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엄지 발톱이 자주 파고들어가서 부어오를 때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정형외과 가면 꼭 엑스레이를 찍으라 합니다.
지난 번에도 찍었는데 발가락 뼈에 뭐 문제 있을 수 있다느니 해서 무서워서 찍었는데,,
왠지 과잉 진료인 거 같아요. 이번엔 심하게 붓기 전에 갔는데도 찍으라 하네요ㅠㅠ
돈도 그렇고 사람 많은 개인병원이라 기다리는 시간도 그렇고 무엇보다 일년이면 몇 차레 방사선 쬐는 것도 싫고요.
내성 발톱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는 병원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ㅠ 서울, 경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