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풍족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실건가요?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6-06-04 06:39:46
내가 먹고 싶은 것
내 자식이 먹고 싶다는 거
그 때 그 때 사먹을 수 있을 정도면
풍족한 거 아닌가요?


IP : 39.7.xxx.2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4 6:5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걱정없으면
    풍족한 거겠죠

  • 2. ..
    '16.6.4 6: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걱정없으면
    풍족한 거고
    풍족의 기준이 낮으면 행복한 거고 뭐
    그렇다네요 ㅎ

  • 3. ..
    '16.6.4 6: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걱정없으면
    풍족한 거고
    만족의 기준이 낮으면 행복한 거고 뭐
    그렇다네요 ㅎ

  • 4. ..
    '16.6.4 6: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의식주 해결되고 여가 노후까지 보장받으면
    풍족한 거고
    만족의 기준이 낮으면 행복한 거고 뭐
    그렇다네요 ㅎ

  • 5. 상대
    '16.6.4 7:03 AM (183.104.xxx.144)

    상대적인 거죠
    1억이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10억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 6. 메이
    '16.6.4 7:15 AM (175.203.xxx.195)

    노후걱정 없이 의식주 해결하고 자아실현 할 수 있을만큼요.

  • 7.
    '16.6.4 8:16 AM (125.182.xxx.27)

    의식주를 하지만 그저 생존에만멈추지않고 자신을표현해야하는거죠 자신이좋아하는걸맘껏할수있다면 느트레스없고 노후가안정되고 여행다니고 명품도 가끔은 ᆢ늘이면 더 행복하겠지요

  • 8. zzz
    '16.6.4 8:33 AM (180.69.xxx.11)

    60대 되고보니 노후대책 잘해서
    자삭에게 경제적부담은 주지말아야지가 가장큰 목표였던거는 변함없고
    그외의 것들은 다 변하더이다
    명품백 쌓아놓고 매철에 한번 들까말까
    에코백이나 레스포삭 시장가방만 주구장창
    여행 가슴떨리던 40대 이전이나 좋았지 지금은 그닥 감흥이 별로라
    여동생 둘 베이스캠프가 있음에도
    작년 유럽 3개월 자유여행하며 심신이 몹시 지쳐서
    이젠 뒷산 산책수준으로 하루 두시간 일주일에 문센강좌 두번 불교대학 한번
    그외엔 집에서 ㅋ국방 먹방 영화 드라마 보기로 소일합니다
    가끔 마트가는길에 카페들려 달달한 케익한조각에 커피한잔 놓고 멍때리기 한시간정도
    그래서 생활비가 현역일때의 이싶프로

  • 9. ㄷㄷ
    '16.6.4 8:51 AM (59.17.xxx.152)

    주거가 안정되면 좋겠어요. 서울 집값이 비싸서 그런가 지방 살 때는 부족하다는 생각 안 해 봤는데 서울 올라와서는 항상 쪼들리는 느낌이예요. 전세 재계약 할 때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집 언제 사나 늘 스트레스고.

  • 10. 음..
    '16.6.4 9:06 AM (175.209.xxx.57)

    근데 먹고 싶은 게 하필 비싼 거라...저는 망고,블루베리 참 좋아하는데 마음 같아선 하루에 한 대접씩 먹고 싶거든요. 근데 그렇게 먹으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제가 먹는 과일값만 100만원 넘게 들텐데 그럴 수가 있나요. 강남에 아파트 있고 상가 있고 연봉 높아도 못합니다.

