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내 자식이 먹고 싶다는 거
그 때 그 때 사먹을 수 있을 정도면
풍족한 거 아닌가요?
1. ..
'16.6.4 6: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걱정없으면
풍족한 거겠죠2. ..
'16.6.4 6: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걱정없으면
풍족한 거고
풍족의 기준이 낮으면 행복한 거고 뭐
그렇다네요 ㅎ3. ..
'16.6.4 6: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걱정없으면
풍족한 거고
만족의 기준이 낮으면 행복한 거고 뭐
그렇다네요 ㅎ4. ..
'16.6.4 6: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보장받으면
풍족한 거고
만족의 기준이 낮으면 행복한 거고 뭐
그렇다네요 ㅎ5. 상대
'16.6.4 7:03 AM (183.104.xxx.144)상대적인 거죠
1억이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10억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6. 메이
'16.6.4 7:15 AM (175.203.xxx.195)노후걱정 없이 의식주 해결하고 자아실현 할 수 있을만큼요.
7. ᆢ
'16.6.4 8:16 AM (125.182.xxx.27)의식주를 하지만 그저 생존에만멈추지않고 자신을표현해야하는거죠 자신이좋아하는걸맘껏할수있다면 느트레스없고 노후가안정되고 여행다니고 명품도 가끔은 ᆢ늘이면 더 행복하겠지요
8. zzz
'16.6.4 8:33 AM (180.69.xxx.11)60대 되고보니 노후대책 잘해서
자삭에게 경제적부담은 주지말아야지가 가장큰 목표였던거는 변함없고
그외의 것들은 다 변하더이다
명품백 쌓아놓고 매철에 한번 들까말까
에코백이나 레스포삭 시장가방만 주구장창
여행 가슴떨리던 40대 이전이나 좋았지 지금은 그닥 감흥이 별로라
여동생 둘 베이스캠프가 있음에도
작년 유럽 3개월 자유여행하며 심신이 몹시 지쳐서
이젠 뒷산 산책수준으로 하루 두시간 일주일에 문센강좌 두번 불교대학 한번
그외엔 집에서 ㅋ국방 먹방 영화 드라마 보기로 소일합니다
가끔 마트가는길에 카페들려 달달한 케익한조각에 커피한잔 놓고 멍때리기 한시간정도
그래서 생활비가 현역일때의 이싶프로9. ㄷㄷ
'16.6.4 8:51 AM (59.17.xxx.152)주거가 안정되면 좋겠어요. 서울 집값이 비싸서 그런가 지방 살 때는 부족하다는 생각 안 해 봤는데 서울 올라와서는 항상 쪼들리는 느낌이예요. 전세 재계약 할 때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집 언제 사나 늘 스트레스고.
10. 음..
'16.6.4 9:06 AM (175.209.xxx.57)근데 먹고 싶은 게 하필 비싼 거라...저는 망고,블루베리 참 좋아하는데 마음 같아선 하루에 한 대접씩 먹고 싶거든요. 근데 그렇게 먹으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제가 먹는 과일값만 100만원 넘게 들텐데 그럴 수가 있나요. 강남에 아파트 있고 상가 있고 연봉 높아도 못합니다.
11. ...
'16.6.4 10:21 AM (114.204.xxx.212)노후걱정안할 정도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열대과일 먹고 싶을땐 동남아 다녀와요12. 100억
'16.6.4 10:41 AM (59.22.xxx.45)제가 희망하는 자산 금액이에요 ㅎㅎ
13. 에혀
'16.6.4 11:19 AM (1.162.xxx.144)30대...인데 먹고싶은게 없어서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일에 치여 일상이 피곤하니 가고싶은곳도, 사고싶은것도 없고
14. 음..
'16.6.4 11:35 AM (14.34.xxx.180)저는 빌라 반지하에 살때도
빌라 4층에 살때도
지금 24평 아파트 살때도
항상 똑같이 걍 행복하고 풍족하다는 생각이예요.
돈이 좀 부족하다싶으면 덜쓰면 되고
돈이 좀 남으면 맛있는것도 사먹고 이쁜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없으면 안쓰고 있으면 쓰는
환경에 영향을 거의 안받고 살아요.15. 윗님
'16.6.4 1:28 PM (223.62.xxx.72)존경스러워요
진심으로16. 공감
'16.6.4 2:36 PM (121.148.xxx.236)저위 zzz님과 바로 위위에 있는 14.34.xxx.180 님 글 공감
17. 현실
'16.6.4 5:00 PM (211.36.xxx.60)의식주가 안정되니까 정말 풍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빚없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317 | 강아지가 아니고 사람같아요. 19 | .. | 2016/06/09 | 5,881 |
565316 | 남편의 외도 54 | 썩을 | 2016/06/09 | 19,124 |
565315 | 맛없는 수박 처리하는 법 4 | 마요 | 2016/06/09 | 2,186 |
565314 | 락*락 지퍼달린 지퍼백... 3 | 어디서 | 2016/06/09 | 1,396 |
565313 |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습니다... | 민숭 | 2016/06/09 | 1,000 |
565312 | 시아버지가 자꾸 술주정하며 밥풀 튀기시는데 이거 참고 살아야하나.. 18 | 깔끄미 | 2016/06/09 | 3,605 |
565311 | 일본 플루토늄 331kg 미국 도착 1 | 플루토늄 | 2016/06/09 | 1,307 |
565310 | 외국인 선물용 잔잔한 국악 음반 좀 추천해 주세요. 8 | 국악모름 | 2016/06/09 | 859 |
565309 | 노화 38세가 '고비'.. 가장 많이 늙어" 18 | eeee | 2016/06/09 | 8,475 |
565308 | 서현진처럼 생기고 싶어요 43 | . . | 2016/06/09 | 8,652 |
565307 | 미국사는 조카입국,뭘하면좋을까요? 3 | 이영은 | 2016/06/09 | 918 |
565306 | 영화 "베스트 오퍼" 보신 분들. 26 | 시네마천국 .. | 2016/06/09 | 2,477 |
565305 | 매실장아찌는 그상태로 그냥 먹는건가요. 2 | 매실장아찌 | 2016/06/09 | 1,185 |
565304 | 주방에 창문 없는 구조...어떤가요.. 1 | .... | 2016/06/09 | 3,869 |
565303 | 상조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새우볶음탕 | 2016/06/09 | 839 |
565302 | 오해영 부모도 참 불쌍하네요 3 | ### | 2016/06/09 | 2,389 |
565301 | 골프치시는 82님들 골프시작 얼마만에 필드 나가셨어요? 5 | 미나리2 | 2016/06/09 | 2,061 |
565300 | 살면서 손해본 금액 얼마가 최대치였나요 24 | 소장기 | 2016/06/09 | 4,728 |
565299 | 혼자노는게 너무좋은데 때론 정상이 아닌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9 | ..... | 2016/06/09 | 2,809 |
565298 | 스피루리나 드시는분 계세요? 8 | 스포츠 | 2016/06/09 | 4,275 |
565297 | 노스트라다문예... 6 | 창피... | 2016/06/09 | 1,564 |
565296 | 안과마다드림렌즈낄때 시력차이가잇어요 | 요리좋아 | 2016/06/09 | 645 |
565295 | 한양대 성대생들 말을 들어보니 9 | ㅇㅇ | 2016/06/09 | 5,620 |
565294 | 삼성 임직원몰과 에버랜드티켓이요 2 | vv | 2016/06/09 | 3,443 |
565293 | 삼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해 보신분요~~ 7 | 찔레꽃 | 2016/06/09 | 2,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