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가전,가구 안쓰는거 고물상 같은데에 팔수 있나요?

..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16-06-04 10:46:10
팩스 전기밥솥 족욕기 등 소형가전과
나무로된수납장등
이사하면서 정리하려는데
경비아저씨가 그런거 돈 조금이라도 받고 팔수 있다 하던데 (수거가 목적이지만, 이왕이면 돈줘야하는곳보다 백원이라도 돈준단곳이 나을듯해서요)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
IP : 39.7.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4 10:49 AM (49.142.xxx.181)

    실제로 고물상에서 그런거 안사요. 고철이면 모를까 그 이외의 것은 그냥 플라스틱일뿐임

  • 2. --
    '16.6.4 10:54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 3. 가구는
    '16.6.4 10:55 AM (59.22.xxx.45)

    돈 주고 안사요.
    아주 고급 가구면 몰라도..
    '쓸만하면 그냥 무료나눔 해 보리세요.

  • 4. --
    '16.6.4 10:56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나무장은 다 버려야하고요. 소형가전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지역까페같은데에 무료로 준다고 올려보시면 어때요?

  • 5. --
    '16.6.4 10:57 AM (14.49.xxx.182)

    나무장은 다 버려야하고요. 소형가전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지역까페같은데에 무료로 준다고 올려보시면 어때요? 오고가는 시간맞춰야해서 귀찮지만 ㅠ

  • 6. 오직하나뿐
    '16.6.4 11:02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거기 무료나눔 섹션이 있어요.
    그걸 무슨 돈을 받고 팔려고 하세요. 처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

  • 7. ^^
    '16.6.4 12:08 PM (124.111.xxx.52)

    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가전은 수거해 간데요. 가구는 아닌듯하지만요.

  • 8. 멀쩡하면 팔리죠.
    '16.6.4 3:22 PM (218.234.xxx.133)

    멀쩡하고 가격 낮으면 중고나라에 잘 팔려요.
    그걸 뭘 또 파냐고 하시는 분은 돈 쌓아놓고 사시나봐요.
    사람들 사정이 다 다른데 어떻게 그런 오만방자한 말씀을 하시죠?

    그리고 중고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요. 저렴하게 사가려는 중고 사는 사람 많아요.
    뭘 또 그런 걸 돈 몇푼 한다고 중고 사냐며 잘난 척 하는 분들이 보시기엔 이상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476 혼다 어코드 신차로 구입하려하는데요,,,, 22 고민 2016/09/10 3,996
594475 차례 나물 어떤거 하세요(시금치 비싸서ㅜㅜ) 9 달달 2016/09/10 2,485
594474 저도 수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 고3 2016/09/10 1,263
594473 80,90년대에는 9급 공무원 합격 쉬웠다는거 말인데요. 42 ... 2016/09/10 16,570
594472 이 스커트랑 이 블라우스랑 어울릴까요? 16 코디 좀 2016/09/10 2,953
594471 주변보면 부모가 아무리 성격이 이상해도 돈주면 알아서 기던데 4 ㅇㅇ 2016/09/10 1,107
594470 중3 수학학원비 4 ??? 2016/09/10 2,172
594469 애가 원한다고 무서운 얘기 자꾸 해줘도 될까요? 3 궁금 2016/09/10 907
594468 막스마라 패딩 사이즈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4 겨울 2016/09/10 3,381
594467 딸아이 방을 만들어줬는데 .. 1 딸아이 2016/09/10 974
594466 요즘 시대에 여자대학교가 필요한가요? 60 ㅎㅇㅀㄹ 2016/09/10 8,033
594465 저출산으로 일본처럼 됨 차라리 낫지않아요?? 5 .. 2016/09/10 2,112
594464 통일이 되긴할까요? 7 2016/09/10 1,152
594463 남편 회식후 귀가시간 몇시에요? 18 연지 2016/09/10 4,071
594462 녹두부침개 8 소나타 2016/09/10 1,355
594461 어제 선물들어온 전복 지금 냉동실에 넣어야 할까요..? 4 ... 2016/09/09 957
594460 나이 52에 노안이 없읗수도 있나요? 6 ㅇㅇ 2016/09/09 2,371
594459 외국계(미국계)기업 면접요 8 부인 2016/09/09 1,577
594458 그 아줌마 숨은 지겨워서 이제까지 어떻게 쉬고 살았데? 2 아마 2016/09/09 2,425
594457 1층도 집 값 오르나요? 13 1층 매매 .. 2016/09/09 3,423
594456 아들 키우는 엄마들의 블로그 구경할 곳 염탐 2016/09/09 693
594455 남편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유심칩을 주웠어요. 25 ... 2016/09/09 26,413
594454 시댁에 반찬 해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7 질문 2016/09/09 2,103
594453 퍼옴) 엄마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할 팩트폭력 21 pole 2016/09/09 6,250
594452 살면서 한번도 고백못받아보신분 !!! 6 ㅇㅇ 2016/09/09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