보고 정신적 육체적 실전 현장 경험을 통해
    쓸만한 남자 못쓸 놈의 남자 구별하는 지혜가 충분히 쌓인 여자가
    좋은 남자 골라서 결혼 잘할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당연지사 아닌가요?

  • 32. ....
    '16.6.4 2:0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요즘 신세대 남자들 여자 과거에 대해 따지는 그런 개념과 의식이 전혀 없다구요 ㅋㅋ
    남자 많이 많이 만나보고 정신적 육체적 실전 현장 경험을 통해
    쓸만한 남자 못쓸 놈의 남자 구별하는 지혜가 충분히 쌓인 여자가
    좋은 남자 골라서 결혼 잘할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당연지사 아닌가요?

  • 33. ....
    '16.6.4 2:0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요즘 신세대 남자들 여자 과거에 대해 따지는 그런 개념과 의식이 전혀 없다니까요 ㅋㅋ
    남자 많이 많이 만나보고 정신적 육체적 실전 현장 경험을 통해
    쓸만한 남자 못쓸 놈의 남자 구별하는 지혜가 충분히 쌓인 여자가
    좋은 남자 골라서 결혼 잘할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나 당연지사 아닌가요?

  • 34. 요즘
    '16.6.4 2:11 PM (112.184.xxx.144)

    남자들이 더 따집니다.
    정신적 육체적 경험 많은 여자를
    누가 데리고 살아요?

    그건 문란한 여자들의 말도 안되는 착각이지.
    예나 지금이나 여자과거 따지는건 절대 안바뀌었습니다.

  • 35. ....
    '16.6.4 2: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82는 역시 50~60대 아주머니들이 많으시네요.....
    지금 엄마만 몰라요 ㅋㅋ
    댁의 며느리들 대부분 남자 여러명 거쳐서 아들에게 온겁니다 ㅠ.ㅠ
    전국의 대학교 주변 숙소 원룸촌이나 소형 아파트 자취방 옆에 며칠 살며 지켜보시죠~~
    혼자 잠자는 여자애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밤새 남친과 발가벗고 날샙니다 ㅎㅎ

  • 36. ....
    '16.6.4 2: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82는 역시 50~60대 아주머니들이 많으시네요.....
    지금 엄마만 몰라요 ㅋㅋ
    댁의 며느리들 대부분 남자 여러명 거쳐서 아들에게 온겁니다 ㅠ.ㅠ
    전국의 대학교 주변 숙소 원룸촌이나 소형 아파트 자취방 옆에 며칠 살며 지켜보시죠~~
    혼자 잠자는 여자애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밤새 남친과 발가벗고 날샙니다 ㅎㅎ
    전국의 러브러브 모텔 애용자들이 다수 여대생들이구요~~~

  • 37. ....
    '16.6.4 2:25 PM (118.33.xxx.46)

    사람 나름이에요. 사람 경험 많은 거랑 성경험 풍부한 거는 좀 다릅디다. ㅎㅎ

  • 38.
    '16.6.4 2:47 PM (118.34.xxx.205)

    며느리들만 남자 거친게 아니고
    사위들도 여러 여자 거쳐 온거죠.
    군부대 근처에 얼마나 매춘이 활성화되어있고
    클럽이며
    여자랑 못자서 안달인데요.

    혼전 순결보다
    결혼후 정절이나 다들 지키라하세요.
    남자들 유흥업소 좀 작작 가고요 ㅍ

  • 39. 끼리끼리
    '16.6.4 2:55 PM (59.6.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맨날 신데렐라 타령이지

    주변보면 99프로 끼리끼리 만나던데요..
    명문대생끼리 대학때 만나고 대기업끼리 회사에서 만나고...전문직끼리 CC하고..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요.....

    좋은 집안에 배운거 많은 지적인 남자가....
    술집여자 못알아보고 헤벨레 얼굴만 보고 이쁘다고 좋아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물론 부자남자가 무조건 시집 잘간거다..라는 공식이라면
    부자중에 놀던애들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많겠죠..
    그러나 그건 정말 희박한 확률이고..
    대부분은 자기 노는 물에서 사람 만나죠..

    성공한 남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조합....은 이런 경우에 해당안되용.
    아나운서나 연예인은..그냥 놀던 여자들이 아니라
    어쨌든 프로 분야에서.. 외모나 등등을 인정받은 사람들이니까
    끼리끼리 만난것에 가깝죠..

  • 40. 끼리끼리
    '16.6.4 2:56 PM (59.6.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맨날 신데렐라 타령이지

    주변보면 99프로 끼리끼리 만나던데요..
    명문대생끼리 대학때 만나고 대기업끼리 회사에서 만나고...전문직끼리 CC하고..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요.....

