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옷인데 비싼옷들은 어디에 파는게 나을까요?
다 세일도 아닌 백화점에서 정가로 주고 산 몇번씩 입지도 않은것들인데 (명품브랜드 포함)
갖고있자니 짐이 버겁고, 팔자니 아깝고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많은옷들 이고지고 살수도 없고, 그나마 어디에 파는게 조금이라도 덜 아까울까요?
1. ..
'16.6.4 12:24 PM (112.140.xxx.23)중나 카페 또는 번개장터앱
2. ㄱㄷ
'16.6.4 12:28 PM (223.33.xxx.130)저는 성당 바자회같은거 할때 내놔요
저가지만 득템해가며 기뻐하시는분들의
에너지가 전해져서 좋거든요3. .점님
'16.6.4 12:35 PM (59.21.xxx.121) - 삭제된댓글번개 장터도 어른들이 많이 이용하나요
여기 판매가 잘되는지요?4. .점님
'16.6.4 12:36 PM (59.21.xxx.121) - 삭제된댓글모네타에 미가랑 네이버 까페 애나스 바자 추천해 드려요
여기도 옷은 판매가 잘됩니다5. 근대
'16.6.4 1:06 PM (183.98.xxx.33)근데요 그게 그래도 남들은 헌옷이에요
6. ..
'16.6.4 1:15 PM (39.7.xxx.147) - 삭제된댓글헌옷이란거 여기서 누가 모르는사람 있나요?
비싼옷이지만 헌옷이라서 판다해도 산가격과 비교불가로 아주 저가로 판매할수밖에 없고 제입장선 아무래도 좀 속상할수밖에 없으니,
그나마 어디에 팔면 조금이라도 덜 그럴까 싶어 묻는거잖아요..
보면 저렇게 상황파악 못하는건지 저런댓글을 굳이 왜 다나싶은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7. ..
'16.6.4 1:16 PM (211.224.xxx.178)그냥 헌옷상자 넣으세요. 다 비싸게 준 새옷이나 마찬가지것들 유행지나 더이상 못입게 되면 그렇게 버립니다. 정 팔고 싶으시면 오천원,만원 이렇게 올리고 교환,반품 불가라고 해보세요. 근데 그거 엄청 귀찮고 신경쓰이고 진상들 득실거리는데라 피곤만한고 그닥일듯요. 정말 좋은 옷이면 그냥 주변사람주세요. 보통 그렇게 하지 않나요? 옷을 뭘 팔아요? 중고옷 대부분 사람은 안사요
8. ..
'16.6.4 1:19 PM (39.7.xxx.147)헌옷이란거 여기서 누가 모르는사람 있나요?
비싼옷이지만 헌옷이라서 판다해도 산가격과 비교불가로 아주 저가로 판매할수밖에 없고 제입장선 아무래도 좀 속상할수밖에 없으니,
그나마 어디에 팔면 조금이라도 덜 그럴까 싶어 묻는거잖아요..
보면 저렇게 상황파악 못하는건지 저런댓글을 굳이 왜 다나싶은 넌씨눈들이 꼭 있어요9. 아름다운 가게에
'16.6.4 1:37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기부하세요. 전화하면 옷 가져가서
정리해서 팔아요. 그 수익금은
좋은 일에 쓰구요10. 루비짱
'16.6.4 1:43 PM (116.127.xxx.248)즐거운 만남 ᆞ 아이 베이비 사이트 에 엄마의류란에 올 려보세요. 저도 거기에~
11. 벼룩
'16.6.4 2:13 PM (59.21.xxx.121)음 윗님 즐거운만남 이라트 사이트가 있나요?
12. 도떼기
'16.6.4 2:44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도떼기 로 검색해보세요.중고명품옷 파는곳이에요.
13. ...
'16.6.4 4:29 PM (1.237.xxx.5) - 삭제된댓글타임 블라우스 몇번 입은 정품은 2만원씩 받았지만. 한번입은 데코 정장. 한번도 안입은 후라멩고 정장들 ㅡ 안팔려서 아름다운 가계에 그냥 기부했습니다. 백화점 정상매장에서 내가 얼마주고 샀냐는 안중요함. 옷은 팔기 힘듭니다////. 대신 헤지스 빈폴은 옷상태 상관없이 만원씩 다팔았네요.
