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가전,가구 안쓰는거 고물상 같은데에 팔수 있나요?

..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16-06-04 10:46:10
팩스 전기밥솥 족욕기 등 소형가전과
나무로된수납장등
이사하면서 정리하려는데
경비아저씨가 그런거 돈 조금이라도 받고 팔수 있다 하던데 (수거가 목적이지만, 이왕이면 돈줘야하는곳보다 백원이라도 돈준단곳이 나을듯해서요)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
IP : 39.7.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4 10:49 AM (49.142.xxx.181)

    실제로 고물상에서 그런거 안사요. 고철이면 모를까 그 이외의 것은 그냥 플라스틱일뿐임

  • 2. --
    '16.6.4 10:54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 3. 가구는
    '16.6.4 10:55 AM (59.22.xxx.45)

    돈 주고 안사요.
    아주 고급 가구면 몰라도..
    '쓸만하면 그냥 무료나눔 해 보리세요.

  • 4. --
    '16.6.4 10:56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나무장은 다 버려야하고요. 소형가전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지역까페같은데에 무료로 준다고 올려보시면 어때요?

  • 5. --
    '16.6.4 10:57 AM (14.49.xxx.182)

    나무장은 다 버려야하고요. 소형가전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지역까페같은데에 무료로 준다고 올려보시면 어때요? 오고가는 시간맞춰야해서 귀찮지만 ㅠ

  • 6. 오직하나뿐
    '16.6.4 11:02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거기 무료나눔 섹션이 있어요.
    그걸 무슨 돈을 받고 팔려고 하세요. 처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

  • 7. 고물상인지 뭔진 모르나
    '16.6.4 11:12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번 이사때 그런거 처리하러. ~ 자원활용 이리 써진데
    가서 물어 봤어요. 거기를 고물상이라 하는진 모르지만 넓은 마당 같은
    데 이런 저런거 다 쌓여 있는데
    아저씨가. 그런 소형 가전이나 옷들 플라스틱 들 간장같은거 든
    플라스틱 병 물. 음료 든 펫트병 등 김치 반찬통 플라스틱 , 쓰뎅
    그릇들 다 받는다고 가져오라던데여. 책, 종이 등등요
    글서 차 없다고 하니까 자기네가 주소 알려 주면 가지러 간다고 했어요
    그러다 걍 것두 구찮아 냅뒀네여.
    ~~ 자원 활용 이런데가 폐지 공병 이런거 줍는 노인들이 가서 파는
    곳. 인거 같더군요.
    원글님도 동네에 한번 찾아 보세여

    단 나무 가구나. 나무로 된거 유리 도자기 사기만 안받는다 했어요

  • 8. ^^
    '16.6.4 12:08 PM (124.111.xxx.52)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가전은 수거해 간데요. 가구는 아닌듯하지만요.

  • 9. 멀쩡하면 팔리죠.
    '16.6.4 3:22 PM (218.234.xxx.133)

    멀쩡하고 가격 낮으면 중고나라에 잘 팔려요.
    그걸 뭘 또 파냐고 하시는 분은 돈 쌓아놓고 사시나봐요.
    사람들 사정이 다 다른데 어떻게 그런 오만방자한 말씀을 하시죠?

    그리고 중고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요. 저렴하게 사가려는 중고 사는 사람 많아요.
    뭘 또 그런 걸 돈 몇푼 한다고 중고 사냐며 잘난 척 하는 분들이 보시기엔 이상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985 화장실 칸을 나눠 문 2개 달 수 있을까요? 11 화장실2개 .. 2016/06/05 3,093
563984 이혼 서류 정리전 돈 정리부터 하는게 맞나요? 11 2016/06/05 5,609
563983 혼자 노래방가는거..괜찮나요? 9 나는가수다 2016/06/05 8,422
563982 방콕과 삿포로 중에 여름휴가 6일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2 여름휴가 2016/06/05 1,869
563981 업무 압박 스트레스로 불안합니다. 1 ㅇㅇ 2016/06/05 1,163
563980 냉동 소고기 해동하는 방법이요.. ^^;;; 12 ... 2016/06/05 7,063
563979 아이폰 6s.... 9 아이폰 2016/06/05 1,518
563978 성추행 당했는데요. 12 .. 2016/06/05 19,253
563977 홈쇼핑에서 파는 턱에 끼우는 브이팩 효과 있을까요? 3 . 2016/06/05 1,736
563976 저는 디어 마이 프렌드 좀 불편해요. 47 훌륭하지만... 2016/06/05 17,608
563975 북채로만 요리하면 맛없나요? 5 2016/06/05 1,200
563974 들으면 힘이되거나 좋은노래, 음악 추천부탁해요~~ 15 뮤직 2016/06/05 2,181
563973 이번기회에.알게된 성추행성폭행수법이많네요. 2 ..... 2016/06/05 2,351
563972 해외에도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죠 8 같다면 2016/06/05 1,304
563971 새 드라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1 ... 2016/06/05 2,061
563970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가 살이 너무빠져요. 14 슬프네요 2016/06/05 6,441
563969 미국서 동양여자가 인기 많나요? 32 ㅂㅂ 2016/06/05 34,894
563968 여친이 갑자기 해외여행 간다고 통보한다면? 4 dd 2016/06/05 1,981
563967 김구*가 tv에서 여자가슴주물럭거리는 프로있었는데 27 우웩 2016/06/05 20,431
563966 (급질) 오이지 담궈도 될까요? ,,, 2016/06/05 978
563965 폐쇄적인 시골사회도 물론 착한사람 한두명은 끼어있어요. 그런데 5 ,.... 2016/06/05 1,857
563964 방정식 하나만 더 세워주세요 5 방정식 2016/06/05 723
563963 친구엄마는 친구가면 맛있는거 해준다는데 11 ㅡ듣 2016/06/05 4,559
563962 가정폭력 부산 변호사 일요일 상담가능한 분 아시나요? 3 82쿡스 2016/06/05 1,004
563961 신발이무거우면 몸에 나쁜가요 3 신발 2016/06/05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