    좋은 집안에 배운거 많은 지적인 남자가....
    술집여자 못알아보고 헤벨레 얼굴만 보고 이쁘다고 좋아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물론 부자남자가 무조건 시집 잘간거다..라는 공식이라면
    부자중에 놀던애들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있겠죠..
    그러나 그건 정말 희박한 확률이고..
    부자라고 무조건 시집 잘간건지는 알수없고..
    대부분은 자기 노는 물에서 사람 만나죠..

    성공한 남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조합....은 이런 경우에 해당안되용.
    아나운서나 연예인은..그냥 놀던 여자들이 아니라
    어쨌든 프로 분야에서.. 외모나 등등을 인정받은 사람들이니까
    끼리끼리 만난것에 가깝죠.

  • 41. hey
    '16.6.4 2:56 PM (59.6.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맨날 신데렐라 타령이지

    주변보면 99프로 끼리끼리 만나던데요..
    명문대생끼리 대학때 만나고 대기업끼리 회사에서 만나고...전문직끼리 CC하고..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요.....

    좋은 집안에 배운거 많은 지적인 남자가....
    술집여자 못알아보고 헤벨레 얼굴만 보고 이쁘다고 좋아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물론 부자남자가 무조건 시집 잘간거다..라는 공식이라면
    부자중에 놀던애들이랑 결혼하는 사람은 있겠죠..
    부자라고 무조건 시집 잘간건지는 알수없고..
    대부분은 자기 노는 물에서 사람 만나죠..

    성공한 남자 연예인이나 아나운서 조합....은 이런 경우에 해당안되용.
    아나운서나 연예인은..그냥 놀던 여자들이 아니라
    어쨌든 프로 분야에서.. 외모나 등등을 인정받은 사람들이니까
    끼리끼리 만난것에 가깝죠.

  • 42. ㅇㅇ
    '16.6.4 3:38 PM (180.229.xxx.174)

    요즘은 혼전순결 중시안하는 남자 많아요.
    자기눈에 좋은사람한테 그런거 안따지고 관대하죠.

  • 43. ...
    '16.6.5 12:49 AM (121.168.xxx.170)

    요즘 남편이 첫남자인 여자는 1%나 될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274 린넨(마) 쟈켓 세탁 방법 조언구해요. 2 휴일엔 빨래.. 2016/06/06 3,125
564273 백선생 소파빵 후기 9 ... 2016/06/06 6,974
564272 10년 기다림 끝에 돌아온 안내견... 풍금이 10 인간과 동물.. 2016/06/06 2,760
564271 30대 초반에 모아둔 돈이 전혀 없는 여자. 일반적인가요? 20 2016/06/06 13,157
564270 요샌 중학생들 화장하는 거 학교에서 안잡나봐요. 52 .. 2016/06/06 6,917
564269 제가 이런 선풍기를 원하는데 보시고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질문 2016/06/06 2,030
564268 강황가루는 어떻게 먹나요 4 선물 2016/06/06 2,332
564267 아픈 엄마때문에 미치겠네요.저 불효녀인가봐요. 19 정말 2016/06/06 6,203
564266 2020 이후 입시요 3 경쟁률 2016/06/06 1,482
564265 탈모 어찌해야 없어질까요? 7 제발 2016/06/06 3,165
564264 이기론 , 일원론, 이원론..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21 아이고 @... 2016/06/06 2,634
564263 싱글맘..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 32개월 아기.. 18 능력없는싱글.. 2016/06/06 7,859
564262 여기 아들엄마들 씨알도안먹혀요 !!~ 51 여기다 2016/06/06 7,087
564261 박신혜 1 예쁜데 2016/06/06 2,438
564260 예쁜옷 사고싶은데 눈에 차는 게 잘 없네요.. 6 .. 2016/06/06 2,398
564259 마트서 산 뉴***운동화 AS kk 2016/06/06 673
564258 흑산도 사건 범인들,강력처벌하라 서명 18 bluebe.. 2016/06/06 2,445
564257 헤링본 마루 유행탈까요? 16 ... 2016/06/06 8,392
564256 화장품 쓰고 알러지난거 어떻게하면 없어질까요 1 화장품 2016/06/06 746
564255 크리스찬 디올 뿌아종 향수 - 백화점에서 얼마 하는지 아시는 분.. 2 향수 2016/06/06 1,304
564254 드라이를 맡겨도 점점 옷이 누래지는거 같아요 6 흰옷 2016/06/06 2,358
564253 미녀 공심이 질문있어요 5 ... 2016/06/06 2,083
564252 조선시대 왕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알려주세요~ 6 역사 공부중.. 2016/06/06 941
564251 교회 청년부 모임 참여 중인 사람 후기... 13 ㅇㅇ 2016/06/06 6,264
564250 편한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3 첫알바 2016/06/06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