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형가전,가구 안쓰는거 고물상 같은데에 팔수 있나요?
나무로된수납장등
이사하면서 정리하려는데
경비아저씨가 그런거 돈 조금이라도 받고 팔수 있다 하던데 (수거가 목적이지만, 이왕이면 돈줘야하는곳보다 백원이라도 돈준단곳이 나을듯해서요)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
1. ㅇㅇ
'16.6.4 10:49 AM (49.142.xxx.181)실제로 고물상에서 그런거 안사요. 고철이면 모를까 그 이외의 것은 그냥 플라스틱일뿐임
2. --
'16.6.4 10:54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3. 가구는
'16.6.4 10:55 AM (59.22.xxx.45)돈 주고 안사요.
아주 고급 가구면 몰라도..
'쓸만하면 그냥 무료나눔 해 보리세요.4. --
'16.6.4 10:56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나무장은 다 버려야하고요. 소형가전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지역까페같은데에 무료로 준다고 올려보시면 어때요?5. --
'16.6.4 10:57 AM (14.49.xxx.182)나무장은 다 버려야하고요. 소형가전은 들고 고물상에 갖다주셔야 하고 많이 받아야 몇백원이에요. 남들은 돈안아까워서 그냥 버리는거 아니고 고물상가는 기름값이 더 드니까 ... 2-300원 벌려고 그런 수고 안하는거죠. 그냥 버리세요. 경비아저씨도 귀찮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지역까페같은데에 무료로 준다고 올려보시면 어때요? 오고가는 시간맞춰야해서 귀찮지만 ㅠ6. 오직하나뿐
'16.6.4 11:02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중고나라에 올리세요. 거기 무료나눔 섹션이 있어요.
그걸 무슨 돈을 받고 팔려고 하세요. 처리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7. 고물상인지 뭔진 모르나
'16.6.4 11:12 A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저도 지난번 이사때 그런거 처리하러. ~ 자원활용 이리 써진데
가서 물어 봤어요. 거기를 고물상이라 하는진 모르지만 넓은 마당 같은
데 이런 저런거 다 쌓여 있는데
아저씨가. 그런 소형 가전이나 옷들 플라스틱 들 간장같은거 든
플라스틱 병 물. 음료 든 펫트병 등 김치 반찬통 플라스틱 , 쓰뎅
그릇들 다 받는다고 가져오라던데여. 책, 종이 등등요
글서 차 없다고 하니까 자기네가 주소 알려 주면 가지러 간다고 했어요
그러다 걍 것두 구찮아 냅뒀네여.
~~ 자원 활용 이런데가 폐지 공병 이런거 줍는 노인들이 가서 파는
곳. 인거 같더군요.
원글님도 동네에 한번 찾아 보세여
단 나무 가구나. 나무로 된거 유리 도자기 사기만 안받는다 했어요8. ^^
'16.6.4 12:08 PM (124.111.xxx.52)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 가전은 수거해 간데요. 가구는 아닌듯하지만요.
9. 멀쩡하면 팔리죠.
'16.6.4 3:22 PM (218.234.xxx.133)멀쩡하고 가격 낮으면 중고나라에 잘 팔려요.
그걸 뭘 또 파냐고 하시는 분은 돈 쌓아놓고 사시나봐요.
사람들 사정이 다 다른데 어떻게 그런 오만방자한 말씀을 하시죠?
그리고 중고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요. 저렴하게 사가려는 중고 사는 사람 많아요.
뭘 또 그런 걸 돈 몇푼 한다고 중고 사냐며 잘난 척 하는 분들이 보시기엔 이상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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