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인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와서요 아이들은 어떤가요?

..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16-06-04 11:15:26
하나뿐인 아들이 아직 어린긴 한데

또래에 비해 많이 늦되는 아이라서요

남편이랑 이야기하다가 지금은 열심히 노력해보고 혹시나 아이가 초등학교 가서 적응 못하거나 하면 시골 가서 살자고 그랬거든요

거기는 애들이 순수해서 또래랑 좀 달라도 왕따 안 시키고 친하게 지낼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자연이랑 함께 자랄 수도 있구요

요즘 사건보니 시골 인심이 예전 같지 않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시골학교도 도시학교나 뭐 비슷할까요?
IP : 211.197.xxx.9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이 더 심할거 같아요
    '16.6.4 11:18 AM (218.52.xxx.86)

    도시 보다 더 말많고 참견 많고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사람들 신경쓰니 더 피곤하고.

  • 2. 요즘 시골학교
    '16.6.4 11:18 AM (116.121.xxx.245)

    혁신학교하면서 도시 애들 전학오는 학교나 읍내 그래도 좀 큰 학교 아닌 이상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애들이 태반이에요. 학습이나 공중도덕 교육 집에서 거의 안되는 애들이 많아요.

  • 3. 단비
    '16.6.4 11:21 AM (115.140.xxx.202)

    시골..
    예전부터 꼬장꼬장한 양반들이 많아서
    별로였습니다.

  • 4. 그냥
    '16.6.4 11:21 AM (220.95.xxx.170)

    도시에서 키우세요.
    뭐하러 시골가요.

  • 5.
    '16.6.4 11:23 AM (116.120.xxx.76)

    할머니들도 시골할머니들 얼마나 무서운데요 ㅜㅠ
    다들 회관에 모여서 자식자랑경쟁에 며느리욕에~

    그 자리에 없는사람 욕하기 바빠요~~

  • 6. ㅇㅇ
    '16.6.4 11:25 AM (49.174.xxx.158)

    혁신학교 아닌 이상 비추.
    애들 또래집단 영향 많이 받아요.

  • 7. ..
    '16.6.4 11:25 AM (211.197.xxx.96)

    그냥 저의 시골에 대한 로망같은거였나봐요
    아직 애가 어리니깐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ㅎ

  • 8. 학생수가
    '16.6.4 11:26 AM (59.22.xxx.45)

    많으면 님같은 애들 스스로 주눅이 들고 왕따 될 수도 있으니 그냥 도심 외곽에 애들 수가 좀 작은 학교로 가지 굳이 시골은 가지 마세요.
    학교 아님 동네 놀 친구가 없어서 애들 토요일 일요일이나 너무 심심해 한대요.
    님처럼 자연에서 키우자는 좋은 생각으로 온 부모들도 결국 그 문제로 많이 나가구요.
    시골에 갈려면 적어도 같이 놀 형제라도 있어야지 외동은 더 안돼요.
    형제 많은 아이들이 지들끼리 친구하면서 잘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
    실제 귀농인 부부들은 친구가 없어 아이들을 많이 낳는 부모도 있어요.

  • 9. 농약 사이다 사건을
    '16.6.4 11:27 AM (59.10.xxx.160)

    보고 시골인심도 예전같지 않다는것을 느껴요

  • 10. 우리때야
    '16.6.4 11:29 AM (59.22.xxx.45)

    시골 살아도 동네 아이들이 10명도 더 넘으니 온갖 놀이 다 하면서 즐거웠죠.
    몇년전 여행길에 우연히 시골 마을을 지나가는데 초등 고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 둘이
    동네 정자에 앉아 있던데 아마 그 동네 아이라고는 그 둘 뿐인것 같았어요.

  • 11. ..
    '16.6.4 11:32 AM (114.204.xxx.212)

    전원주택단지 같은데나 아주 작은 분교 같은데면 몰라도...

  • 12. ...
    '16.6.4 11:35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시골학교에
    아이들이 한학년에 10명 미만 이라 좋아요.
    정서적으로~
    시 외우고, 원어민 교사 와서 영어 교육 시켜주고
    교육비 지원도 많고
    서울에 대학 가면 저렴한 가격에 기숙하는 집도 서울에 있고
    사람 사는 세상 다 그렇지요.
    편견 갖지 마시고 흔들리지 마시고
    뚜렷한 가치관이 중요한 지침이라 생각합니다.

  • 13. ...
    '16.6.4 11:41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곳이 섬진강 흐르는 옆구리인데
    동네에 초등도 있고 중학교도 있는데
    귀촌해서 몇년 살면서 바라 본 모습 입니다.
    가까이 순천이 있는데
    그 순천에서 이 곳까지 학교를 다니는 아이도 있네요.
    더 시골스런 학교에 다니게 한다고 그렇다는데
    저 라면 시골학교 다니게 하고
    각종 문화 공연, 해외 탐방 여행 대도시에서 쓰는 교육비로
    아이들에게 다 해주고도 남지요.

