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구피) 먹이가 없는데 급하게 쓸수있는거 없나요?

급해요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6-06-04 12:05:40
크기는 멸치 젤 작은거만하구요 (지리멸치 정도?)
엊그제밤에 열마리 정도얻어왔는데
사정상 저녁시간에나 마트갈수있을거같은데
그때까지 얘들이 넘 배고플거같아서요 ㅠ

집에 있는거 일단 뭐라도 줄게 없을까요?
제 배가 고프니 얘네들도 많이 고플거같고
양심에 무지하게 찔리고있어요 ㅠ
IP : 223.33.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12:07 PM (211.197.xxx.96)

    굶기세요^^ 안 죽어요 부산이시면 도움 드리고 싶네요

  • 2. 원글
    '16.6.4 12:10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 3. 원글
    '16.6.4 12:11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4. 원글
    '16.6.4 12:11 PM (223.33.xxx.130) - 삭제된댓글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이런거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5. 원글
    '16.6.4 12:12 PM (223.33.xxx.130)

    굶기려니 맘이 아파서요(저는 분당예요)
    제방에 첨들어온 생명이라 감정이입이 되나봐요.. ㅠㅜ

    삶은 계란이 눈앞에 보이는데 이거 노른자라도 부셔서 넣어줘도 될까요? 아님 과자 부스러기 가루라도..
    이런거 줘도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ㅠ

  • 6. ..
    '16.6.4 12:13 PM (211.197.xxx.96)

    아니요 괜히 물이 썩어서 애들 힘들어요^^
    그리고 애들이 멀미하고 새물 적응해야해서 처응 입양하면 이틀은 굶깁니다
    물고기동호회 활동중입니다
    즐물하세요^^

  • 7. 원글
    '16.6.4 12:14 PM (223.33.xxx.130)

    아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먹을걸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어요
    제 마음이 미안하고 초조한가봐요
    제 밥이라도 넣어주고싶어요

    아참 동호회있다니 가입해야겠네요

  • 8. ..
    '16.6.4 12:18 PM (211.197.xxx.96)

    제가 무늬만 주부라서 지리멸치가 어떤 싸이즈인지 모르겠지만ㅜㅜ 마트가시면 테트라비트라고 파는데 1센티 이하 구피는 그걸 좀 부셔주고 그 이상되는 애들은 그냥 주셔도 되요 꼭 그것 아니더라도 구피는 뭐든 잘먹는 답니다
    돼지구요 새끼도 쑥쑥 폭풍번식합니다 ㅎ

  • 9. 원래
    '16.6.4 12:1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 10. ..
    '16.6.4 12:20 PM (211.197.xxx.96)

    집에 있는걸 꼭 먹이시려면 삶은 애호박정도 아님 노른자 조금만 주시고 안먹으면 건져주세요^^

  • 11. 원래
    '16.6.4 12:2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그리고 먹이 많이 주지 마세요.
    조카가 먹이 많이 줘서 죽이더라구요.
    적당히 모르면 물고기 산 곳에서 적당량이 얼마만큼인지 물어보고 주세요.

  • 12. 원래
    '16.6.4 12:21 PM (218.52.xxx.86)

    금방 사온건 먹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냥 저녁 때 사온 후에 주시면 될듯요.
    그리고 먹이 많이 주지 마세요.
    조카가 먹이 많이 줘서 죽이더라구요.
    적당히가 얼만지 모르면 물고기 산 곳에서 적당량이 얼마만큼인지 물어보고 주세요.

  • 13. 먹이는
    '16.6.4 12:21 PM (218.52.xxx.86)

    관련 코너에서 팔아요 그것도 가서 물어보세요.

  • 14. 원글
    '16.6.4 12:26 PM (223.33.xxx.130)

    1센치보다 작아요^^
    노른자 조금 부셔주니
    재빠르게 와서 얌얌 거리네요
    당장 마트갈처지가 못되어 제 마음도 조금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 15. ......
    '16.6.4 1:58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근데 노른자 주면 물이 금방 더러워지고 썪을수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19 브라질판 어버이연합은 물주가 미국이래요 전경련어버이.. 2016/09/30 1,176
601918 7살 아이 매일 맞고오네요 10 속상 2016/09/30 2,706
601917 배우자에따라 타고난 기질이 바뀔수도 있을까요? 7 .. 2016/09/30 2,846
601916 혈액순환이 안되고 있는게 느껴져요 8 건강이최고 2016/09/30 3,425
601915 수학문제 질문 드립니다. 2 경우의 수 2016/09/30 479
601914 구로에 발령이 났는데.. 1 2016/09/30 1,127
601913 한복입을때 안경 쓰야하는데‥ 10 남산타워 2016/09/30 4,069
601912 간접흡연하면 건강 많이 나빠질까요? ㅠㅠ 7 첫날처럼 2016/09/30 1,017
601911 밥 물조절 실패로 꼬들밥됐는데ㅠ 5 ㅠㅠ 2016/09/30 2,305
601910 롯데골프장 사드 발표뒤 국방부앞에 철조망설치(사진) 2 철조망설치 2016/09/30 1,027
601909 공무원 시험 준비해 보신 분이요~ 8 초등맘 2016/09/30 2,172
601908 새우장 4 새들처럼 2016/09/30 1,164
601907 서울에 아파트만 있으면 중산층 금방되나봐요 9 Dd 2016/09/30 3,682
601906 립반윙클의 신부 보신 분 계신가요? 1 .. 2016/09/30 602
601905 사장님 자녀심부름 시키는 회사 1 ㅇㅇ 2016/09/30 1,132
601904 협재근처 하나로마트나 마트있나요 2 협재 2016/09/30 3,432
601903 질투의 표나리처럼 착하고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 5 들마내용은 .. 2016/09/30 1,951
601902 보험회사 직원이 저더러 어머니래요.ㅎㅎ 9 내가어찌 니.. 2016/09/30 1,926
601901 자녀가 잘풀리는 집 특징이 36 ㅇㅇ 2016/09/30 27,405
601900 초6학년..선행...선행할 시간이 있던가요? 26 선행 2016/09/30 4,464
601899 수입갈비찜 일단 실패요.. 22 ㅡㅡ 2016/09/30 3,025
601898 사은품으로 받은 치약도 환불 가능할까요? 7 치약 2016/09/30 2,004
601897 주식 무섭고도 재미나네요.. 6 ㅜㅜ 2016/09/30 3,474
601896 지금 강남 아파트 사도 될까요 10 ?? 2016/09/30 3,756
601895 연세세브란스 병실로 택배 가능한가요? 2 친구 2016/09/30 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