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아이들 사교육을 시킨다면

ㅇㅇ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16-06-04 11:57:48

1.악기하나 스포츠하나

2.영어-어릴때 해외나가면 좋지만 안되면 어려서부터 전화영어 화상영어라도

시키려고요.. 영어 챕터북읽기...

3.논술: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그것을 위해 생각하는거

결국 학생을 생각하게 하면 아이는 성적이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저정도 시킬듯..


수학은 중3때부터 고교 선행 시킬거 같아요

저도 고교 시절 겪어 봤지만

고교 수학과 중등수학은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수능시험장 들어갈때까지 적어도 기본서 3회독하려면

시테크를 해야 겠더라구요...


저정도 시키고 싶네요..


IP : 211.37.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4 11:59 AM (49.142.xxx.181)

    문제는 아이가 안하겠다 나자빠지면 시킬수가 없다는거..

  • 2. 요즘
    '16.6.4 12:02 PM (210.219.xxx.237)

    요즘입시가 또 달라서 입시연령이 정말 확 내려앉았어요. 초등 4ㅡ5학년부터 입시준비모드인거 일부 극성 카더라의 얘기만은 아닙니다

  • 3. ...
    '16.6.4 12:03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공부도 다 때가 있다고요.
    용량을 넘어 선행 학습으로 강행군 한다면
    정작 공부가 필요할때 나가 떨어져서
    이것저것 다 실패를
    부지기수로 봤습니다.

  • 4. ㅁㅁㅁ
    '16.6.4 12:05 PM (114.200.xxx.39)

    지금 4학년 키우는데 4학년만 되도 예체능 시간이 없어서 빼야하구요
    영어는 졸업전에 문법3번은 돌려야 된다고 하고
    수학은 뭐
    윗분들 말씀대로 연령도 낮아지고 할건 더 많고 그렇네요

  • 5. ...
    '16.6.4 12:07 PM (1.209.xxx.9)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 수준에 맞게 하면 됩니다.
    눈높이...그거요.

  • 6. 맞아요
    '16.6.4 12:13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엄마랑 아이 수준에 맞게, 가치관에 맞게 시키면 돼요. 서로 의견 조율하면서.
    저도 아이 예체능 초등 내내 했는데, 주변보면 그게 상당히 오래한 거더라구요. 고학년되면 다 학습으로 돌리죠.
    아이가 없거나 어리거나 하면 사교육 범주가 저정도지만, 입시 앞두면 시시때때로 필요한 사교육 넣고 빼고 해야 하더라구요.
    사실 여기서 엄마들이 말하는 사교육이란게 그거 얘기지, 어렸을 때 기본 소양 교육을 말하는 건 아니예요.

  • 7. 어머나
    '16.6.4 12:25 PM (211.200.xxx.3)

    악기하나 운동하나 꾸준히 하면서 영어 논술 하는거 무지 바빠요 .

    말씀하신대로 하는게 쉽지 않아요
    악기는 레슨외에도 계속 꾸준한 연습이 있어야 하는거구요

    말씀하신것들을 다 하면서.. 악기연습, 학교수행, 봉사, 운동도 하고... 무지바쁩니다.

  • 8. 논술을
    '16.6.4 12:35 PM (211.36.xxx.93)

    사교육을 받음 효과가있나요?
    요즘 고민중 인데..

  • 9. ...
    '16.6.4 12:39 PM (121.143.xxx.125)

    악기랑 운동을 애들 노는거로 생각하면 모를까,
    저거 다하면 놀시간이 하나도 없어요.

  • 10. ㄷㄴㅈ
    '16.6.4 12:49 PM (119.201.xxx.161)

    악기도 주2회
    운동은 주3회
    영어는 매일이나 주3회
    논술주1회
    그렇지만 책읽어가야되니
    독서


    학교숙제 해야죠
    학교 공부 따라갈려면 학습지나
    기본 문제집 풀어야죠

    미술도 꾸준히 시켜야되고
    책읽기도 영역별로 골고루
    시켜놔야되구요

    말처럼 쉬운거아니구요

    악기할려면 피아노 기본으로 시켜놔야되구요
    그래야 악보를 보죠

    요즘은 여자애들은 동요 발레 구연동화도가고


    남자애들은 수영 태귄도 스피치
    등등

    그리고 과학도 해야되고 한자도 하면좋궁

  • 11. ....
    '16.6.4 2:4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공부에 적합한 수재형 머리가 아닌 대다수 보통 아이들은 사교육이 문제가 아닌데....
    사교육 백날해도 취업할 곳이 점점 없어지는 이 총체적 난국의 시대에
    미래를 위해서 생계를 위한 기술 하나씩 가르쳐야만 먹고 살아나갈수 있는 세상이 오고 있는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709 난방텐트 디자인/색상이 죄다 별로에요.. 10 내가 까다롭.. 2016/10/15 1,290
606708 상지대 경영. 극동대 사회복지 여주대 자동차학과 중에서 23 ... 2016/10/15 2,316
606707 지금 방송 중인 오색약손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홈쇼핑 2016/10/15 974
606706 파파이스에 주진우기자 나왔어요. 1 ㅇㅇㅇ 2016/10/15 574
606705 삼시세끼 보셨나요? 58 ㅇㅇ 2016/10/15 18,722
606704 이상우씨 가족 나오는 방송은 볼때마다 흐뭇해지네요. 4 .... 2016/10/15 3,299
606703 Youtube에 이영돈PD 와사비테러 현장 9 ..... 2016/10/15 2,621
606702 제주 비싼맛집 후기 13 제주 2016/10/15 7,294
606701 10월 14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그런데.. 1 #그런데최순.. 2016/10/15 571
606700 다나루이란 분 기억하시나요? 6 0000 2016/10/15 2,837
606699 오이피클 담그고 뚜껑을 안 닫아놨어요.. 2 아이쿠 2016/10/15 764
606698 어디를 선택할까요? 3 헤라 2016/10/15 742
606697 대형마트에서 청구할인되는 카든데 입점매장에서도 3 .. 2016/10/15 566
606696 2013년 힐러리 '중국을 MD로 포위하겠다' 위협 발언 공개 1 피봇투아시아.. 2016/10/15 429
606695 다른집 출퇴근 시터도 이런가요? 22 2016/10/15 5,389
606694 폐경기인데 신체 유연하신 분들~ 16 질문 2016/10/15 3,844
606693 군 면제자(*여성포함)에 병역세 부과 , 헌법적 가치구현 7 .. 2016/10/15 846
606692 82쿡 자영업자들의 희한한 진상 기준 21 yr 2016/10/15 3,918
606691 만 30개월 아기 발달 이 정도는 어떤가요? 12 불안엄마 2016/10/15 3,397
606690 국제학교 다니는 15살 난 아들의 반항 12 ..... 2016/10/15 6,029
606689 테오도(시오도) 루즈벨트가 아주 나쁜놈이네요 7 조선을식민지.. 2016/10/15 1,603
606688 경비실에 물건두고가는 택배기사 24 .. 2016/10/15 3,747
606687 집 볼 때 주의할 점, 적어주신 좋은 글 어디 있나요? 3 트레비 2016/10/15 1,536
606686 꼭 가보고픈 여행지 1 나만의 2016/10/15 834
606685 7세 학원 너무 많이 다니나요? 20 많아 2016/10/15 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