  • 14. 경험맘
    '16.6.4 11:41 AM (59.16.xxx.47) - 삭제된댓글

    전혀 순수하지 않아요 저 아래 시골에서 1년 살다 올라왔어요 생일에 초대한다고 교실에서 기다리라 해놓고 지들끼리
    모여 놀고 있더군요 딸은 혼자 초등 교실에서 마냥 기다리고
    있었구요 그 주동자가 그 지역에서는 산다는 집 아이였어요
    같은 반 애들한테 100원씩 주며 저희 아이랑 놀지 말라고
    했대요 빨간색 색종이에 ...너네 엄마는 40세에 죽을거다..이런 내용까지 써서 책가방에 넣어놨구요 이때가 초3...ㅠ

  • 15. 공부좀하시고요
    '16.6.4 11:42 AM (183.108.xxx.228)

    여기 댓글 대부분 도시분들이 다시겠죠.
    시골도 시골나름.
    도시도 도시나름.
    정서적으로 편한 시골이 왜 없겠어요???
    자고로 인간은 자연을 가까이해야 병들지않아요

  • 16. 시골학교
    '16.6.4 11:45 AM (117.111.xxx.141)

    70명인 시골학교에 보내고있어요.
    늦은아이.별난아이.한글못뗀아이 한반에 다~있어도
    애들이 무시.왕따.엄마들의 입방아 없네요.
    동네 친구는 없지만 평일에는 학교에서 방과후 틈틈이 놀고 주말엔 도서관프로그램 참여하고 끝나면 같이놀고
    그래요.
    머 어쩌다 한명 별난 엄마 있긴한대
    대도시만큼은 아니에요.
    일부러 작은학교보낸 엄마들마음 비슷하니까
    서로 배려해주고 조심하면서 지내고있어요

  • 17. ...
    '16.6.4 11:46 AM (115.140.xxx.129)

    시골학교
    장점ㅡ 적은 학생수 . 담임 잘 만나면 정말 좋음. 교육비 지원. 가족적인 학교분위기

    단점 ㅡ학년당 반이 하나인경우 이미지가 계속 감. 한번 왕따는 영원한 왕따일수도. 가족사등 사소한 일을 다 알고있음. 애들싸움에 니네엄마 도망갔잖아 같은 말까지 나옴. 도시권을 원하는 선생님이 점수따려고 온 경우 정말 책임없이 대충 가르치는 기본없는 사람도 있음.

  • 18. 방울어뭉
    '16.6.4 11:59 AM (112.166.xxx.113)

    저요 귀촌 2년차, 딸래미 2학년이구요
    한반에 7~8명 되구요
    고루고루 다 친하고 선생님들도 너무 관심 많으시고 좋아요..
    잘 골라가시면 괜찮아요...
    추천합니다~!!

  • 19.
    '16.6.4 12:00 PM (211.36.xxx.11)

    원글님
    시골남자아이들이 더 거칠어요
    순수하지도않아요
    차라리 도시아이들이 낫습니다
    물론 영악하고 이상한 아이들도 있지만
    그래도 도시가 나아요
    저 시골출신입니다 정말 쓸말은 많지만
    시골에 살아서 착하고 순진해보인다는 말들을 하면 웃음밖에 안나와요
    패거리문화도 강하고 약유강식이 더 심해요
    애잡지 마시구 차라리 유약한 아이들은 도시에서 키우세요

  • 20.
    '16.6.4 12:01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위어 약육강식

  • 21.
    '16.6.4 12:03 PM (211.36.xxx.11)

    위에 약육강식

  • 22. 맞아요
    '16.6.4 12:06 PM (218.50.xxx.151)

    좁고 폐쇄된 사회가 약자에게 더 잔인한 법이에요.

  • 23. ..
    '16.6.4 12:06 PM (211.197.xxx.96)

    답변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이 있는 일이니 찬찬히 알아보고 공부하겠습니다

  • 24. ...
    '16.6.4 12:07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이제까지 살면서
    많은 시골출신들이 시골을 강하게 싫어 한다.
    구체적 이유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25. aaa
    '16.6.4 12:09 PM (219.250.xxx.248) - 삭제된댓글

    시골인심이란 말은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든 중년들, 본인들이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막연히 어린 시절에 대한 동경으로
    시골 인심도 좋을 것이다 이러는 건지.
    우선 시골인심이란 말부터 싫습니다.
    시골은 왜 특별히 도시보다 더 인심이 있어야 하나요?
    도시나 시골이나 다 인간세상입니다. 인간의 장점, 단점 고루 갖춘 사회일 뿐이에요.
    인간이 사회를 조직하는 순간, 보호와 억압 기능을 동시에 하는 건 시골이나 도시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시골에 대해 환상 좀 품지 말아주세요.