14. 카페
'16.6.4 5:31 PM (221.165.xxx.207)네이버 예카라는 카페에 중고로 메이커옷 가끔 올라오던데
잘 팔렸어요15. 가까운곳이면
'16.6.4 5:37 PM (122.62.xxx.226)제가사고싶네요, 여긴외국이라 귀국하시는 분들이 올리시는 중고옷들도 판매잘되는편이에요.
외냐면 한국옷들이 외국옷들보다편안한기분이들고 브랜드도잘아니 싸이즈도 맞추기쉽고해서요.
몇년전에 어떤유학맘이 판매한타임옷 저는 너무 잘입어요.16. 그래도 중고나라
'16.6.4 5:59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중고나라 브랜드 있고 상태 좋으면 가격 왠만큼 받아요
그런 옷들은 특정브랜드 매니아들이 지금은 구할수없는
사고싶었던 옷 상태 좋으면 사거든요
중고옷도 가격 나가는거 사는분들 보면
다들 집에 옷이 한가득~ 워낙 옷 좋아하니까 옷질 하는거죠17. 희망으로
'16.6.4 6:43 PM (211.206.xxx.189)저도 보고싶네요
18. 포로리
'16.6.4 10:08 PM (14.58.xxx.30)네이버 까페 애나스바자에 올려보세요. 저도 안입는 옷 팔았어요 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7867 | 지나치지 마시고, 변기 커버 추천해주실래요? 2 | 벌써가을 | 2016/10/18 | 761 |
607866 | 중학교 반배정은 언제 하나요 1 | 중1 | 2016/10/18 | 847 |
607865 | 카톡문의여~ 6 | 333 | 2016/10/18 | 1,268 |
607864 | 간통죄 폐지됐는데, 복수방법 없나요? 12 | .. | 2016/10/18 | 3,785 |
607863 | 저 짠순이 인가요? 8 | .. | 2016/10/18 | 2,555 |
607862 | 목이나 팔다리 몸통은 무지 하얀데 얼굴에 붉은기가 심한 이유는 .. 4 | 붉은기 | 2016/10/18 | 1,202 |
607861 | 여름면반바지 여러장 사야 하는데 혹시 싸게 파는 곳 1 | 있을까요 | 2016/10/18 | 489 |
607860 | 닭갈비 하려고 하는데, 닭다리살 물에 한번 씻어야 하나요? 3 | 닭갈비 | 2016/10/18 | 3,592 |
607859 | 빨갱이 3 | 빨깽이 | 2016/10/18 | 438 |
607858 | 문재인 "군대도 안갔다 온 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타령이.. 12 | 샬랄라 | 2016/10/18 | 2,171 |
607857 | 13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3 | 고민중 | 2016/10/18 | 1,668 |
607856 | 제가 카톡 친구 추가 하면 상대에게도 제가 친구로 뜨나요? | .. | 2016/10/18 | 2,007 |
607855 | 쇼핑왕 루이 재방을 많이 안하네요. 3 | 아... | 2016/10/18 | 1,142 |
607854 | 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 그리고 친노들 23 | 길벗1 | 2016/10/18 | 1,049 |
607853 | 전주한옥마을 점심 추천해주세요 5 | 내일가요 | 2016/10/18 | 1,923 |
607852 | 카톡친구찾기 대란 11 | ..... | 2016/10/18 | 6,379 |
607851 | 다음주 영국과 프랑스 날씨는 어떨까요.. 10 | 시월애 | 2016/10/18 | 841 |
607850 | 중1 진로 희망 직업칸에 아무거나...적어도 되는건지요.... 3 | 고민.. | 2016/10/18 | 795 |
607849 | 여비서가 주말에 유부남에 카톡보낸게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61 | 유부녀 | 2016/10/18 | 20,650 |
607848 | 길냥이한테 마음을 빼앗겼어요... ㅜㅜ 20 | 내마음을훔쳐.. | 2016/10/18 | 2,179 |
607847 | 월세계약서 갱신할 때 부동산에 수수료 2 | 11111 | 2016/10/18 | 1,573 |
607846 | 과자회사 3 21 | ryumin.. | 2016/10/18 | 3,763 |
607845 | 참 성실한 김희애 11 | 행사장, | 2016/10/18 | 6,695 |
607844 | 이대 교수 수준이 이 정도 4 | 심하다 | 2016/10/18 | 1,613 |
607843 | RE) 기독교인들께 묻습니다. 31 | didi | 2016/10/18 |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