  • 11. ...
    '16.6.4 10:21 AM (114.204.xxx.212)

    노후걱정안할 정도요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열대과일 먹고 싶을땐 동남아 다녀와요

  • 12. 100억
    '16.6.4 10:41 AM (59.22.xxx.45)

    제가 희망하는 자산 금액이에요 ㅎㅎ

  • 13. 에혀
    '16.6.4 11:19 AM (1.162.xxx.144)

    30대...인데 먹고싶은게 없어서 만족스럽지가 않아요.. 일에 치여 일상이 피곤하니 가고싶은곳도, 사고싶은것도 없고

  • 14. 음..
    '16.6.4 11:35 AM (14.34.xxx.180)

    저는 빌라 반지하에 살때도
    빌라 4층에 살때도
    지금 24평 아파트 살때도
    항상 똑같이 걍 행복하고 풍족하다는 생각이예요.

    돈이 좀 부족하다싶으면 덜쓰면 되고
    돈이 좀 남으면 맛있는것도 사먹고 이쁜옷도 사고 여행도 가고

    없으면 안쓰고 있으면 쓰는
    환경에 영향을 거의 안받고 살아요.

  • 15. 윗님
    '16.6.4 1:28 PM (223.62.xxx.72)

    존경스러워요
    진심으로

  • 16. 공감
    '16.6.4 2:36 PM (121.148.xxx.236)

    저위 zzz님과 바로 위위에 있는 14.34.xxx.180 님 글 공감

  • 17. 현실
    '16.6.4 5:00 PM (211.36.xxx.60)

    의식주가 안정되니까 정말 풍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빚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74 남녀사이에 간본다는 뜻 1 .. 2016/06/26 1,416
570473 뱃살많이 뺀 사람들 나오네요 3 천기누설 2016/06/26 5,061
570472 재미로 보세요 4 찌라시 2016/06/26 2,273
570471 네트워크마케팅 다단계 최고직급이라는데.. 8 언제나 봄 2016/06/26 2,760
570470 어제 그알 보셨나요? 지하철 사고 문제 1 쥐새끼들 2016/06/26 1,132
570469 윤봉길의사.. 3 아오 2016/06/26 777
570468 32살 공기업 재직vs의전원 입학 17 7777 2016/06/26 6,191
570467 여자가 자존심이 너무 세면 질리나요? 16 ㅁㅁ 2016/06/26 6,934
570466 좀만 실수하면 욕하는 아버지 1 이런아버지 2016/06/26 1,285
570465 문학가나 시인의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5 ㅇㅇ 2016/06/26 1,693
570464 베란다 천정 페인트 떨어지는 거 해결책 있나요? 5 지기 2016/06/26 4,723
570463 [펌] 오늘 데려온 멍멍이 못키울 것 같아요. 2 ㅋㅋㅋ 2016/06/26 3,105
570462 박주민의원이 오늘밤 같이 하신답니다 9 좋은날오길 2016/06/26 1,252
570461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37 jjj 2016/06/26 11,544
570460 결혼식음식 뷔페,한정식 어떤거 선호하세요? 9 빠빠시2 2016/06/26 2,037
570459 서울 서부지역 빌라촌이에요 창문열면 바로앞집 빌라 베란다.이씨방.. 2 .. 2016/06/26 2,839
570458 '노란리본은 양심입니다.' 1 ... 2016/06/26 690
570457 오늘을 이렇게 넘겨도 되는 날인지? 1 꺾은붓 2016/06/26 1,222
570456 좀 저렴한 미용실 없을까요..? 인천 부평이에요.. 5 저렴한 미용.. 2016/06/26 2,177
570455 아침7시에 저녁도시락싸야해요 팁좀주세요 14 도움 2016/06/26 3,098
570454 오늘 아이가 다섯 감동 ㅠㅠ 6 2016/06/26 4,232
570453 제가 옥수수를 잘못 삶았나요? 5 콘콘이 2016/06/26 1,995
570452 가랑이와 엉덩이에 땀이 차는 남자에게 좋을 바지 추천해 주세요 7 햇빛현 2016/06/26 2,492
570451 담낭암 유명한 병원 소개해주세요 5 담낭 2016/06/26 3,699
570450 텐ㅍㄹ는 얼마나 예쁜 애들일까 했는데 실망했네요.. 28 ... 2016/06/26 39,337