    글쓴 분께는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전 지금 서울에 살지만, 1980년대 후반에 학학년에 한반밖에 없는 시골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2년간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어요.
    공부는 잘 했는데 몸집이 작고 약했고, 반에 폭력을 일삼는 깡패 같은 년놈들이 있었어요.
    즉, 옛날이라고 시골인심이 더 좋지도 않았고, 옛날 애들이라고 더 착하지도 않았고,
    시골 애들이라고 더 착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간은,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어른의 규제가 없는 순간 동물적인 본성을 드러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꼭 시골이라서 그런 건 아닌게, 저희 옆 행정구역의 면 단위 학교는 그런 일 없어 잘 지낸 것 같더군요.
    저는 정말 끔찍했어요.
    담임 선생님 혹은 어른의 존재가 정말 중요한 게,
    제가 괴롭힘 당한 2년간 담임이 성추행범, 덜떨어진 놈이었는데
    그 다음 학년에 정상적인 담임선생님이 오니 학급 분위기가 정상화됐거든요.
    왕따 문화가 일본에서 넘어왔다지만,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냥 인간 속에 항상 내재해 있는 문화 같습니다.
    그러니 아파트 평수, 아파트 vs 빌라로 편가르는 도시학교를 다니든, 시골학교로 가든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26. 나나나
    '16.6.4 12:14 PM (219.250.xxx.248) - 삭제된댓글

    시골인심이란 말은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나이든 중년들, 본인들이 어릴 때 시골에 살아서, 막연히 어린 시절에 대한 동경으로
    시골 인심도 좋을 것이다 이러는 건지.
    우선 시골인심이란 말부터 싫습니다.
    시골은 왜 특별히 도시보다 더 인심이 있어야 하나요?
    도시나 시골이나 다 인간세상입니다. 인간의 장점, 단점 고루 갖춘 사회일 뿐이에요.
    인간이 사회를 조직하는 순간, 보호와 억압 기능을 동시에 하는 건 시골이나 도시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시골에 대해 환상 좀 품지 말아주세요.

    글쓴 분께는 뭐라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전 지금 서울에 살지만, 1980년대 후반에 학학년에 한반밖에 없는 시골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2년간 왕따와 괴롭힘을 당했어요.
    공부는 잘 했는데 몸집이 작고 약했고, 반에 폭력을 일삼는 깡패 같은 년놈들이 있었어요.
    즉, 옛날이라고 시골인심이 더 좋지도 않았고, 옛날 애들이라고 더 착하지도 않았고,
    시골 애들이라고 더 착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간은,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어른의 규제가 없는 순간 동물적인 본성을 드러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꼭 시골이라서 그런 건 아닌게, 저희 옆 행정구역의 면 단위 학교는 그런 일 없어 잘 지낸 것 같더군요.
    저는 정말 끔찍했어요.
    담임 선생님 혹은 어른의 존재가 정말 중요한 게,
    제가 괴롭힘 당한 2년간 담임이 성추행범, 덜떨어진 놈이었는데
    그 다음 학년에 정상적인 담임선생님이 오니 학급 분위기가 정상화됐거든요.
    왕따 문화가 일본에서 넘어왔다지만,
    적어도 제 경험으로는 그냥 인간 속에 항상 내재해 있는 문화 같습니다.
    그러니 아파트 평수, 아파트 vs 빌라로 편가르는 도시학교를 다니든, 시골학교로 가든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27. 지역 따라 다르고
    '16.6.4 12:14 PM (218.52.xxx.86)

    사람 마다 다르다고 해도 대체적인 경향은 존재해요
    어떤 분위기 어떤 형태가 되면 나타날 수 있는 경향요.
    예외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거 안그런거 다 합해서 평균 낸 흐름
    경향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어요

  • 28. ...
    '16.6.4 12:25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나나나님 말씀 동감 됩니다.

  • 29. .....
    '16.6.4 12:43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저도 30년도 더 전에 아주 시골에서 살았는데요
    시골학교 애들이 더 영악했어요.
    오히려 따돌림이나 집단 괴롭힘 심했구요.
    아이들의 그런 행동들을 관심 가지고 잡아주는 어른들도 없었네요.
    남편도 같은 시골학교 나왔는데 남자아이들의 술 담배, 야동등등도
    도시 애들보다 더 쉽게 일찍 접했대요.
    저는 도중에 서울로 전학왔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더 순진하고 순수해서 놀랐어요.
    부모들도 세심하게 보살피는 분들 많았구요.
    그래서 저희부부는 시골학교에 대한 로망 없어요.
    저희 부모님들도 시골인심이란건 도시사람들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30. 인원이 적은
    '16.6.4 12:44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시골학교는 6년 내내 같은 반이 예요.
    왕따시키는 아이들은 어디나 있고, 피해 아동은 다른반으로 갈 수도 없어서 더 괴롭지요. 지인의 아이는 결국 전학시켰어요.

