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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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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인데 비싼옷들은 어디에 파는게 나을까요?

..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6-06-04 12:17:59
티 하나에도 몇십하는 옷들인데( 옷을 너무 좋아해서 유일한 취미? 돈쓰는곳이 백화점 가서 옷쇼핑하기 였어요)
다 세일도 아닌 백화점에서 정가로 주고 산 몇번씩 입지도 않은것들인데 (명품브랜드 포함)
갖고있자니 짐이 버겁고, 팔자니 아깝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많은옷들 이고지고 살수도 없고, 그나마 어디에 파는게 조금이라도 덜 아까울까요?
IP : 39.7.xxx.1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2:24 PM (112.140.xxx.23)

    중나 카페 또는 번개장터앱

  • 2. ㄱㄷ
    '16.6.4 12:28 PM (223.33.xxx.130)

    저는 성당 바자회같은거 할때 내놔요
    저가지만 득템해가며 기뻐하시는분들의
    에너지가 전해져서 좋거든요

  • 3. .점님
    '16.6.4 12:35 PM (59.21.xxx.121) - 삭제된댓글

    번개 장터도 어른들이 많이 이용하나요

    여기 판매가 잘되는지요?

  • 4. .점님
    '16.6.4 12:36 PM (59.21.xxx.121) - 삭제된댓글

    모네타에 미가랑 네이버 까페 애나스 바자 추천해 드려요

    여기도 옷은 판매가 잘됩니다

  • 5. 근대
    '16.6.4 1:06 PM (183.98.xxx.33)

    근데요 그게 그래도 남들은 헌옷이에요

  • 6. ..
    '16.6.4 1:15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

    헌옷이란거 여기서 누가 모르는사람 있나요?
    비싼옷이지만 헌옷이라서 판다해도 산가격과 비교불가로 아주 저가로 판매할수밖에 없고 제입장선 아무래도 좀 속상할수밖에 없으니,
    그나마 어디에 팔면 조금이라도 덜 그럴까 싶어 묻는거잖아요..
    보면 저렇게 상황파악 못하는건지 저런댓글을 굳이 왜 다나싶은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 7. ..
    '16.6.4 1:16 PM (211.224.xxx.178)

    그냥 헌옷상자 넣으세요. 다 비싸게 준 새옷이나 마찬가지것들 유행지나 더이상 못입게 되면 그렇게 버립니다. 정 팔고 싶으시면 오천원,만원 이렇게 올리고 교환,반품 불가라고 해보세요. 근데 그거 엄청 귀찮고 신경쓰이고 진상들 득실거리는데라 피곤만한고 그닥일듯요. 정말 좋은 옷이면 그냥 주변사람주세요. 보통 그렇게 하지 않나요? 옷을 뭘 팔아요? 중고옷 대부분 사람은 안사요

  • 8. ..
    '16.6.4 1:19 PM (39.7.xxx.147)

    헌옷이란거 여기서 누가 모르는사람 있나요?
    비싼옷이지만 헌옷이라서 판다해도 산가격과 비교불가로 아주 저가로 판매할수밖에 없고 제입장선 아무래도 좀 속상할수밖에 없으니,
    그나마 어디에 팔면 조금이라도 덜 그럴까 싶어 묻는거잖아요..
    보면 저렇게 상황파악 못하는건지 저런댓글을 굳이 왜 다나싶은 넌씨눈들이 꼭 있어요

  • 9. 아름다운 가게에
    '16.6.4 1:37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기부하세요. 전화하면 옷 가져가서
    정리해서 팔아요. 그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쓰구요

  • 10. 루비짱
    '16.6.4 1:43 PM (116.127.xxx.248)

    즐거운 만남 ᆞ 아이 베이비 사이트 에 엄마의류란에 올 려보세요. 저도 거기에~

  • 11. 벼룩
    '16.6.4 2:13 PM (59.21.xxx.121)

    음 윗님 즐거운만남 이라트 사이트가 있나요?

  • 12. 도떼기
    '16.6.4 2:44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도떼기 로 검색해보세요.중고명품옷 파는곳이에요.

  • 13. ...
    '16.6.4 4:29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타임 블라우스 몇번 입은 정품은 2만원씩 받았지만. 한번입은 데코 정장. 한번도 안입은 후라멩고 정장들 ㅡ 안팔려서 아름다운 가계에 그냥 기부했습니다. 백화점 정상매장에서 내가 얼마주고 샀냐는 안중요함. 옷은 팔기 힘듭니다////. 대신 헤지스 빈폴은 옷상태 상관없이 만원씩 다팔았네요.

  • 14. 카페
    '16.6.4 5:31 PM (221.165.xxx.207)

    네이버 예카라는 카페에 중고로 메이커옷 가끔 올라오던데
    잘 팔렸어요

  • 15. 가까운곳이면
    '16.6.4 5:37 PM (122.62.xxx.226)

    제가사고싶네요, 여긴외국이라 귀국하시는 분들이 올리시는 중고옷들도 판매잘되는편이에요.
    외냐면 한국옷들이 외국옷들보다편안한기분이들고 브랜드도잘아니 싸이즈도 맞추기쉽고해서요.

    몇년전에 어떤유학맘이 판매한타임옷 저는 너무 잘입어요.

  • 16. 그래도 중고나라
    '16.6.4 5:59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 브랜드 있고 상태 좋으면 가격 왠만큼 받아요
    그런 옷들은 특정브랜드 매니아들이 지금은 구할수없는
    사고싶었던 옷 상태 좋으면 사거든요
    중고옷도 가격 나가는거 사는분들 보면
    다들 집에 옷이 한가득~ 워낙 옷 좋아하니까 옷질 하는거죠

  • 17. 희망으로
    '16.6.4 6:43 PM (211.206.xxx.189)

    저도 보고싶네요

  • 18. 포로리
    '16.6.4 10:08 PM (14.58.xxx.30)

    네이버 까페 애나스바자에 올려보세요. 저도 안입는 옷 팔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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