  • 31. 이문열 싫지만
    '16.6.4 12:46 PM (223.62.xxx.145)

    댓글보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생각남.
    도시나 시골이나 사람사는 곳은 비슷.
    집단주의문화가 아직까지 심하다보니
    인간의 합리성이나 공정성보다는
    구성원의 인성이 중요한것 같아요.몇몇 사이코들이
    설칠때 어떤 흐름으로 가는지 보면 분위기 파악이
    됩니다.

  • 32. 한 학년에 서너반 정도
    '16.6.4 12:47 PM (110.70.xxx.137) - 삭제된댓글

    있는 학교도 학교폭력, 왕따등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더군요.
    시골이라도 도시에서 전학 온 아이들도 섞여 있거든요.
    요즘엔 다문화 아이들도 많고요.

  • 33. --
    '16.6.4 1:04 PM (118.43.xxx.217)

    어울리는것 좋아하고 나서는것 좋아하고 공동체생활 잘하는 애는 시골 좋아요. 친구랑 어울리기 쉽고 매일 만나서 놀고 쫌만 잘하면 학교대표로 뽑히기도 쉽고요. 그런데 혼자 책읽는것 좋아하고 조용한거 좋아하는 애는 힘들어해요. 익명의 즐거움이 없는 곳입니다. 아이 성향을 잘 판단하세요.

  • 34. ...
    '16.6.4 2:55 PM (58.233.xxx.33)

    서울 변두리 아파트 단지 인데요.학생수가 아주 적어요.그런데 어쩜 그리들 친한지 웃음이 절로나옵니다.방과후 수업때문인지 윗학년들과도 친하고요.애들이 순박하다는 평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36 고등학생 장래희망이 '이민'인 나라 4 휴.... 2016/06/08 1,323
564335 요즘 가족 해외여행은 한번정도는 다 다녀오죠?T.T 18 ... 2016/06/08 4,449
564334 지꾸 의심이 생겨요 5 ㄷㄴㄷㄴ 2016/06/08 1,717
564333 힐러리의 샌디에고 연설 전문-북한언급 6 북한언급 2016/06/08 883
564332 고등학교 설명회 다녀오신분 어떠셨어요? 3 .. 2016/06/08 1,173
564331 고3 고민 5 98년생 2016/06/08 1,522
564330 나이 어린 사람이 자기보다 많은 사람에게 "자기&quo.. 12 ㅇㅇ 2016/06/08 1,932
564329 [속보] 새누리당 정진석 ˝국회의장 야당에 양보˝ 16 세우실 2016/06/08 2,291
564328 감정정리가 너무 느려요. . 3 어쩌나 2016/06/08 1,251
564327 국카스텐(음악대장) 인터뷰 재미있어요 11 ..... 2016/06/08 3,386
564326 전라도 사람입니다. 40 돋보기 2016/06/08 5,711
564325 급하게 아이폰 6s구입했다는사람이예요 3 너무 2016/06/08 1,520
564324 강아지를 잃은지 두 달이 되었어요... 10 휴휴 2016/06/08 2,706
564323 요즘 뭐입고 다니세요?? 7 요즘 2016/06/08 1,924
564322 "계안" 쓰시는분들 계시죠?? 3 ㅡㅡ 2016/06/08 1,626
564321 ipl로 올라온 기미 없애보신 분~ 7 아흑 2016/06/08 3,221
564320 반기문 테마관광지가 있네요..대박 ㅋㅋㅋ 3 대박 2016/06/08 1,022
564319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안'은 어떨 때 띄어쓰기 하나요? 3 ,,,,,,.. 2016/06/08 902
564318 조영남 구속 안 한다네요. 18 ..... 2016/06/08 5,639
564317 이재명 시장 단식투쟁은 성공하지 못할거에요 22 현실 2016/06/08 2,039
564316 요즘따라 디게 못생겨보여요 ㅜㅜ 13 못생김 2016/06/08 2,618
564315 저도 중딩딸이 이뻐 죽겠습니다~~ 12 ..... 2016/06/08 3,137
564314 이마트에 파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3 oooo 2016/06/08 1,052
564313 어린이집..울어도 보내야하나요 35 2016/06/08 3,477
564312 콜센터.. 출근. 10분전. . 11 . . 2016/06/08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